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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2년] 2022년 보호직 최종 합격 수기
번호 : 108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48 ｜ 작성일 : 2023/03/13 11:29:36

사회복지 관련해서 어쌤이 대단한 분이시라는 걸 알고 있지만, 만약에 제가 다른 학원을 다녔다면 쌤을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쌤을 만난 건 저에게 정말 정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년 7월에 시작하는 기본이론부터 2022년 6월 마지막 수업까지 1년 커리큘럼에 맞춰 어쌤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사회복지 공부를 하며 쌤의 권유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도 따게 되었습니다. 따로 1급 준비한 것은 없었고 마지막 일주일 전에 쌤이 내주시는 1급 최종 모의고사만 풀어 보고 시험 보러 가서 1급도 따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휴먼 장학생 제도는 제가 시험에 붙을 수 있게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어떠한 동기부여도 없이 그냥 오로지 최종 시험(국가직·지방직)만 보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잘하고 있나 의문점도 많이 들었고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쌤의 수업을 듣고 장학생이 될 때마다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고 느끼며 더 잘해야지 하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 그 시너지로 인해 다른 과목들에 영향을 많이 주어 점수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회복지학 개론 과목은 정말 전략과목인 것 같습니다. 지방직에 행정법 50점 맞고도 국가직보다 평균 점수가 더 잘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사복 점수가 한몫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사회복지학 개론은 5과목 중 먼저 실력을 만들어 놓으면 다른 과목 공부하는 데 부담을 덜어주는 효자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쌤이 기본이론 강의하실 때마다 여기서 문제 낼 거라고 하시거나 강조하신 부분에 밑줄을 긋고 강의 끝나고 자습실 가서 다시 회독할 적에 그 부분만 엄청 빨리 읽었습니다. 그렇게 당일 배운 내용을 2회독 하였습니다. 시간은 대략 30분으로 2회독 했습니다. 이해가 안 가도 그냥 30분 안에 2회독 하겠다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배운 내용을 다시 천천히 1회독 하였습니다. ox모의고사와 동형모의고사는 틀린 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만 다시 써서 틀린 부분에 가로를 쳐놓았습니다. 가로 친 부분을 고쳐놓지는 않고 보기만 하고 머릿속으로 틀린 부분을 정답으로 바꾸어 생각하는 식으로 하여 써 놓은 문제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최종 시험 보기 한 달 전부터는 매주 마다 핵심요약정리 2회독하였습니다. 저는 쌤이 강조해 주시는 아들러의 가공적 목적을 생각하며 매일매일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을 공부하기 전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목 : [2022년] 2022년 보호직 최종 합격 수기

번호 : 108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48 ｜ 작성일 : 2023/03/13 11:29:36

사회복지 관련해서 어쌤이 대단한 분이시라는 걸 알고 있지만, 만약에 제가 다른 학원을 다녔다면 쌤을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쌤을 만난 건 저에게 정말 정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년 7월에 시작하는 기본이론부터 2022년 6월 마지막 수업까지 1년 커리큘럼에 맞춰 어쌤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사회복지 공부를 하며 쌤의 권유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도 따게 되었습니다. 따로 1급 준비한 것은 없었고 마지막 일주일 전에 쌤이 내주시는 1급 최종 모의고사만 풀어 보고 시험 보러 가서 1급도 따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휴먼 장학생 제도는 제가 시험에 붙을 수 있게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어떠한 동기부여도 없이 그냥 오로지 최종 시험(국가직·지방직)만 보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잘하고 있나 의문점도 많이 들었고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쌤의 수업을 듣고 장학생이 될 때마다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고 느끼며 더 잘해야지 하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 그 시너지로 인해 다른 과목들에 영향을 많이 주어 점수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회복지학 개론 과목은 정말 전략과목인 것 같습니다. 지방직에 행정법 50점 맞고도 국가직보다 평균 점수가 더 잘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사복 점수가 한몫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사회복지학 개론은 5과목 중 먼저 실력을 만들어 놓으면 다른 과목 공부하는 데 부담을 덜어주는 효자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쌤이 기본이론 강의하실 때마다 여기서 문제 낼 거라고 하시거나 강조하신 부분에 밑줄을 긋고 강의 끝나고 자습실 가서 다시 회독할 적에 그 부분만 엄청 빨리 읽었습니다. 그렇게 당일 배운 내용을 2회독 하였습니다. 시간은 대략 30분으로 2회독 했습니다. 이해가 안 가도 그냥 30분 안에 2회독 하겠다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배운 내용을 다시 천천히 1회독 하였습니다.

ox모의고사와 동형모의고사는 틀린 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만 다시 써서 틀린 부분에 가로를 쳐놓았습니다. 가로 친 부분을 고쳐놓지는 않고 보기만 하고 머릿속으로 틀린 부분을 정답으로 바꾸어 생각하는 식으로 하여 써 놓은 문제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최종 시험 보기 한 달 전부터는 매주 마다 핵심요약정리 2회독하였습니다.

저는 쌤이 강조해 주시는 아들러의 가공적 목적을 생각하며 매일매일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을 공부하기 전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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