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직 7급 일반행정 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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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4305 | 작성일 : 2025/01/08 15:13:16 |
이름 : 손*윤 응시급수 및 지원 직렬(지역) : 국가직 7급 일반행정 수험기간 : 2023년 02월 – 2024년 11월 1. 시험 지원 동기?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의 바람을 이루어드리고 싶었고 또한 공무원으로서의 삶 역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2023년 02월 ~ 2024년 12월, 국가직 및 지방직 일반행정 7급과 군무원 행정 7급을 준비했습니다. 빅문각 학원에서는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수강했습니다.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선택이유? 저는 원래 온라인 강의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현장 강의를 수강해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노량진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박문각 학원을 선택한 계기 자체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절대 무시할만한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저는 집에서 서울까지 왕복 3시간 이상을 통학해야 할 상황이었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동에 따른 피로를 줄이고 싶었습니다. 4. 과목별(교수님) 공부법? (1) 1차 시험(PSAT) 국가직 7급 시험의 경우, 최근 1차 시험(PSAT)과 2차 시험(전공과목) 중 어느 쪽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하냐는 주제로 수험생들 간 갑론을박이 치열하다고 들은 바 있습니다. 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해진 정답은 없으며 사람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만약 초시생이라면 PSAT에 조금 더 투자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7급 공무원 시험은 보통의 경우 초시생이 1년 내에 합격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첫해는 PSAT의 벽만이라도 어떻게든 돌파해 보고 후년을 바라보는 것이 절대 나쁘지 않은 전략입니다. 1차 시험 하나를 통과하는 것조차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첫해 PSAT을 통과한다면, 당해 최종 불학격 하더라도 값진 성공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 훨씬 편안하게 공부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첫해는 PSAT 통과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었고, 거의 올인하다싶이 하여 통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은 문자 그대로 거의 앉아만 있다 왔습니다. 이렇게 하니 첫해와 비교했을 때 두 번째 해는 PSAT에 대한 부담이 체감상 반의 반도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자신감이고, 특히 PSAT 특히나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PSAT을 처음 시작한 경우 어느 정도 감을 잡을 때까지는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강의를 듣지 않고 처음부터 자습을 하면 기본기가 장착되는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너무 많이 겪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감이 잡혔다면, 그 이후는 무조건 자습이 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문제풀이 스타일, 시간관리 및 문제선별 요령, 과목별 목표점수까지 온전히 스스로의 판단과 감각으로 정리해놓고 시험장에 가야합니다. 저는 지난해에 PSAT을 통과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PSAT 강의는 따로 수강하지 않고 1차 시험 약 한달 전부터 학원에서 준비한 PSAT 스터디에 참여해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보다 안정적인 점수로 여유 있게 통과하고 싶다면 PSAT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금년의 최종합격이 목표라면 PSAT은 최대한 가성비 있게 공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리하자면, PSAT은 처음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그 이후는 기출문제를 풀며 현장감을 체득하고 자신감만 끌어올린다면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봅니다. (2) 전공과목 저는 국가직 7급 일반행정 직력 전공과목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4과목과, 지방직 및 군무원 7급 시험에 필요한 국어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전 전공과목은 최대한 편안하게, 부담없이, 즐기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천재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이 말을 굉장히 싫어하지만, 적어도 즐기는 마인드의 이로움에 대해서는 백번 동감합니다. 공무원 시험, 특히 7급 이상의 시험은 다년간의 장기 레이스입니다. 1년을 공부한다 했을 때, 모의고사 점수를 신경 써야 하는 건 시험 직전의 한 달 정도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머지 11달은 다른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멘탈 관리가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를 스스로에게 주지 않으며 지속성 있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성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즐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동시에 효과적입니다. 전 전공과목 강의를 들을 때, 이것이 공부나 강의라는 사실을 최대한 의식하지 않으며 들었습니다. 예시로, 헌법을 공부할 때 나오는 수십, 수백개의 판례들. 우리들이 유튜브 쇼츠에서 가볍게 보고 넘기는 ‘썰’들이라고 생각하면 느낌이 꽤나 다릅니다. 행정법에 나오는 행정심판이나 소송, 그냥 남의 싸움구경이라 생각하고 보면 꽤나 재밌습니다. 저는 행정학이나 경제학 강의도, 공무원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닌,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점은, 진지한 자세로 100% 집중해서 듣나 가벼운 마음으로 실실 웃으며 듣나 긴 시간이 지났을 때 결과는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공부는 오래 해야 하고, 회독은 수십번 하게 됩니다. 