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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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 법무사 입니다

No : 14101

작성자 :

ly1***

작성일 : 2025/11/24 02:18:15 조회 : 72

안녕하세요
이천교 법무사 입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공탁법 가본강의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저의 교재는 기본서임에도불구하고, 마치 중요부분만 요약한 것처럼 불과 310(실제는 300페이지)밖에 안되어 이미 매우 얇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출제문제는 20문제나 되고, 공탁법은 20문제중 1-2문제 빼고 거의다 맞혀야 하는데다가,
그동안 공탁법 기출문제를 보면... 교재 지문 내용이 그대로 시험지문으로 대부분 출제되고 있으므로 ,
사실상 더 이상 줄이지 맑고 기본서를 전체적으로 다 읽는 것이 안전하고, 시험장에서 생소한 지문도 없앨수 있습니다.

저는 교재에 더 이상 일일이 밑줄을 치라고 하지 않으며... 그 대신 수업중에 기본서중 더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단순 절차만 알아도 돠는 부분)을 파트별로 구분해서 알려드립니다. 중간 중간에 별표를 여러번 하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너무나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탁법은 1-2문제 빼고 20여 문제를 사실상 거의다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별표한 부분만 보아서는 곤란합니다.

그리고 수업시 중요문장마다 시험이 어떤 식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어느부분을 틀린함정으로 만드는지를 설명하고 강조하면서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을 피피티로 진행하는데... 마치 말할때 강약 없이 똑같은 톤으로 말을 지속하면 졸려운 것처럼... 피피티 화면도 화면 전체가 동일한 색갈과 크기로만 돠어 있으면 입체감이 없을 수 있어서....조금이라도 더 입체적으로 보여서 더 집중하게 할 의도로 굵은글씨와 그렇지 않은 글씨, 그리고 검은색, 파란색, 붉은색으로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이고, 또한 공탁법은 공탁자 피공탁자 공탁물 출급청구권 공탁물 회수청구권 공탁물 지급청구권이라는 비슷한 단어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다른 과목과 달리 문장 전체를 그냥 훅 읽었다가는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구분해서 읽도록 부분 부분 색을 달리해서 ppt를 작성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뿐이랍니다. 기본적으로는 색깔과 관련없이 특히 굵은 글씨 부분은 다 보아야 합니다. 수 년동안 그렇게 강의해오고 있고 그동안 공탁법이 어렵게 나오든 쉽게 않든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공탁법을 잘 정리하면 1차에서 정말 효자과목으로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집행법등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집행법등이 익숙하지않은 분은 처음에는 공탁법도 생각보다 쉽지 않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이 번 기회에 공탁법을 차근 차근 알차고 충실하게 잘 정리하셔서 내년 1차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법이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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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별표치라는 것... 중요하다라는 것만 보면되나요..

아니면 파란글씨 빨간글씨로 된 것도 다 줄치면서 봐야되나요??

빨간글씨 파란글씨 줄 다 치고 있는데 결국은 다 보는거다보니까 강약조절이 전혀 안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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