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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급 지방직 사회복지직] 될 때까지 하면 된다. 이 * 하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6년차 사회복지사. 시험 준비 시작 나이는 31살.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한데 가능할까? 라는 회의감, 부모님의 취업 압박으로 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노량진에 가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박문각고시학원을 처음 시작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재시였기 때문에 강사가 1~2명 바뀌더라도 모두 바뀌는 것이 아니고 계속 수강하고 싶은 강사님이 남아계셔서 계속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국어는 무조건 이유진국어! 영어는 두루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종착한 강사님은 김세현강사님이었습니다. 한국사도 다양한 강사를 수강했는데 선우빈강사님, 이다지강사님 강의가 좋았습니다. 사회복지는 무조건 어대훈 강사님이 좋고, 사회는 정정강사님, 장수원 강사님꺼 들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교수님 수업을 하나 정해서 꾸준히 반복해서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영어 중점 공부, 매일 영어하프모고, 2배속으로 강의 반복 학습, 오답노트와 자주 까먹는 영단어장을 만들어 반복 학습, 오답노트 작성 시 시험 직전에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리해서 적음, 영어단어장은 영단어 2개를 연달아 적고 뜻을 적어서 바로 한글 뜻이 보이지 않도록 작성함, 스터디 미참가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불투명한 앞날과 나이가 계속 더해가는 상황으로 부모님의 계속된 취업 압박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는 개인적인 확신을 계속 보여드리고 할 수 있다고 설득하였습니다. [[생활관리법]] 8시 기상 9시 독서실 도착 9시 – 12시 영어하프, 영어강의 12시 – 13시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 13시 – 17시 영어문법 및 독해 17시 – 19시 귀가 및 저녁식사 19시 독서실 도착 19시 – 24시 영어 외 기타과목 [[응원 메시지]] 본격적으로 공부해서 공시를 본건 2번째 였고 1차 때는 다른과목은 다 고득점이었는데 영어가 과락 나서 떨어진 경우였기 때문에 영어를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평소 영어 모의고사를 보거나 기출을 풀더라도 과락 나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과락이 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저와 같은 낭패를 겪지 않고 합격하시기 위해 영어는 힘들어도 중점으로 두고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과목별 학습 방법]] 영어 다른 과목은 일정수준까지 점수가 도달한 상태에 반해 영어가 항상 반타작이었기 때문에 영어에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독해에 중심을 두고 하루에 영어단어100개, 영어 문법공부를 반복해서 학습했습니다. 영어 문법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아주 깊고 넓게 배울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요약된 커리를 하나 선택하여 반복해서 듣고 복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같은 강의를 농담까지 생각날 정도로 들었는데 16강 강의를 7번 이상 들었습니다. 그리고 잘 알고 있는 부분은 넘어가고 숙지가 부족한 부분을 따로 반복해서 듣고 복습하도록 하였습니다. 한국사 세세하게 암기하기가 너무 싫어서 강의를 무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참 많이 들었던 과목인데 기본 강의가 100강 정도면 기본 강의만 6번 이상 들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들었는데도 워낙 양이 방대하다 보니 세세한 부분에서 내가 들었나 싶을 정도로 들을 때 마다 새로운 부분이 계속 나옵니다. 그래도 같은 강의를 여러 번 듣는 것은 고역이기 때문에 강사 갈아타면서 들었는데 강사마다 다른 부분을 강조해서 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설민석 1회>이다지 3회 >선우빈 2회 이렇게 들었습니다. 국어 국어는 제가 의도해서 강사를 다르게 들은 것은 아닌데 학원이 억지로 스파르타반을 배정할 때 배정한 강사를 들은 후 여러 강사를 전전하다가 안착한 것이 이유진강사님의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독해에는 어려움이 없는 편이었고 어문규정과 문법이 어려웠는데 커리만 따라가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국어도 전략적으로 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기왕이면 다른 직렬도 도전할 수 있게 중복 도전 가능 과목을 선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다소 있었습니다만, 사회는 낯설지 않고 대중적인 지식을 쌓기에도 도움이 되어서 나름의 즐거움이 추가적으로 있는 과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부분이 많이 어려워서 깊게 들어갈수록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공자라서 사회복지학개론을 선택하였으나 졸업한지 한참 되었기 때문에 다시 공부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분량이 사회보다 많이 시간을 소모하었지만 난도가 낮아서 조정점수에서 이득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강의를 따로 듣지는 않았고, 무료 강의나 유튜브 영상, 공무원카페를 참고해서 준비하였습니다. 스터디를 하려고 구성하고 1회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가 악화되어 모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개인 연습만 하게 되었는데 피티윤 교재를 사서 한번 쭉 읽어보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거나 적어보면서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준비 시에는 1분 자기소개와 독서발표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수적인 질문 항목이기도 하고 첫 단추를 잘 채워야 전체적인 과정이 순조롭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입구에 부착된 조편성을 확인, 코로나19로 열체크 후 입장, 조대로 구분된 구역에 나눠져 배정, 배점표를 지시대로 작성, 대기 후 면접장으로 이동, 면접차례까지 대기 후 면접 후 퇴실 긴장된 분위기로 강당 위 무대에 개별 실 칸막이를 10개를 세워서 각각 들어가서 진행됩니다. 면접위원이 2명씩 있었으며 두분 다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칸막이가 있다고 하여도 같은 공간에 위가 개방된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말하는 소리가 잘 차단되지 않아 면접위원의 목소리가 잘 안들리기도 하여 몸을 기울여 들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1.봉사활동을 많이 하였는데 학교에서 정해준 것인가? 2.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3.취약계층에는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4.후속 질문: 지역의 사례관리사업을 알고 있는가? 5.갑질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후속 질문: 불편한 상사가 카풀을 제의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6.공무원의 6대 의무는? 7.다문화 정책이나 사업을 진행한다면 무슨 사업이 필요한가? (다문화복지 계통 종사경력이 있었음) 8.공무원과 일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후속 질문: 공무원이 되면 감독의 역할을 하게 될 텐데 어떤 점이 감독이 필요하겠나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끝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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