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수기

(1) 1차 합격 수기 (2023년 합격)

일단, 10년 기출문제집과 기본서만으로 수험서를 준비했습니다. 기본서는 민법(이혁준 저), 가족관계등록법(김지후 저), 헌법(이재영 저), 상법(문승진 저), 민사집행법(김지후 저),  상업등기법(이민주 저), 부동산등기법(오영관 저), 공탁법(이천교 저)로 하였습니다.

수험생활의 시작은 2020년 10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시장에서 식자재 배달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2022년 8월이 되어서야 8과목 1회독과 기출문제집 3회독을 하였고 2022년 8월에 처음으로 법무사 1차를 응시해서 47.5점으로 불합격을 하였습니다.

그후에 계속 일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2023년 2월에 퇴사를 하고 7개월 동안 전업으로 공부를 해서 2023년 법무사 1차 시험에 66.5점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공부방법은 기본강의만 들으면서 기본서를 1회독을 하면 곧바로 10년 기출문제집을 문제를 풀지 않고 그냥 읽는 방식으로 3회독을 하는 것을 1순환을 잡았습니다. 2순환부터는 강의는 듣지 않고 기본서와 10년 기출문제집만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기출문제 중에 두문자를 만들어서 달달 외우는 부분과 이해하고 암기하는 부분을 구별해서 두문자로 외우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예를 들면 10년 기출문제집을 3회독하면 두문자로 외워야 하는 부분은 9회독하는 방식이 었습니다.

먼저 10년 기출문제를 다 외우고 나서 기본서의 기출빈도가 높은 중요부분부터 추가로 공부를 하였으나, 준비시간이 부족해서 최신 1년 판례는 보지 못했고, 마지막 한달 마무리 기간에는 8과목 중에서 민법의 가족법과 민사집행법을 보지 못하고 1차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법무사 1차 시험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2) 2차 합격 수기 (2024년 합격)

일단, 기본서는 민법(이혁준 저), 민사소송법(이혁준 저), 민사서류작성 (이천교 저), 형법 (이재영 저), 형사소송법(김영환 저), 부동산등기법(김기찬 저), 등기신청서류작성 (김기찬 저)로 하였고,

케이스 문제집은 형사소송법 사례연습(김영환 저)만 따로 보았고, 나머지 과목은 인강에서 제공하는 프린트물로만 보았습니다.

동차반 강의를 듣고 2023년 2차 시험에 응시하였으나, 43.5점으로 불합격하였습니다.

예비순환에서 민법, 민사소송법, 형법, 형사소송법의 기본서를 최대한 많이 읽어두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비순환에서 민법(3회독), 민사소송법(3회독), 형법 (2회독), 형사소송법(2회독)을 하였고, 케이스 문제는 프린트물로만 해서 1회독 하였습니다.

1순환에서 기본서는 민법(2회독), 민사소송법(2회독), 형법(2회독), 형사소송법(2회독)을 하였고, 별도로 케이스 문제집은 보지 않고, 예비순환에서 내어준 케이스 문제 프린트물만 반복해서 3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동산등기법은 2회독을 하였는데, 이때 눈으로만 보지 않고 책 전체의 목차를 쓰고 그내용을 상기하는 방식으로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등기신청서류작성의 경우에는 기본서에 실려 있는 문제는 모두 손으로 쓰면서 풀어보았습니다. 민사서류작성의 경우에도 기본서에 실려 있는 문제는 모두 손으로 쓰면서 풀어보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2순환에서 기본서와 케이스 문제 프린트물을 각 1회독씩 하고 진도별 주관식 모의고사에 참여하였고, 인터넷으로 첨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민사서류작성과 등기신청서류작성은 기본서에 실려 있는 문제를 전부 손으로 쓰면서 풀었습니다.

3순환에서 기본서와 2순환 주관식 모의고사를 각 1회독씩 하고 3순환 전범위 주관식 모의고사에도 전부 참여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보기 10일 전부터는 기본서인 민사소송법(3일), 부동산등기법(2일), 형법(2일), 형사소송법(2일), 민법(1일) 순서로 보고 2024년 11월 1일에 시험장에 들어갔고, 오전 시험을 보기 전에는 민법 기출 예상 부분만 보았고, 점심때는 형법과 형사소송법의 최신판례만 보고 응시하였습니다.   

11월 1일의 저녁에는 민사소송법만 보고 11월 2일에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1월 2일 오전 시험을 보기 전에는 민사서류작성을 보았고, 점심때 등기신청서류작성을 보고 마지막 과목에 응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