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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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8년] 정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번호 : 1457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4544 ｜ 작성일 : 2018/10/12 05:25:10

황 * 훈 【 2018년 국가직 9급 교정직】 정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대학교3학년까지 공부하는 동안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대학졸업 후 이도저도 안 될 것 같아서 휴학을 선택하고 바로 공시를 시작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공시 시작을 박문각온라인에서 시작해서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교정학과목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정학만은 박문각온라인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도 타 학원보다 저렴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4년 7월 ~ 2018 4월 - 학습 방법 : 국어 - 문법은 기본심화강의를 2번 반복해서 들었고 기출문제, 하프모의고사 강의 활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문학은 기본심화강의 1번 듣고 매일 꾸준히 2~3작품씩(시 1작품, 소설 1작품, 고전 1작품) 읽고 분석했습니다. 비문학은 기출문제집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다 풀고, 하프모의고사나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꾸준히 접했고 틀린 문제는 분석하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영어 - 그냥 한마디로 커리만 따라갔습니다. 단어는 하루에 약 100여개를 시간을 쪼개서 5번정도 봤습니다. 문법, 독해는 심화강좌, 기출, 220제, 동형을 들었고 이외에는 듣지 않고, 해당 강좌를 들을 때 그 내용에 대해서 계속 반복했습니다. 한국사 - 한국사라는 과목은 공부법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강사분을 듣던지 처음엔 완강을 목표로 하고 그 이후 기본서와, 기출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보고 마지막엔 동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공시시작 처음에는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공부하는 습관대로 계속 했지만, 점수가 제자리인 것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것과 잘 준비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국가직 시험,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과목별로 틀린 문제들의 유형을 분석하고 전체적으로 공부하되 그 부분을 집중해서 채우는 식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시험공부는 틀린 것을 분석하고 모름을 인정했을 때부터가 공부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생활 관리법]] 8시 기상해서 9시까지 도서관에 갔었고, 10~11시까지 공부 후 12시전에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후에는 언어과목을 하게 되면 머리에 잘 안 들어와서 오전에 영어, 국어공부를 했습니다. 오후엔 한국사 야간엔 교정학 또는 형소법을 공부했습니다. 초시 때는 물론 강의를 듣고 있는 과목을 주력해서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하루에 3~4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월목 국어, 영어, 한국사 화금 국어, 영어, 교정학 수토 국어, 영어, 형소법 이런 식으로 큰 틀을 만들고 그날 또는 일요일에 다음 주 스케줄 세부사항을 계획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선택과목은 언제 해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우선 공통과목 공부를 충분히 하고 시작해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가격적인 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1:1질의응답 피드백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강의가 잘 못 업로드 되어서 문의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1~2시간만에 해결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합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공부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신건강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합격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에 스케줄대로 나아가는 정신력이 합격 비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공무원 수험준비를 하시는 수험생분들 중 힘들지 않은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명확한 목표와 이루려는 이유를 구체화시켜 내재화해서 포기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계속 나가는 동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대학교3학년까지 공부하는 동안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대학졸업 후 이도저도 안 될 것 같아서 휴학을 선택하고 바로 공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그냥 1타강사님들 강의를 들었었고 그 시작이 박문각이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이유는 교정학과목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정학만은 박문각온라인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주류 선택과목이어서 학원강의에 교정학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 문법은 기본심화강의를 2번 반복해서 들었고 기출문제, 하프모의고사 강의 활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문학은 기본심화강의 1번 듣고 매일 꾸준히 2~3작품씩(시 1작품, 소설 1작품, 고전 1작품) 읽고 분석했습니다. 