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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급 지방직 일반행정직]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장*진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저는 수험생활을 시작할 당시 대학생이었고, 25살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서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높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고,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험을 처음 준비할 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올패스 강의에 훌륭한 강사님들이 계셔서 남부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험 생활중 온라인(동영상) 학습의 장점 및 이유는 무엇 이었는가?] 아무래도 공부를 하다보면 수업내용에 집중을 못하거나 이해를 잘 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다시 뒤로 돌아가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수험 생활중 온라인(동영상) 학습의 단점 및 이유는 무엇 이었는가?] 현장감이 없다보니 긴장이 되지 않고, 자세도 풀어지고, 점점 편해지는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익숙해지면, 당연히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의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동영상강의는 주로 혼자 듣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혼자 공부하면 지금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내가 몇등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수험생으로서 온라인(동영상) 학습의 개선 및 요구 사항은 무엇인가?]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모의고사를 치게 해서 자신의 위치를 계속 확인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저는 처음 시작할 때에는 온라인 강의 7 복습 3 정도로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것이고 전혀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것들 위주로 공부하려고 했고, 그날 배운 것을 그날 저녁 ~ 그 다음날 아침에 복습을 했고, 기본강의가 끝난 6개월 뒤에는 기출문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는 기출문제를 먼저 풀었기 때문에 강의5 기출문제5 정도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임박했을 때에는 혼자서 기출문제, 모의고사풀이에 7을 투자했고, 풀이강의에 3을 투자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기초를 잡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과목 위주로 추가 강의를 들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다보니,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현장수강생들은 얼마나 진도를 나갔는지 등 막연하고 답답한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리고 수험생활 중에 다른 사람들을 안 만나고 혼자 하다보니, 사람이 그리웠습니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6개월 뒤 첫 시험에 낙방하고 나서 공부가 손에 전혀 안 잡혔고,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한 달 쯤 있다가,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독서실로 향했습니다. 물론 외롭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강사님들의 조언이나 위로를 받으면서 버텼던 것 같습니다.
[생활관리법] 보통 아침 9시에 공부를 시작해서 10시까지 했습니다. 오전에는 국어 어휘, 한자, 영어단어 위주로 공부했고, 오후부터는 온라인 강의를 저녁까지 듣고, 저녁에 4시간정도는 복습하는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였고,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 했을 때 약 2달정도는 영어만 공부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5과목 전부 공부했습니다.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타사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50%이상) 그러면서도 1타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신용한 선생님의 COMPASS 행정학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가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제가 행정학 강의를 처음 접하는데도 이해가 잘 되어서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는 응원과 위로를 해주셔서 수험생화을 버티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공부를 하다보면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가지 않고, 도저히 내가 원하는 직렬의 합격선에 다다를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너무 한 직렬만 고집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무원 종류는 정말 다양하고 다른 직렬도 괜찮으시다면, 내 점수대에 맞는 커트라인이 조금 낮은 직렬이나 지역으로 눈을 돌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응원 메시지] 처음에는 막막하시겠지만, 꿋꿋히 버티시다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교를 다니던 중,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 의 추천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공무원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G사, A사 등등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던 중에, 남부고시학원(박문각공무원)이 가격대도 저렴하고, 강사진들도 좋다고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국어 - 이유진, 영어 - 손재석, 사회 - 정정, 행정학 - 신용한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 이유진
우월한 국어(기본서) 강의를 듣고, 기본서 위주로 회독했고, 주로 암기하는 것들이 많아서 보조 자료로 주어진 프린트물을 채워넣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영어 - 손재석
처음에 입문강의를 듣고, 그 이후로 '문법노트+동의어노트+VOCA핸드북+영숙어노트+독해' 이 자료들을 매일매일 나눠서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half 모의고사는 처음에는 너무 할 것도 많고, 시간도 없어서, 시험시작 6개월전부터 봤습니다.
한국사 - 노범석
기출문제는 노범석 선생님 것을 풀었습니다. 그 이후에 노범석 선생님의 기출 벼락치기 등 추가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회 - 정정
일단 기본강의가 50강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기본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기출문제도 350제 400제밖에 되지 않아, 유형별로 꼼꼼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2개월 전부터는 모의고사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행정학 - 신용한
처음에 전체적으로 훑어보는 입문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보는 ox퀴즈들을 빠짐없이 풀었고, 그러면서 이론강의를 마치고, 기출문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의고사 강의까지 듣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모의고사는 문제집만 사서 풀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저는 일주일에 6일 공부하고 하루는 쉴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오전에는 국어와 영어 위주로 공부했고 오후에는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행정학을 2과목씩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스터디는 주위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 같아서 하지 않았고, 예습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복습만 철저히 했는데, 그날 배운 것은 그날저녁에 한 번 더 보려고 했고, 혹시나 못봤다면, 다음날 아침에라도 꼭 봤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안 봤습니다. 그래서 제 성적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이 점은 제가 실수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슬럼프 극복방법은 저는 힘든 일을 했습니다.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인력소에 나가서 정말 견디기 힘든 일들을 하면서 정신을 다잡았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선택과목은 사회와 행정학을 선택했습니다.
점수는 80(58.23),65(50.51)입니다.
둘다 만족하는 선택과목인데, 행정학은 휘발성이 강한 과목입니다. 국가직때 고득점을 하고
지방직 때는 다른 과목에 집중을 하면서 소홀히 해서 그런지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ㅠ
면접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OOO교사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거기서 스터디원들을 꾸려주셨고, 그 강의와 스터디원분들에게 엄청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저는 옹진군이라서 자기기술서를 제출하고, 그에 관한 질문을 받았는데, (혼자) 큰 강당에 들어가면 면접관님 세 분이 앉아 계십니다.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끝나고나면, 끝났다고 말씀해주시고, 인사하고 나가면 됩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1. 아버지의 직업, 어머니의 직업 : 공인중개사, 계약직 공무원
2.(개인 질문) 군생활 중에 6개월정도 파견된 곳에서 행복했었다는데 무엇이 행복했었나?
전우들과 텃밭을 가꾸는 등, 산속에서의 여유있는 전원생활이 행복했습니다.
3.악성민원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우선, 민원인분이 화나신 데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의 말을 경청하면서, 화가 나신 원인을 파악하고, 그분에게 저의 주어진 권한 안에서 도움을 드리려고 할 것 같습니다.
4. 서해 수호의 날이 생기게 된 3가지 사건을 말해보시오.
저:1차 연평해전 2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입니다!(틀림)
면접관님:2차 연평해전과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입니다. 공부 많이 하셔야겠네..
저:꼭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다리를 떨거나 아니면 목소리를 엄청 작게하거나 등,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 눈은 면접관의 두 눈을 쳐다보면서 잘 몰라도 자신감있게 하되, 거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제가 이런 수기를 쓰게 될 줄 몰랐습니다. 크게 도움을 못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고, 수험생분들 꼭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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