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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급 국가직 교정직] 마침표를 찍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영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백화점 영업담당이었습니다. 32살쯤에 일 그만두고 공시판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버지 공장일을 도와주면서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효율있게 공부할려고 노력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 선택 이유? ] 타사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올패스 가격이 이유였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7년 10월경 – 2019년 4월 학습방법: 온라인 강의는 기본강의 중심으로 수강했습니다. 공부는 문제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한 문제집(거의 기출) 다반복으로 정리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상대적으로 부족한 시간을 가지고 공부했기 때문에 딱히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단지 시간이 부족하다는 불안감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움직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오고가면서 어플로 공부하는 등 공부하는 시간에는 공부만 했습니다. [ 생활 관리법 ] 아침에 7시에 기상해서 8시까지는 도서관에 들어갔습니다. 오전공부 8시-11시 30분 / 점심시간 1시간 30분 오후공부 1시-5시 / 저녁시간 2시간 저녁공부 7시-11시 / 12시 이전에 취침했습니다. 점심, 저녁시간 때 간단한 운동(푸시업, 턱걸이, 계단오르기 등등)을 해서 체력관리를 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이 좋았던 점 ] 한국사 노범석 쌤 필기노트 특강을 들으면서 정리했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저는 아빠 일을 도와드려야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인 공부를 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최소한으로 하고 철저하게 기출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객관식 문제는 객관식으로 준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문제중심으로 준비했더니 회독도 좀더 수월하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 응원 메시지 ] 마침표를 찍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초시 때 공부수준이 안된 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게 큰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비록 그때 1점차이로 떨어졌지만 끝까지 공부했던 것이 재시 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 전 직장에서 비전이 없어서 공무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타 학원은 너무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박문각 올패스로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 과목별 학습 방법 ] 국어 : 이유진 비문학 / 한국사 노범석 필기노트 특강 / 사회는 기본베이스가 있어서 강의수강하지 않았습니다. [ 나만의 공부 스타일 ] 철저하게 문제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문제집을 다반복으로 정리했습니다. [ 성적관리 노하우 ] 모의고사는 시간배분 연습용으로 두어번 연습했습니다. 점수가 안 나올 때는 기분이 안 좋긴했지만 실전에서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슬럼프는 딱히 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했는데 이게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됩니다. [ 선택과목 만족도 ] 사회 90(64.49), 형소법 85(65) 둘 과목 다 시간대비 점수가 잘 나온거 같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 ] 유투브 무료강의로 국가직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공직관, 공직가치 정의 및 사례 정리하고 개인경험을 정리하였습니다. 준비한 것들 직접 소리 내면서 연습하고 따로 학원이나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기업 면접경험이 있어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 분위기는 차분하게 진행되었고 각 조들 순번대로 5분발표 준비하고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 면접 문제 및 답변 ] 경험형: 조직 내에서 실수했는데 니가 해결한 것을 서술하시오. 백화점 내에서 일어난 일 위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후속질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타인인 실수했는데 니가 왜 처리했니? 굳이 안해도 되지 않나? 이런 질문이였습니다. 여기서 질문 의도가 조직 내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대답을 잘한게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상황형: 어떤 대답을 하더라고 딜레마 식으로 꼬리 질문을 했습니다. 횡설수설했지만 면접관님들이 힌트를 주셔서 겨우 마무리 했습니다. 5분발표: 결국 공직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었는데 사례를 들 때 자기경험 하고 교정현실을 예시로 들면서 진행했습니다. 특히 사례를 교정행정을 들면서 내가 이 직렬에 관심이 있다는 걸 어필했습니다. [ 주의사항 ] 생각보다 미흡이 많습니다. 준비 철저히 해서 면접을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 진짜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하다보면 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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