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9급 지방직 세무직]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한 * 주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졸업 앞둔 대학생이었습니다. 시험 준비 시작 당시 23살 정도였습니다. 하나 둘씩 취업하는 친구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공무원 내가 할 수 있을까, 내 길이 맞나 싶을 때도 간혹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국어 독해 비중이 늘고 있는데 제대로 배운 적도 없고, 독해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찾아 보던 중 이유진 선생님께서 독해법을 제대로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 박문각을 선택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기간: 3년 정도 학습 방법: 온라인 수강 듣는 거 좋아해서 온라인수강과 개인공부 시간은 6:4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단, 수강 후 바로 복습 적어도 3일은 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으며, 예습보다는 (예습은 거의 한 적 없는 듯..) 복습이 중요하다 생각했고, 복습해야 그나마 휘발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반복하려고 많이 노력했고, 자꾸 까먹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는 것! 자책하지 마세요.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점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길어지는 수험생활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피폐해지는 것.. 거의 매일 산책하면서 힐링하고, 주말이면 영화보러가거나 좋아하는 거 하면서 버텼습니다. [[생활관리법]] 기상시간은 7시? 7시반 정도였고 취침은 11시반? 12시 그정도였습니다. 공부 장소는 도서관, 독서실 가끔 다녔고 거의 대부분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신경성대장증후군? 그건지 배에서 자꾸 소리가 나서 신경 쓰여서 집공이 제일 나았어요. 오전 공부가 제일 잘됐고 주로 영단어 암기, 하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오후는 산책 후에 강의 듣고 복습하는 형태였고 저녁도 강의나 문풀, 암기했습니다. 과목 공부는 필수과목 위주였고, 행정학은 정말 잘 까먹어서 사회보다 훨씬 투자했습니다. 국어,영어는 거의 매일했고, 한국사도 3일에 한번은 공부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는 사회 제외하고 전과목 다 돌렸습니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때도 많았지만 실전에 잘할 것이라 믿으며 하나라도 더 알게 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공부하다보면 우울함이 올 때가 있으니 바람 쐬며 산책해주는 게 필요하고 좋습니다. 닥달하지 말고 자신을 믿는다면 좋은 기운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오늘도 열심히 달려나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하세요~~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유진쌤 커리 쭈욱 거의 안 빠지고 다 탔고 독해알고리즘 추천하고 무료강의도 진짜 꿀인 것 같아요. 영어는 헤더진쌤, 김세현쌤 수업 들었는데 헤더진쌤은 단어 수업 추천하고 김세현쌤은 독해 수업 추천해요. 한국사는 선우빈쌤 기본강의 듣고 타강의 선생님 필기노트 봤고, 문풀은 선우빈쌤꺼 다 풀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사 바보였는데 반복하면서 자신감 붙어서 잘 칠 수 있었어요^^ 행정학은 박문각에서 기본강의 빼고 쭉 들었는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사회는 강의 듣기 전엔 기출 한번 풀고 단원별 문풀도 한번 했고 까먹은 거 상기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 원80 조정57.53 사회 원95 조정67.02 행정학 시간 절약할 수 있지만 휘발성이 강한 것 같고, 사회는 경제가 계산기를 쓸 수 없어서 좀 힘들 때도 있지만 재밌는 과목이라 추천합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 자체가 처음이라 아무 것도 몰라서 학원 다니면서 유진쌤 스터디 병행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태풍날이었는데 거의 마지막 차례.. 야외에서 대기하느라 너무 춥고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면접 분위기는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였고 압박적이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긴장이 많이 되서 다는 기억이 안나지만 복기해보면, 자기소개 세무직에서 필요한 공직가치 전문성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민원 어떻게 대응할거냐 부동산 취득세 인상 아는 것 있는지/느낀 점 최근 남을 도왔던 것 신념 마지막 할 말 [[주의 사항]]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긴장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준비한 만큼 답변을 하지 못해 아쉽고 발표 날 때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면접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하니 준비 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
|
즐겨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