처음 보는 내용을 바로 두문자를 따가며 안간힘을 다해 외우려는 주변 몇몇 분들을 보며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차피 그 내용들 반이상은 밥 먹고 오면 잊을 텐데 말이죠. 외우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낫고, 이해조차 안 된다면 처음에는 그저 감상만 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암기는 우리들의 머리가 아닌 회독이 도와줍니다. 과목 별로 투자하는 시간이나 공부 방법 등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행정학과 경제학에 비교적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강의도 더 많이 들었습니다. 제 방법이 잘못된 걸 수도 있지만, 전 만약 제 주변 지인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한다면 행정학과 경제학 공부를 먼저 시작하고 헌법과 행정법 공부를 나중에 시작하라고 권할 것 같습니다. 행정학과 경제학은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놓고 넘어가지 않으면 그 이후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해도 헛수고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행정학을 온전히 암기로만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정말 잘못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 초기에 그랬거든요. 박문각 학원에서 현장 강의를 수강하고, 행정학의 이명훈 교수님과 경제학의 정용수 교수님께 상담받으며 그동안의 잘못된 공부 방식을 수정했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기초를 다졌습니다. 행정학과 경제학은 첫 단추가 제일 중요하고, 무조건 천천히 공부해야 효과가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열을 공부한다면, 하나를 확실히 이해한 다음 그 하나를 토대로 나머지 아홉까지 확장해나가는 식으로 공부해야 행정학 공부가 쾌적해집니다. 헌법과 행정법은 막판에 모의고사 점수가 너무 안 좋아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공부를 덜 했으니 어쩔 수 없었죠. 2차 시험 약 두 달 전부터 7급 수강생 대상의 전공과목 특강을 수강했는데, 그 기간동안 헌법 담당 박충신 교수님과 행정법 담당 유대웅 교수님께 상담받았던 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나가는 식으로 공부를 마무리해갔고, 다행히 막판에 점수를 끌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국어와 관련해서는, 솔직히 제가 감히 조언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7급 지방직 시험을 통과한 적은 없으니까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만약 국가직 7급과 지방직 7급 시험을 병행한다면 제발 국어는 미리미리 공부해두시길 바랍니다. 공무원 국어는 절대 2~3개월 내에 벼락치기로 해결될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공부 속도도 개인차가 엄청 심하고요. 마지막으로, 기출문제 풀이만으로 전공과목 시험을 통과할 수 있냐고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전 아니라고 답하겠습니다. 헌법, 행정법과 같은 법과목은 제 체감상 80%은 기출문제 풀이만으로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문제를 많이 풀면 풀수록 점수 향상이 확연히 체감됩니다. 하지만 행정학, 경제학은 시험 전날까지 동영상 강의와 기본서를 옆에 두고 공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A라는 개념 하나가 확실히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A와 관련된 문제 수십개를 풀어봤자 별 효과도 없고 점수도 오르지 않는 과목이 행정학과 경제학이라고 생각합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앞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시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10시간, 15시간을 공부한다 해도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 지속이 되지 않는다면 그 시간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하루 5시간을 공부하더라도 1년 동안 매일 열심히 한다면 오히려 이쪽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많이’ 공부하려 하지말고, ‘계속’, ‘자주’ 공부하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스트레스 관리, 멘탈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멘탈이 무너진 상태에서 집중력을 잃은 채 의자에 몇시간씩 앉아있어봤자 점수는 1도 오르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체력 관리 및 건강 관리까지 해주면 금상첨화입니다. 공부기간 중 슬럼프가 온다면, 전 솔직히 정답은 단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의 이유는 대부분 시험과 관련된 것일 터이고, 시험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 공부밖에 없습니다. 가족과 이야기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심지어 선생님들께 상담을 받아도 기분만 잠깐 나아질 뿐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온라인 강의 하나 켜놓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잠깐 숨 돌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아니면 노래를 들으며, 혹은 유튜브를 보면서 한두 문제라도 끄적거리겠습니다. 어차피 모의고사 점수 10점 정도만 올라도 수험생들의 우울증 99% 사라집니다. 슬럼프가 왔다고 공부를 멈추면 절대 안 됩니다. 차라리 공부를 잠깐 설렁 설렁 할지언정 무조건, 반드시 계속 해나가야 합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박문각 공무원의(강의, 시스템 등) 장점? 냉정하게 제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7급 수강생들은 공시 시장에서, 특히나 노량진에서 꽤나 천대받습니다. 9급 수강생에 비해 파이가 굉장히 작기 때문이죠. 제가 노량진에 존재하는 모든 학원과 모든 현장 강의들을 수강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그 많은 학원들 중에서 박문각 학원만큼 7급 수강생들을 배려해주는 곳은 많지 않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7급 수험생들을 위한 수업과 프로그램이 있고, 심지어 7급 수험생들을 위한 전용 강의실까지 있는 학원 절대 많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만약 박문각 학원의 PSAT 스터디와 전공과목 특강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는 어땠는지? & 8.