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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급 국가직 우정직] 자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시면 붙을 것입니다. 현*우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시험을 준비할 때 대학생이였습니다. 시험은 16년도에 지방직을 한번 보긴 했는데 그때는 그냥 한번 쳐봤습니다. 그러고나서 17년 9월부터 (당시26살) 본격적으로 타사이트 프리패스 결제를 시작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어떤 걸 공부해야할지 그리고 끝이라는게 언제 날지, 이걸 합격 못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 때문에 시험 준비를 머뭇거렸습니다. [ 박문각공무원 선택 이유? ] 18년 국가직을 면탈하고 나서 엄마가 노량진가서 공부하라고 해서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그때 이데아 빌딩에서 하던 박문각공무원 프라임반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월쯤 집으로 다시 왔는데 그 프라임반에서 인강을 수강기간에만 제공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내려왔을 때 인강이 없어서 계속 듣던 박문각공무원 올패스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국어는 이유진 선생님의 커리를 탔습니다. 저는 타 사이트 강의를 통해 문법지식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독해알고리즘 강의에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먼저 문제를 풀고 그 후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독해쪽이 많이 약했었는데 이렇게 훈련하다보니 19년 국가직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영어는 김세현 선생님의 하프를 들었습니다. 김세현 선생님의 하프를 들으면서 독해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나오는 단어들을 외우고 매일 가르쳐 주시는 문법 문제를 푸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시험 막판에 영어를 소홀히 해 생각보다 점수를 잘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김세현 선생님의 독해법이나 문법문제를 풀 때 줄을 세우고 푸는 방식들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한국사는 선우빈 선생님의 올인원을 들었습니다. 국사는 그전에 많이 공부를 해두어서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3배속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머릿속으로 내용을 새기려고 했습니다. 그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시험이 1개월 남았었습니다. 그래서 선우빈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사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머리에 새기면서 공부해서 국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선택과목으로 행정학과 과학을 선택했습니다. 과학은 제가 과가 생물학과라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화학하고 생물은 아는 내용이 많아 어느 정도 넘기고 물리와 지학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하석훈 선생님에 기본강의를 듣고 혼자 시중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형모의고사를 사서 시간을 정해서 그 안에 푸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정도 점수가 나왔습니다. 행정학은 신용한 선생님의 커리를 탔습니다. 제가 원래 수학을 선택했다가 시간이 너무 걸려서 행정학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진짜 행정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신용한 선생님에 기초 중에 기초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공해 주시는 o/x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기초강의를 다 듣고 compass행정학을 통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인강을 들을 때 무조건 2배속이상으로 듣는데 행정학은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 1.5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 강의가 4강의를 들으면 하루치라서 그렇게 듣고 복습을 했습니다.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만 한번 읽어봤습니다. o/x문제도 다 풀고 신용한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사서 그 부분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강의를 다 듣고 신용한 선생님의 문제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이 문제풀이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그걸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해서 행정학에서 어느 정도 점수를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8-10시간정도 공부를 했는데 3-4시간정도는 인강을 듣고 남은 시간은 그 인강을 소화하거나 개인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암기팁을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면 그대로 외우려고 노력했고 아니면 그냥 무식하게 계속 봤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노량진에서 공부를 하다 집으로 내려왔을 때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그때 먼가 마음도 제대로 안 잡히고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 건지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이런 슬럼프가 왔을 때 저는 공부장소를 계속 바꾸면 극복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집에 내려왔을 때 맨 처음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독서실로 가서 일주일정도 끊고 공부를 했습니다. 진짜 공부가 하기 싫을 때는 그냥 집에 돌아가서 쉬었습니다. 너무 남의 공부방법에 맞춰서 공부하지말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생활 관리법 ] 저는 12시 좀 넘어서 자서 8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강의를 듣다가 계속 졸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잠을 푹 자려고 했습니다. 