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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급 지방 행정직] 시험 한 두달 전에 공통모고를 주3회 이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 * 영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기업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공기업 전형이 바뀌고, 아쉽게 떨어져서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한 공무원 시험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지방에서 노량진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었고, 혼자서 독학하는 것 보다 외롭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강의 배수를 올려서 효율적으로 들을 수 있고, 헷갈리는 것은 여러 번 복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기간: 첫 시험은 2017년 국가직이었고, 2019년 지방직 9급에 합격했습니다. 2017년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합격선에서는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여 2018년 지방직 9급에는 필합을 하였으나, 성적이 높지 않아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필기합격을 하기 전에는 온라인 강의 비중은 2 ,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8 정도 되었습니다. 기본 강의는 타사에서 수강을 하여서, 국어 이유진 선생님 모의고사 강의를 조금 들었고, 영어는 손재석, 김세현 선생님 강의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문제푸는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포인트를 배우고 난 후에는 강의를 듣지 않고 , 혼자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 강의는 귀에 잘 들어오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필기를 두 번 합격한 것은, 공통모의고사 연습을 많이 한 덕분입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를 60분 재고 푸는 연습을 자주 하면 점수가 크게 향상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아무도 만나지 않고, 혼자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것이 다소 지치는 환경이었고, 버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매일 생각했고, 단조로운 생활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생활관리법]] 저는 다른 수험생들처럼 아침 7, 8시에 공부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 9시 ~ 9시 반쯤 일어나서 10시 ~ 10시반쯤 독서실에 앉았습니다. 그러고 오전에는 2시간 반, 오후에 3시간 반, 저녁에 2시간 정도 공부하여 하루에 7시간 반 ~ 8시간 정도 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8시간 반~ 9시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겸 체력 관리를 위해 매일 30분 이상 운동장을 걸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올패스 가격이 타사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타사보다 우수한 영어 선생님도 많은데 홍보가 되어서 좋은 강의를 다른 분들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공통모의고사를 시험 직전 한 달간 주3 ~ 4회 푼 것이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60분 정해서 실전처럼 풀고 마킹도 하면 시험 때 긴장하지 않고 잘 풀 수 있습니다. [[응원 메시지]] 시험이 힘들지만 꾸준히 매일 주어진 일과를 해내면 어느덧 시험이고,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기업 준비를 하다가, 가장 공정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공부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묻고, 스스로 사이트를 뒤져가며 정보를 얻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이유진 선생님 모의고사 강의와 유두선 선생님 유튜브 강의를 봤습니다. 영어: 강의는 거의 안 듣고 혼자 동형 모의고사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시중에 유명한 공무원 영어 선생님들 책을 사서 다양하게 풀면 됩니다. 한국사: 노범석 선생님 동형문제집이 괜찮았습니다. 사회: 심현보 선생님 법정, 사회문화 강의가 좋았습니다.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의 기본, 합격노트 강의를 듣고 문제집을 복습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스터디: 수험 중반에 한자성어 암기 스터디와 하루 공부시간 인증 밴드스터디를 했습니다. 매일, 그리고 한 주동안 스터디원들의 기록을 보며 자극을 받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스터디 외에 실제로 만나는 스터디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감정 소모를 할 일이 생길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습은 하지 않았고, 복습은 해당 부분 문제푸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공통 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를 한번에 60분 재고 풀고, 마킹까지 하면 좋습니다. 시험 한 두달 전에 공통모고를 주3회 이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시험 때 어려운 것이 나와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효율적인 시간 운영이 가능합니다. 슬럼프는 딱히 없었는데, 자주 합격이 불투명한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분을 그대로 두면 더 처져서 밖으로 나가서 바람을 쐐고 산책을 하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원점수 80.5점, 조정점수 58.66) : 행정학은 방대하고 어렵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시험 때도 전과목 다 풀고도 7분 정도 남아서 마킹 검토도 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원점수 100.5점, 조정점수 67.96) : 사회는 올해 조정점수가 매우 낮아서 불만족했지만, 시험쳐도 80점 정도는 확보되는 과목이라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경제 문제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서 평소에 문제풀이 연습을 잘 해놓아야 합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책을 구입했고 기출 질문이 있어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스터디 진행 방법: 1. 대구시 주요 현안, 기사 조사 2. 사전기술서 작성 연습(20분) 3. 토론면접 연습(30분) 4. 개별 모의면접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대기실에 다같이 모여 있다가 진행요원의 설명을 들은 후에 면접이 진행됩니다. 대기실에서 사전기술서를 작성하고, 휴식 시간 후에 토론 자료를 받아 10분동안 읽고 잠시 대기하다가 모든 조가 동시에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제3자 시각으로 보시고, 토론자들이 토론하고, 30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나고 나와서 대기하다가 차례로 개별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 자기소개 - 대구현안3개: 취수원 공항 신청사 - 통합신공항에 대해 아는 거 다 말해봐라 - 왜 해야하나 - 기존 지역 주민 반대는 안 하겠냐 - 시정비전말해봐: 행복한시민 자랑스러운대구 - 시정목표: 참여 따뜻 기회 등 5가지 - 대구에 유네스코 최근에 지정된거 뭐 있냐: 도동서원 - 그 서원이 뭐 하는 곳인가, 누가 배향되어 있나 - 대구 근대화 운동 설명해봐라: 국채보상운동, 2.28학생운동 - 알바해봤나 - 진상손님 어떤 경우 있었나 - 최저임금이 얼마인데 어떻게 생각하냐? : 정부에서 최저임금 만원을 목표로 했는데라고 대답하니까 자르시면서, 그럼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 대구시청 어떤 업무 어떤 분야에 관심있나. 환경 관광 산업 등... : 의료관광에 대해서 말함 - 기자에게 항의하겠는가? [[주의 사항]] 물 2병, 휴지, 초콜렛 들고 가세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이 시험이 끝이 안 보이는 것 같지만, 매일 차근차근 해야할 공부를 해나가다 보면 끝나는 것 같습니다. 지치겠지만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체력도 길러 공부하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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