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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공제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사회복지직 준비생으로 혜선샘 강의를 학원에서 23년 3월부터 듣기 시작했고 이번 국어 성적은 90점으로 필기 합격을 하게된 제자입니다. 아직 최종합격을 하진 못했지만, 너무나도 감사했던 3월부터의 일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간단한 필기 합격 수기를 적어보려합니다. 23년 2월까지는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준비나 대학교 졸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공부를 많이 하진 못했습니다. 국어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주로 문법 문제를 많이 틀리는데 어떤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지 알 수 없어서 학원에서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총 국어 문제 풀이 시간: 20분(4번째로 풀었습니다.) 3-4월 기본강의(문법의 왕도, 문학의 왕도, 한자의 왕도, 비문학 쌍끌이) 한자&한자성어->한자의 왕도 이번에 어휘 문제를 틀렸습니다. 2글자 한자는 맞추면서 이걸 실수하나했고 솔직히 틀리면 안되는 문제였는데, 실수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문학->하프모의, 비문학 쌍끌이 20번 문제를 틀렸습니다. 항상 2개가 헷갈려서 찍으면 틀리는데 이번에도 틀리더라구요. 찍는 운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진 않아서 하프모의고사 어려운 지문을 집에가서 천천히 읽어보며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봤던 것 같습니다. 혜선 샘 커리를 처음부터 탄 비문학을 잘 읽으시는 분들은 20번도 쉽게 읽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 문법->문학의 왕도, 문법의 왕도, 콤단문(문법), 출좋포80, 지방직 대비 실전모의고사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적지만 중요한 양을 최대한 반복할 수 있는만큼 반복하여 시험 때 까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커리를 타니까 2-3달 안에 문법은 자연스럽게 잘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콤단문을 먼저 혼자서 풀어보고 강의를 통해 선생님이 풀이하시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강의였던 출좋포80을 시험 당일에 빠르게 보고 들어갔는데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겉, 걷의 차이점이 정답 선지로 나와서 1초컷으로 넘어갔던 생각이 납니다. 3개월 동안 어떻게하면 1문제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1점씩만 올라도 90점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일 생각하려 노력했습니다. 혜선샘과 상담할 때 시험 전주에 선생님이 주말 아르바이트 가지말고 휴가를 쓰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좀 똥고집이 있어서 사실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ㅎㅎ...그래도 일하면서 쉬는 시간마다 출좋포80을 열심히 읽어서 붙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꼭 최종합격까지 해서 후기를 쓰고싶네요. 빨리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싶습니다ㅎㅎ... 그럼 이만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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