비문학은 기출문제집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다 풀고, 하프모의고사나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꾸준히 접했고 틀린 문제는 분석하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영어 - 그냥 한마디로 커리만 따라갔습니다. 단어는 하루에 약 100여개를 시간을 쪼개서 5번정도 봤습니다. 문법, 독해는 심화강좌, 기출, 220제, 동형을 들었고 이외에는 듣지 않고, 해당 강좌를 들을 때 그 내용에 대해서 계속 반복했습니다. 한국사 - 한국사라는 과목은 공부법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강사분을 듣던지 처음엔 완강을 목표로 하고 그 이후 기본서와, 기출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보고 마지막엔 동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8시 기상해서 9시까지 도서관에 갔었고, 10~11시까지 공부 후 12시전에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후에는 언어과목을 하게 되면 머리에 잘 안 들어와서 오전에 영어, 국어공부를 했습니다. 오후엔 한국사 야간엔 교정학 또는 형소법을 공부했습니다. 초시 때는 물론 강의를 듣고 있는 과목을 주력해서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하루에 3~4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월목 국어, 영어, 한국사 화금 국어, 영어, 교정학 수토 국어, 영어, 형소법 이런 식으로 큰 틀을 만들고 그날 또는 일요일에 다음 주 스케줄 세부사항을 계획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선택과목은 언제 해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우선 공통과목 공부를 충분히 하고 시작해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공시시작 처음에는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공부하는 습관대로 계속 했지만, 점수가 제자리인 것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것과 잘 준비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국가직 시험,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과목별로 틀린 문제들의 유형을 분석하고 전체적으로 공부하되 그 부분을 집중해서 채우는 식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시험공부는 틀린 것을 분석하고 모름을 인정했을 때부터가 공부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 만족도]] 교정학(원점수 85점 조정점수 66.28점) : 작년에 비해 많이 평이해져 기출위주의 문제가 나와 만족했습니다. 형사소송법개론(원점수 85점 조정점수 65.24) : 법과목 특성상 기출범위를 벗어나기 힘든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수강강의 : 타 학원 인강 수강 면접이 완전 처음이라면 유명하신 분 아무나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활용 : 다른 직렬과 섞어 스터디구성 강의와 마찬가지로 면접이 완전 처음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면접 실습할 때 자신이 준비하는 직렬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생각하지 못 했던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스터디 1개정도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장 시험장분위기는 필기시험 때 분위고 보다는 덜 하지만 긴장감이 꽤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진행 절차는 사전교육 > 자기 기술서 작성 > 5분 스피치 작성 > 면접 > 설문조사 이것이 큰 틀입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5분 스피치 : 부당하게 수당을 받은 공무원들에게 부족한 공직가치가 무엇이며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 뉘앙스의 문제였습니다. 청렴성과 공정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자신의 직렬의 전문성을 키우고 그 일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여 자신 스스로 마음자세를 갖춰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기 기술서 : 경험형 문제에 대한 문제는 감독관님들께서 사실확인을 위한 질문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있는 사실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개별질문(직렬질문) :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셨는지 교정학 관련(진정실 보호실의 차이, 귀휴제도관련) 2가지 정도 여쭤보시고 면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의 사항]] 면접은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즉 대본이 없는 대화입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면서 문제에 대한 답을 작성해서 자신의 모범답안을 만드시는 분들도 봤었습니다.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시나리오대로 안 나오게 되면 위기대처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면접자체가 부자연스러워 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준비를 할 때 대본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핵심키워드를 적고 그것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해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저보다 먼저 합격했지만 오래 공부하신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고. 처음엔 정말 맞는 말인가 싶었습니다. 공시생이라면 합격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며 생활하니까요. 합격하고 보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손을 가슴에 올리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정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목 : [2018년] 정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번호 : 1457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4544 ｜ 작성일 : 2018/10/12 05:25:10

