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급 지방직 일반행정]
미래의 합격을 생각하며 꾸준히 공부하신다면 모두 합격
이 * 덕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토목과를 졸업후 공무원 임용시험에 지원하기 전 건설현장에서 약 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퇴사후 질병으로 인해 1년간의 공백기간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험준비는 34살에 시작하였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대학교 친한 후배가 박문각을 추천해 줬습니다.
그 후배는 박문각을 통해서 공부해서 현재 인천광역시 토목직 공무원으로 근무중입니다.
그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박문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본격적으로 추석명절을 보낸 이후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약 7~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2과목씩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온라인 강의 4시간 정도 들으면 이후에 복습 2시간 씩 공부하였고 기초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경우에는 온라인 강의를 반복하여 수강하였습니다. 이 패턴을 3월까지 꾸준히 유지하였고 그 이후에는 하루에 4과목씩 계속 회독 및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기 보름전부터 과년도 모의고사를 풀어서 마지막 점검을 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일단 대학교 졸업한 이 후 공부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만 거의 7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부족한 기초를 위해서 하나의 강의를 여러 번 회독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박문각의 올패스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공부해야 하다 보니 마음을 다 잡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치르고 난 뒤 불합격했을 때 와 합격했을 때 어떨지 상상하면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아무리 공부가 잘 안되고 슬럼프가 오는 날이라도 저는 일단 책상에 앉아 있었습니다.
계속 책상에 앉아 있는 습관을 기르려 노력했습니다.
[[생활관리법]]
무조건 아침에 7시에 기상하여 8시부터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밤 11시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밤11시부터 자기전까지는 머리도 식힐 겸 유튜브를 보며 머리를 식혔고
12시 이전에는 무조건 자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8시~13시까지는 1과목을 공부, 13~14시 점심시간, 14~19시 1과목 공부,
19~20시 저녁시간, 20~23시까지는 영어단기 암기(매일) 이렇게 휴일 없이 공부하였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성적관리 노하우]]
과년도 기출외에도 박문각에서 매달 보내 준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틀린 문제는 계속해서 반복 복습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응원 메시지]]
지금도 공무원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험생 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어려워졌지만 미래의 합격을 생각하며 꾸준히 공부하신다면 모두 합격 할 수 있는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자의 인성과 공직자로써 갖추어야 할 가치관을 확인한 면접
[[면접 준비 방법]]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약 3주간 인터넷에서 기출질문 위주로 대본을 작성하였고
혹시 모를 꼬리 질문 등을 스스로 해보면서 답변을 만들었습니다.
면접일 3일전부터 집에서 소리 내 대답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장 분위기는 조용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면접실에 들어가니 3분의 면접관님이 계셨고 가운데 면접관님께서 매우 인상이 좋았습니다.
저에게 너무 긴장하지 말고 질문을 잘 못들었거나 이해가 안될 경우 다시 물어봐도 된다고 웃으시면 말씀해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3분중 가운데 분과 우측에 앉으신 분은 무난하였지만 좌측에 앉으신 분이 계속 꼬리질문과 압박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가운데 면접관님께서 제가 대답하는 것에 대해 막 고개를 끄덕여 주시며 긍정적인 리액션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면접관님 한분 씩 약 4~5가지 씩 물어 보셨고 면접은 끝났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처음 자기소개 및 공무원을 지원한 동기에 대해 2분이내로 말하라고 하였고 저는 수원시에 살고 있지 않아서 수원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 공직가치를 접목해 공무원 지원동기에 답하였습니다.
질문들 자체가 시의 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었고 모두 개인의 인성관련 성격이나 조직생활 내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직가치는 무엇인지 등 에 대한 질문이 전부였고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질문 중 하나는
면접관 한분이 계속 꼬리질문 및 압박질문을 하셨는데 주변에서 본인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말해보라 해서 무난하게 성실함을 관련지어 대답했더니 그런 답변말고 단점위주로 말해봐라
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음 네 어.. 이랬더니 없으면 없다고 대답해도 된다라고 계속 압박하셨습니다.
[[면접 시 주의 사항]]
자저는 면접시 답변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태도와 말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관분들에게 예의없게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고 당당한 태도와 말투로 대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질문 자체들도 전문적이 지역정책문제를 물어보기 보다는 면접자의 인성위주의 질문이였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공시라는 것이 중간중간 많은 좌절감과 회의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공시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고통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그 과정이 고될수록 더 달고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는 것은 확실합니다.
힘들 때마다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힘내시고
박문각을 통해 공부하시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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