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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은 지원직렬 : 지방직 9급 토목 합격 인터뷰 YouTube 영상 보기 1. 시험 지원 동기? 개인사정으로 학교를 휴학하고, 복학할쯔음에 취업 고민과 겹치면서 아버지의 권유로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9급 전원합격반 / 3개월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전원합격반 선택이유? 단과강의를 따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고, 인강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과목별 공부법? (전 과목 이론 반과 동형은 현장 강의로 수강했고 시간 관계상 기출은 거의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국어 : 박혜선 선생님 매달 열리는 이론 반부터 수강하여 국어의 기틀을 잡았습니다. 약 한 달 정도 이론 반 강의를 듣고, 국가직 시험에서 95점을 맞았습니다. 그때 당시 약간 쉬웠다는 말이 많아서 제 국어 실력을 믿지 않고 독해 논리추론 할것 없이 이론반 수강하는 동안은 내주신 숙제와 일일 모고, 주간 모고 열심히 풀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동형 개강 시즌이 4월 이론 반과 겹쳐서 약 3~4회는 현강 수강하지 못했고, 5월부터 동형도 현강으로 병행했습니다. 동형 모의고사 풀면서 제일 많이 틀린 게 문법 문제여서 틀린 문법 문제를 콤단문 문법으로 복습했습니다. (저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차마 문법인강은 다 듣지 못했고, 틀린 부분만 발췌해서 풀고 해설 강의 들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는 6월에는 동형에서 틀린 문제 유형을 족적노에 표시해 놓고, 일일 모의고사 정도만 풀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영어 : 진가영 선생님 영어가 제일 발목을 잡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범석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영어가 안되면 시간을 더 써서라도 영어를 잡고 다른 과목 하시는 거 추천해 드립니다. 단어와 기출이 전부라고 생각했어서 못해도 하루에 단어 1Day씩 외우려고 했고, 반한다 기출/독해 전략서와 같은 문제집 회독했습니다. 또한 해석할 때 정확하게 읽지 않고 감으로 푸는 습관이 있어서, 영어 점수가 고르지 않았습니다. 진가영 선생님이 주시는 학습 계획 따라가면서 두루뭉술한 해석 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했고, 단어는 앱 활용해서 밥 먹는 동안에 틀어두거나, 자기 전에 몇 개씩 보고자면서 익숙해지려고 했습니다. 저는 영어에서도 문법이 문제였는데, 선생님 문법 특강 반복해서 들으면서 적응했습니다. 5시간 논스톱으로 하는 문법 특강뿐만 아니라 시험 전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문법 특강도 두세번 반복해서 들었고, 아침 구문 독해 수업도 들으면서 최대한 영어와 많이 대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상담하면서 제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한국사 : 노범석 선생님 한국사는 아는 것 같은데 제일 잘 모르겠는 과목 1순위였는데요… 교수님이 수업 하시면서 외우지 말라는 말을 계속하시는데, 이때까지 모든 한국사 시험을 벼락치기로 외워서 쳐왔기 때문에 솔직히 처음엔 무슨 말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한 편의 영화처럼 시대 흐름을 큰 틀로 잡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니까 나중에는 굳이 외우지 않아도 조금만 신경 쓰면 기억이 났습니다. 이론반 하면서 제일 도움되었던건 수업 전 치는 쪽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뒤에 성적까지 붙으니까 조금만 공부 더 해서 제 수험 번호가 상위권에 있는거 보는 맛으로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이론 반으로 기틀을 잡고, 기출 1100 제로 문제 유형을 익혀서 나중에 조금 익숙해졌을 때는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동형 모의고사는 틀린거 그날 저녁에 필기노트 발췌해서 큐알 영상으로 한 번 더 보고, OX 문제집 활용해서 한 번 더 공부했습니다! 특히 올해 유네스코 어려웠다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강조하신 부분이라 저는 쉽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정말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한번 들었다 정도로 막 기억이 나는 게 신기했습니다. ㅎㅎ 토목설계 / 응용역학 : 김현 선생님 토목설계 :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효자 전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이런 파트에서는 어느 부분, 어느 숫자에 장난을 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답은 모르지만, 이 지문이 오답이라건 정확히 알게 됩니다. 실제로 저도 이런 방법으로 문제를 많이 맞혔습니다. ( 기준이 바뀐 거 상관없이, 특히 이 부분에서 숫자를 자주 바꾼다.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응용역학 : 이놈 때문에 과락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문과에 비전공자라 평생 역학 이란 단어를 공무원 준비하면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저는 수업 듣고, 이해가 안 돼서 몇 번은 돌려 들었습니다. 순공시간의 30%를 응용역학에 썼을 정도로 계속 공부하고, 계산하고, 이해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교수님께 질문하고 또 질문하면서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는 교수님이 만드신 역학 문제 20개 중 15개는 맞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문제푸는 연습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소숫점 계산할때 다 떼고 계산해서 숫자만 비교했었는데, 소숫점이 어디 놓이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문제도 많아서 계산하는 방식을 고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먼저 소숫점 떼고 계산하시고 나머지 10의 자리를 따로 적어서 계산하시는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기본적으로 노범석 교수님이 나눠주신 플래너 사용했고, 플래너 어플을 통해 한달치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월~토에는 강의 및 복습 위주로 했고 일요일에는 모의고사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시간을 썼습니다. 솔직히 준비한 기간이 짧았고, 너무 몰아붙이는 공부를 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올 틈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이 다가오면서 불안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스트레스 관리는 아침 운동으로 이겨냈습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전원합격반의 장점? 실강에서 놓쳐도 인강이 제공되기 때문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게 제일 장점같습니다. 7.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는 어땠는지? 일일 모의고사는 그날 배운지식을 적용하기에 용이했고 , 주간과 월간은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관리하면서 풀 수 있었고, 특히 월간 모의고사는 제 직렬 모의고사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오답분석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8.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모의고사 성적이 계속 올랐어서, 본 시험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으면 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셔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와 부모님외에도 저의 합격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것에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9. 예비 수험생에게 박문각 전원합격반을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실강으로만 들으면 부족한 부분도 많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다시 봐야 할 경우도 생기는데 전원합격반을 수강하면 언제든지 인강을 반복해서 볼 수 있고, 합격예측 모의고사를 응시하면서 현재 객관적인 나의 성적도 확인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10.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마음으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합격 소식을 전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선생님과 친구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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