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솔직히 전 모의고사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직전 전공과목 특강에서만 모의고사를 통해 제 점수를 확인하고 담당 선생님들께 상담과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 제 모의고사 점수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모의고사는 많이 틀리려고 보는 시험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으니까요. 반 평균 점수나 반 등수는 아예 확인도 안 했습니다. 괜히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스로를 남과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의 수험생이라면, 오히려 너무 이른, 그리고 잦은 모의고사 응시는 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모의고사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감을 체득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긴장을 많이 하는 체질이고, 시간 관리를 잘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확보하고 시험장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9.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요?(수강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제 수기에서 면접과 관련된 부분은 그냥 가볍게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면접 스터디나 모의 면접에 한 번도 참여한 적 없이 혼자서만 연습했습니다. 서비스직에서 오래 일한 덕분인지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큰 부담이 없었고, 제가 할 말들만 잘 정리하고 캐릭터만 잘 완성시키면 면접은 큰 문제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스터디나 모의 면접에서 실전 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더 중요한 것은 후기 복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선배들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내가 잘 말할 수 있는 답변’, ‘내게 잘 어울리는 답변’ 들을 잘 찾아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면접 준비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10.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전 긴장보다는 설레는 기분으로 면접장에서 대기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담당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마지막 순번이라 조금 긴 시간이긴 했지만 편하게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진행 절차에 대해서는 면접 강의를 들으신다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지만,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OT-답안지 작성(경험과제, 상황과제)-개인발표 준비-면접-설문 작성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1. 면접 문제 및 답변 면접 강의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표현인, ‘질문지 질문’, 다시 말해 예상된 기출 질문들 위주로 면접이 진행되어서 편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특이했던 점은, 제가 답안지에 직무 관련 역량 중 하나로 해외 거주 경험을 줄 채우기 용으로 작성했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질문을 조금 오래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확실히 면접관들에 따라 질문 난이도 차이는 있고, 정말 하고 싶은 질문이 있으면 그냥 하시는 면접관들도 간혹 계십니다. 개인발표와 상황과제 문제는 제가 면접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기출 문제들보다 오히려 쉬운 문제가 나와서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면접 공부를 할 때 너무 많은 질문들로 연습하기 보다는, 빈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12. 예비 수험생에게 박문각을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재차 말씀드리지만, 7급 시험을 준비한다면 노량진에서 박문각 학원 외의 다른 학원을 선택할 이유는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몇몇 학원들은 공무원 시험 시장 자체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이 현재 추세인데, 오히려 박문각 학원은 7급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 도입을 시도 중인 것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들 역시 7급 시험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담당 과목에 대해 잘 알고, 또 잘 가르치는 강사들은 솔직히 노량진의 다른 학원들에도 많이 계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주 관심사는 9급 시험, 혹은 경찰 시험입니다. 7급 공무원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부디 7급 시험의 전문가들에게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시길 권장합니다. 13.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7급 시험 준비 과정 내내 계속 신경 쓰고 관리해주신 정용수 교수님, 그리고 제 학습 방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해주신 이명훈 교수님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제게 도움 주신 모든 분들이 다 감사하지만, 위의 두 분이 아니었으면 전 정말 7급 공무원이 되지 못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리고, 박문각 학원에도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성실하고 능력 있는 공직자가 되어 나라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빚을 갚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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