황 * 훈

【 2018년 국가직 9급 교정직】

정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대학교3학년까지 공부하는 동안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대학졸업 후 이도저도 안 될 것 같아서 휴학을 선택하고 바로 공시를 시작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공시 시작을 박문각온라인에서 시작해서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교정학과목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정학만은 박문각온라인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도 타 학원보다 저렴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4년 7월 ~ 2018 4월

- 학습 방법 :

국어 - 문법은 기본심화강의를 2번 반복해서 들었고 기출문제, 하프모의고사 강의 활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문학은 기본심화강의 1번 듣고 매일 꾸준히 2~3작품씩(시 1작품, 소설 1작품, 고전 1작품) 읽고 분석했습니다. 비문학은 기출문제집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다 풀고, 하프모의고사나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꾸준히 접했고 틀린 문제는 분석하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영어 - 그냥 한마디로 커리만 따라갔습니다. 단어는 하루에 약 100여개를 시간을 쪼개서 5번정도 봤습니다. 문법, 독해는 심화강좌, 기출, 220제, 동형을 들었고 이외에는 듣지 않고, 해당 강좌를 들을 때 그 내용에 대해서 계속 반복했습니다.

한국사 - 한국사라는 과목은 공부법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강사분을 듣던지 처음엔 완강을 목표로 하고 그 이후 기본서와, 기출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보고 마지막엔 동형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공시시작 처음에는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공부하는 습관대로 계속 했지만, 점수가 제자리인 것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것과 잘 준비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국가직 시험,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과목별로 틀린 문제들의 유형을 분석하고 전체적으로 공부하되 그 부분을 집중해서 채우는 식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시험공부는 틀린 것을 분석하고 모름을 인정했을 때부터가 공부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생활 관리법]]

8시 기상해서 9시까지 도서관에 갔었고, 10~11시까지 공부 후 12시전에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후에는 언어과목을 하게 되면 머리에 잘 안 들어와서 오전에 영어, 국어공부를 했습니다.
오후엔 한국사 야간엔 교정학 또는 형소법을 공부했습니다. 초시 때는 물론 강의를 듣고 있는 과목을 주력해서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하루에 3~4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월목 국어, 영어, 한국사 화금 국어, 영어, 교정학 수토 국어, 영어, 형소법 이런 식으로 큰 틀을 만들고 그날 또는 일요일에 다음 주 스케줄 세부사항을 계획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선택과목은 언제 해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우선 공통과목 공부를 충분히 하고 시작해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가격적인 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1:1질의응답 피드백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강의가 잘 못 업로드 되어서 문의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1~2시간만에 해결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합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공부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신건강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합격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에 스케줄대로 나아가는 정신력이 합격 비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공무원 수험준비를 하시는 수험생분들 중 힘들지 않은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명확한 목표와 이루려는 이유를 구체화시켜 내재화해서 포기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계속 나가는 동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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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대학교3학년까지 공부하는 동안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대학졸업 후 이도저도 안 될 것 같아서 휴학을 선택하고 바로 공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그냥 1타강사님들 강의를 들었었고 그 시작이 박문각이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이유는 교정학과목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정학만은 박문각온라인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주류 선택과목이어서 학원강의에 교정학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나만의 공부 스타일]]

[[성적관리 노하우]]

[[선택과목 만족도]]

교정학(원점수 85점 조정점수 66.28점)
: 작년에 비해 많이 평이해져 기출위주의 문제가 나와 만족했습니다.

형사소송법개론(원점수 85점 조정점수 65.24)
: 법과목 특성상 기출범위를 벗어나기 힘든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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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수강강의 : 타 학원 인강 수강
면접이 완전 처음이라면 유명하신 분 아무나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활용 : 다른 직렬과 섞어 스터디구성
강의와 마찬가지로 면접이 완전 처음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면접 실습할 때 자신이 준비하는 직렬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생각하지 못 했던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스터디 1개정도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장 시험장분위기는 필기시험 때 분위고 보다는 덜 하지만 긴장감이 꽤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진행 절차는 사전교육 > 자기 기술서 작성 > 5분 스피치 작성 > 면접 > 설문조사 이것이 큰 틀입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5분 스피치 : 부당하게 수당을 받은 공무원들에게 부족한 공직가치가 무엇이며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 뉘앙스의 문제였습니다. 청렴성과 공정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자신의 직렬의 전문성을 키우고 그 일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여 자신 스스로 마음자세를 갖춰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기 기술서 : 경험형 문제에 대한 문제는 감독관님들께서 사실확인을 위한 질문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있는 사실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개별질문(직렬질문) :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셨는지 교정학 관련(진정실 보호실의 차이, 귀휴제도관련) 2가지 정도 여쭤보시고
면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의 사항]]

면접은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즉 대본이 없는 대화입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면서 문제에 대한 답을 작성해서 자신의 모범답안을 만드시는 분들도 봤었습니다.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시나리오대로 안 나오게 되면 위기대처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면접자체가 부자연스러워 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준비를 할 때 대본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핵심키워드를 적고 그것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해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저보다 먼저 합격했지만 오래 공부하신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고. 처음엔 정말 맞는 말인가 싶었습니다. 공시생이라면 합격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하며 생활하니까요. 합격하고 보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손을 가슴에 올리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정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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