저는 주로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9시쯤 도착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시간표를 짜서 공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하루에 3과목이상은 계속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서 하루는 그냥 쉬었습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었고 같이 공부하는 게 효율적인가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수학에서 행정학으로 과목을 바꿨기 때문에 행정학은 매일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이 좋았던 점 ] 이유진 선생님의 독해강의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독해 문제를 많이 틀렸었는데 이유진 선생님의 독해강의를 듣고 연습했더니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용한 선생님이 기출문제 풀이법을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저는 영어단어는 매일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는 이동시간에 암기앱을 이용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저는 시험 1-2주전에 a4용지를 반접어서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 각 과목마다 2-3장정도로 책을 보며 요약하면서 머릿속에 새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3년도 정도 기출을 시간을 정해서 풀었습니다. 포모도르공부법이라고 25분 풀집중 공부하고 5분쉬고를 반복하는 앱을 다운받아서 공부했더니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응원 메시지 ] 힘내십쇼. 진짜 꾸준히 공부하시면 붙습니다. 자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시면 붙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시고 직렬을 선택하세요. 만약 원하시는 직렬이 있으시면 그만큼에 실력을 기르세요.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 제가 공무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엄마가 강력 추천하였고 저 또한 공무원에 안정적인 면이 좋아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뭐를 해야 할지 몰라서 지식인에 물어보고 정보를 얻었습니다. 박문각에서 선생님들을 선택할 때 저는 일단 샘플강의를 듣고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겠다고 판단된 선생님들을 선택하였습니다. [ 과목별 학습 방법 ] 국어는 이유진 선생님의 독해알고리즘을 추천합니다. 제가 독해부분이 약했었는데 이유진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발췌독해법을 배우고 적용해나갔습니다. 그래서 독해문제를 다 맞출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제가 가장 취약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일주일에 4번정도는 김세현 선생님의 하프강의를 듣고 복습했습니다. 독해문제 같은 경우 하프에서 풀었던 문제(2-3문제)를 분석했습니다. 주제부분이라 생각하는 부분에 밑줄을 긋고 문장 구조가 이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의나 답지를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영단어같은 경우 하프에서 내주는 단어는 그날 그날 외웠고 따로 단어책을 구비해서 매일 일정분량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사는 선우빈 선생님의 한국사 기출족보 2000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문제가 많고 문제 오른쪽에 설명이 친절히 되어 있어 이해하기 좋았고 문제 위에 o/x표시를 하는 공간이 있어서 다시 문제를 풀 때 틀린 것만 빠르게 훑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행정학에 경우 신용한 선생님의 강의 커리를 추천합니다. 무조건 믿고 선생님이 시키신 것은 다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이 제공해주시는 o/x문제, 중간 평가, 모의평가를 계속 풀면서 강의내용을 계속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정학이라는 과목이 휘발성이 강해서 안보면 바로 잊어버리는데 선생님이 계속 시험을 보게 만들어주셔서 머리에서 잘 저장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나만의 공부 스타일 ] 저는 인강을 듣고 나서 복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들었던 내용을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머리에 잘 새겨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인강도 중요하지만 그걸 듣고 내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 생각해보다가 표시해놓고 바로 넘겼습니다. 저는 잠이 많아서 잠을 푹 자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8시간정도는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누워서나 샤워할 때 오늘 배웠던 내용에 대해서 한번 상기시켜보고 뭘 배웠는지 머리에 새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가왔을 때 영어를 뺀 나머지 과목들은 목차를 보고 그 안에 들어가는 중요한 내용이 뭐가 있는지 머릿속으로 상기시켜 보았습니다. 예습같은 경우는 인강에서 선생님이 문제를 풀어오라고 하면 그때 했고 딱히 예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복습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 성적관리 노하우 ] 저는 모의고사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시험이 다가오면 동형문제지나 3개년 기출시험지를 뽑아서 일정 시간을 배정해서 풀었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장소를 바꿔가면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진짜 공부가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저는 관리형독서실을 2개월정도 다녔었는데 그때 공부가 잘됐습니다. 사람들이 열공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같이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선택과목 만족도 ] 국어95 영어70 국사90 행정학 85 과학 85 과학같은 경우는 제가 생물학과라서 화학과 생물에 자신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양이 많아서 관련 전공자나 고3 이과 과정을 마친지 얼마 안된 학생이 아니라면 선택하는 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과학같은 경우 조정점수가 좋은 것으로 알고 선택하는 데 이번에 국가직같은 경우 문제가 쉬워서 조정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양이 적고 효율적인 사회를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행정학은 잘 공부만 해놓으면 시간단축이 엄청나게 되어서 좋은 과목이었습니다. 