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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급 지방직 사회복지직] 고진감래 김 * 림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직자가 되기 전의 나의 직업 : 학원 강사 시작 당시 나이 : 34 머뭇거렸던 이유 : 어린 나이도 아닌데 반드시 붙을 거라는 장담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머뭇거렸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박문각 온라인 선택 이유 : 어대훈 선생님이 사회복지학 개론에서 유명한 선생님이라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학원까지 가기에는 너무 시간과 체력이 많이 들어서 박문각공무원온라인에서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기간: 2018년 11월부터 2020년 6월 온라인 수강과 개인 공부시간을 3:7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복습했습니다. 온라인 강의 진도에 맞춰서 전화 스터디를 진행하여 그날 배운 개념이 잘 복습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일단 1회독을 할 때는 기본 강의를 듣고 기본서 안의 내용을 다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2회독부터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기본 강의를 다시 듣고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과 기출 문제에 자주 나오는 개념을 더 중점적으로 외우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을 때부터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외우려고 노력했고, 강의가 끝난 후에 바로 복습을 했더니 암기가 잘 되었던 거 같습니다. 또 자기 전에도 하루 종일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눈으로 훒어보았습니다. 기본서 암기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서브 노트는 따로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열심히 공부했는데 스터디나 기출 문제를 풀면서 틀리는 문제가 나왔을 때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무엇 때문에 틀렸는지 살펴보고 다시 외우고 문제 푸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시험 날짜에 거의 다가왔을 때 문제를 틀리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그래도 지금 여기서 이해하고 시험문제 풀 때는 맞자라는 생각으로 부정적인 생각은 너무 깊게 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그날 해야 할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생활관리법]] 기상 시간 : 10시 취침시간 : 새벽 3시 공부장소 : 스터디 카페 오전 : 영어 국어 오후: 국사 야간: 선택 과목 저는 하루에 구체적인 스케줄을 짜지 않았고, 대략적인 스케줄만 짠 후에 영어 단어와 국어 국사는 주로 스터디 계획에 맞춰서 공부 하였고, 선택 과목은 강의 스케줄에 맞춰서 진도 나가고 복습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성적관리 노하우]] 슬럼프에 빠졌을 때 공부를 그만두기보다는 그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손에서 놓지는 않았습니다. 쉬엄쉬엄 공부하면서 성과가 안 나온다고 나를 다그치기보다는 제가 다시 에너지를 충전하고 집중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줬던 것 같습니다. 또 모의고사 활용 방법은 선지에서 이해가 가지 않거나 틀린 문제는 항상 다시 기본서를 확인하고 외웠습니다. 그게 쌓이니 모의고사 점수가 점점 향상 되었습니다. [[응원 메시지]] 공무원 시험은 열심히 해도 붙는 다는 보장이 없으니 공시생들 모두 공부하면서 초조하고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대신 하루의 계획을 철저하게 지키고 거기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얻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느새 합격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을 최선을 다한다면 어느새 꿈은 이루어져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 강의는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법 강의만 들었고, 그 뒤로 기본서를 계속 반복해서 외웠고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비문학이나 문학은 강의를 듣지 않고 문제를 주로 풀었습니다. 영어 : 강의는 듣지 않았고, 이동기 하프 모의고사, 문법 문제집 (이동기 쌤 , 손진숙 쌤 문제집)을 풀었고, 보카바이블 4.0을 반복하여 암기하였습니다. 전략 과목이었기 때문에 시간은 하루에 2 시간 정도만 투자하였습니다. 국사 : 문동균 선생님 강의만 들었습니다. 국사가 가장 취약해서 거의 모든 강의를 들었습니다. 문동균 선생님 한정판을 시험 직전까지 계속 반복 암기하였습니다. 또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고종훈 선생님 모의고사 문동균 선생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사회 : 민준호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기본서와 기출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또 시험 날짜에 임박했을 때는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 민준호 선생님 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사회복지학개론 : 어대훈 선생님 기본 이론, 심화이론, 모의고사 이론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서를 시험 직전까지 반복 암기하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선택과목은 사회와 사회복지학 개론을 선택했습니다. 사회 95점 (조정점수 : 67.23 점) 사회복지학개론 95점 (조정점수 : 66점) 저는 조정 점수를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였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수강강의는 어대훈 선생님의 면접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면접 강의를 듣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게되었고 그리고 나서 기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답을 글로 쓰지는 않았고 주로 말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는 모의면접을 많이 하였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부천 시청 어울 마당에 도착하였고, 평정표를 써서 제출한 후에 사조서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에 면접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긴장되어있었던 거 같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1. 전공은 무엇을 했나? 국제 경영학을 했습니다. 2. 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택했나?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서 기쁨과 뿌듯함을 느껴서입니다. 3. 악성 민원인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단 진정시켜드리고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최대한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4. 부천시가 광역동으로 개편하여 행정복지센터까지의 거리가 멀어졌다. 장애인분들이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5.보편복지와 선별 복지 중 어느 것을 선호하나? 둘 다 중요하긴 하지만 보편 복지를 하려면 복지 예산이 많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보편복지를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도와주는 선별 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공공부조와 사회보험의 다른 점은? 공공부조는 재원이 조세이고 스티그마가 발생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회보험은 재원이 보험금이고 보험의 원리로 운영되며 스티그마가 발생하지 않고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7. 소통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공감하는 태도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마지막으로 할 말은 무엇인가? 저는 부천시에 4살부터 살고 있습니다. 부천시에게 혜택을 많이 받아왔고 또 부천시에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공무원이 된다면 사랑하는 부천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웃는 얼굴과 겸손한 태도로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면접 준비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두렵고 불안한 만큼 주어진 시간 안에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는 연습만이 불안함과 걱정을 잠재워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를 듣고 방향을 잡은 후에 열심히 연습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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