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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급 지방 행정직] 개인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규칙적인 생활’이었습니다. 이 * 근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무원 시험 전에는 다른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30살부터 준비했는데 2년 조금 더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조금 망설였는데, 공무원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이유진 선생님, 선우빈 선생님 등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합격하자는 생각으로 환급형으로 9급 올패스를 신청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2017년 12월부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한 것은 2018년 7월 박문각 9급 올패스를 가입해서 들으면서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개인 공부 시간은 9대 1정도로 온라인 강의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강의를 두 번씩 들으며 예습 복습을 강의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암기는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방법을 주로 활용해 외웠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2018년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에 낙방해서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공부 기간이 짧았지만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에 떨어지고 나니 1년 더 한다고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힘들었습니다. 2018년 7월에 공부방식을 바꿔보고자 박문각 올패스 9급을 신청해서 강의 위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무조건 책을 반복해서 보면서 무작정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니 외우는 비법도 강사님들께서 알려주시고 다소 지엽적인 부분은 중요도를 조절해 가면서 공부하니 효율성이 훨씬 올라갔습니다. 혼자서 공부하기 보다는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활관리법]] 특별히 아프지 않다면 수험기간에는 항상 11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났습니다. 강의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에는 공통 3과목을 공부했고, 저녁 이후에 선택과목 2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저는 선택과목으로 사회와 수학을 선택했는데, 두 분 다 좋은 강사님들이어서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수 3과목이 더 중요하고, 선택과목은 전략적으로 100점보다는 80점 이상 맞자는 목표를 세웠는데, 강사님들 두 분도 그런 말씀들을 하셨고, 그런 계획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개인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규칙적인 생활’이었습니다. 저는 특별히 몸이 아프거나 하지 않으면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주일 7일 내내 공부하는 것 보다는 하루 정도는 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일은 열심히 하고 하루는 자신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정도 적당히 쉬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처음에 공무원 시험 공부를 시작할 때 기초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주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공무원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는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의 조언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고찰을 통해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단계에서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과목 별로 유명하다는 선생님들을 찾고, 교재를 구매해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1차례 낙방을 하고, 박문각 올패스를 신청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저는 국어, 영어, 한국사 3과목과 선택과목 2과목의 공부 양을 8대 2정도로 필수과목에 더 초점을 맞춰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사가 취약하다고 생각해서 한국사는 선우빈 선생님의 2018-2019년 개설된 거의 모든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해 취약과목이던 한국사가 합격에 밑거름이 되는 과목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떤 강사님을 선택하던지 커리큘럼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11시에 취침하고 6시에 기상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고, 시간에 따라서 과목을 바꿔가며 공부했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고, 예습 복습은 강의에서 강사님이 추천해주시는 대로 진행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는 과목별로 강사님들마다 진행되는 모의고사 교재를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시간도 재 가면서 충분한 연습을 하였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습니다. 강의 위주로 공부를 하다가 계속 이렇게 해도 될까? 라는 슬럼프가 오기도 했지만, 처음 선택했던 강사님들을 믿고 끝까지 커리큘럼의 마지막까지 모든 강의를 들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사회 : 원점수 85.5점, 조정점수 62.29점 수학 : 원점수 70.5점, 조정점수 57.9점 저는 처음부터 선택과목은 전략과목이라고 생각했고, 100점을 목표로 하지 않고 80점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대신 필수 3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자고 생각했고, 완벽히 목표에 맞는 점수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대비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은 강의를 듣지는 않았고, 개인적으로 스터디원들을 구해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필기시험 때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지만, 면접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식적인 부분보다는 실제 면접 상황에서 어조나, 성량 등을 위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개인적으로는 긴장됐지만, 시험장은 다소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면접관 2분께 인사드리고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너무 떨지만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문제와 답변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부분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기출문제 검색하셔서 준비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것 위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 사항]] 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여 답변하고, 혹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숙지하겠다고 침착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합격과 불합격은 종이 한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불합격의 쓴 맛을 한번 겪고 나서 최선을 다해 공부한 결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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