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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보안 질문

No : 14006

작성자 :

E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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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1/06 19:27:37 조회 : 1588

답글 주신 내용에 대댓글로 질문을 달면 못보시는거 같아 다시 질문을 수정합니다.  
  
항상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문장을 임의로 수정한 적 없습니다. 전체 조문을 다 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일부를 발췌한 것이지요. 제 설명이 선생님께서 이해가 안되셨다면 질문을 다시 해달라고 하면 될일 같습니다. 설명에 감정을 실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질문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 질문을 드리면, 저는 선생님이 주신 복습자료로 복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강으로 듣다보니 X로 되어 있는 부분이 왜 틀렸는지를 체크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8회차 복습 자료에서 527조 4항관련 설명이 틀렸다고 나옵니다.  
교재를 읽어보면 교재 문구와 거의 비슷한데,  
이걸 맞는 문구로 수정하려면    
~~합병 후 존속하는 경우에 "소멸하는 회사의" -- "존속하는 회사"로 바꾸면 될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 생각엔 소멸하는 회사로 바꿔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건지 아니면 의미는 맞을 수 있는데 시험문제가 교재에서 표기된 대로 나오기 때문일까요?   
  
역시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복습자료에서  X로 표기된 부분들을 보면, 법무사라는 영역에 문외한 입장에서 볼 때  이렇게 까지 작은 부분을 바꿔서 문제가 나오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이런 식으로 출제가 되나요? 아니면 공부차원에서 중요한 부분들 강조하는 차원에서 비트신걸까요?  
  
*밑에 뉘앙스 차이라는 질문에도 대댓글로 다시 질문을 달았었는데요. 사실 제가 일하고 있는 업계에서는 본다도 추정한다와 유사한 맥락에서 사용되기에 여쭤본겁니다. 법무사 관점에서 어떤 차이인지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간주한다에 대한 의미도 궁금한데, "간주한다 = 본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런지요?  
  
*마지막으로 강의 자체에 대해서는 너무 훌룡하시고 다른 분들께도 충분히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종교에 대한 신념은 존중합니다만 불특정다수를 위한 강연에서는 특정종교에 대한 표현 (주말에 교회를 가라던가 하는)은 자제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제가 쓴 말을 오해하셨네요. 저는 수험생들 질문에 절대 감정 실지 않습니다..^^
문장 전체를 써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밖에 있어 자료를 못 보고 답변 어렵기 때문입니다.
종교괸련은 강의하다 좋은 의미이며 다른종교도 조중합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삽니다.
질문의 지문을 전체로 올려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본다=간주 맞습니다. 그러한 내용은 법원의 판결을 통해서만 번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래서 법에 대부분은 본다인데, 추정한다는 규정이 시험에서 주의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혀 유사하지 않습니다.

복습자료는 법원서기보 등기직  기출지문입니다. 법원에서 출제되는 시험은 이법무사와 법원등기직 시험입니다. 출제경향이 갖기 때문에 보충자료로 드리는 것입니다. 법무사시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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