원래 수학을 선택했었는데 이게 20분 넘게 풀다보니 다른 과목들 풀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행정학으로 바꿨는데 잘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6분안에 다 풀고 배점이 높은 기본과목들을 좀 더 고민하고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정학은 꼭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나중에 면접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 ] 저는 2018년에 면탈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때는 면접 인강을 들었었는데 강사가 편하게 생각하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서 면접준비를 소홀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흡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량진에 있는 면접 스피치학원을 8일 동안 다녔습니다. 거기서 내주는 숙제들을 풀고 말하기 연습도하고 강사님에 피드백을 받으면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커트라인 성적이지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 같은 경우 비추들입니다. 왜냐하면 거기 모인 사람들도 결국 면접에 대해서 모르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피드백도 잘 못 받습니다. 결국 그냥 시간 버리는 것입니다. 그냥 면접스피치학원 다니면서 전문적인 강사님에 피드백을 받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 먼저 킨텍스가면 어디 벽쪽에 몇 조 몇 번인지 나와 있습니다. 그거 보고 자기 명찰 적어서 답니다. 그리고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신원확인하고 휴대폰 반납하고 인혁처 공무원분에 설명을 듣습니다. 그다음 바로 자기기술서를 20분동안 작성합니다. 그리고 대기하다가 각조 몇 번 부르면 일어서서 옆에 파티션으로 들어가서 5분 발표 할 것을 10분 동안 작성합니다. 그리고 나서 면접장으로 가서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분들은 2분 계십니다. 먼저 인사드리고 평정표 드리고 바로 5분 발표하고 그거에 대한 후속질문을 받는데 한 10분정도 합니다. 그 다음 자기기술서에 대해서 질문을 받습니다. 이것도 한 10분정도 하고 개별면접으로 들어가서 10-20분정도 질문을 받습니다. 이때 주로 직렬에 관한 질문과 왜 지원했는지 어느 과에 가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이러면 면접끝나고 나가보라하면 인사하고 휴대폰 찾아서 집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오전1,2번은 3번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3번끝나면 귀가하시면 됩니다. [ 면접 문제 및 답변 ] 왜 이 직렬에 지원하셨습니까? 저는 국민분들게 친절함으로서 기억남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우정사업본부 행정직 공무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집이 제주도이고 대학을 육지로 다니다 보니 방학 때마다 기숙사에 짐들을 택배로 보냈어야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대학 안에 있는 우체국에서 구르마를 빌려서 택배를 부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지원 원서를 작성 할 때 그때에 직원분들의 친절하신 모습이 기억이 났습니다. 저도 그 직원분들처럼 국민분들께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대시절 피엑스에서 매점업무를 지속적으로 했고 편의점 및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꼼꼼함과 친절함을 배우고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고객 마인드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이 필요한 우정사업본부 행정직 공무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신의 장점과 이를 통해 가고 싶은 부서는?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강점은 편해 보이고 믿음직스러운 인상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학창시절에 사귀었던 친구들이 저의 편한 모습 때문에 잘 다가올 수 있었다고 많이 말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길을 걸어가다보면 어르신분들께서 제게 길을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워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강점을 통해 저는 우편창구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인상을 통해 조금 더 고객분들과 많이 만나는 우편창구업무를 보면 조금 더 잘 할 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특별회계가 뭔지 아냐? 특별회계 특수목적 통장 일반회계랑 다른 것입니다. Q: 지원하신 직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직가치? 책임감. 왜냐하면 고객들의 소중한 우편과 자산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Q: 우체국예금 장점? 예금자보호 전액, 타행송금수수료 출금수수료 없음, 사회적약자를 위한 상품 많습니다. Q: 택배 비용절감 방안? 모르겠습니다. 면접 끝나고서라도 다시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Q: 집배원 문제 해결방안? 업무량 재검토, 전기차 도입 확대입니다. [ 주의사항 ] 면접을 볼 때 씩씩하게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버버 거리긴 하지만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최대한 답변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긴장한 모습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세는 부동자세하였고 손이나 다리떨지 않게 조심하였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두괄식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최대한 간절한 제 심정을 보여드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커뮤니티같은 곳에서 면접학원 왜 가냐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걸 믿다가 미흡탈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그 면접학원 가는 돈 아끼려다가 1년 더한 건 아직도 화가 납니다. 꼭 전문적인 강사님께 가서 피드백을 받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미흡탈하면 얼마나 슬픈지 모릅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 진짜 나라는 놈도 붙을 수 있다니 정말 아직도 기분이 묘합니다. 그간 공부했던 시간들이 보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매우 기쁩니다. 이런 마음가짐 변치 않고 공직생활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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