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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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8년] 다들 힘내시고 내년엔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1456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4184 ｜ 작성일 : 2018/10/15 13:35:11

이 * 희 [ 2018년 국가직 9급 교육행정직 ] 다들 힘내시고 내년엔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사기업에서 총무 팀에서 일했습니다. 31살에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험 당시 크게 고민하지는 않았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신용한 선생님의 행정학 강의를 듣기위해 박문각에서 신용한 선생님의 T-PASS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2016~2018 강의 80% 자습 20% 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면 편했고 시간도 잘가고 안들으면 불안하고..하지만 강의 위주로 공부하니 공부를 할 때는 다 아는 것 같았는데 시험장에서 풀면 헷갈리는 게 많았고 결과도 불합격이었습니다. 3년차부터는 자습 100%로 공부했고 다만 행정학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행정학만 신용한 선생님의 기본심화 이론과 기출을 들었습니다. 서브노트는 선생님께서도 비추하셨고 저도 좋은 방법 같지는 않아서 기본서회독과 기출을 여러 번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여름휴가 기간이라던가, 연말 되면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집중이 안 돼도 책상에 앉아 있으려 노력했습니다. 극복 노하우는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 관리법]]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집 근처 도서관에서 자습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7시부터 11시까지, 2시부터 6시까지,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이었고 조언해주신 대로 공부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신용한 선생님강의를 들었을 때 내가 지금 어느 부분의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큰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서 좋았고 그래서 이해가 더 잘됐던 것 같았습니다. 암기식 위주로 공부했을 때 보다 학습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초반에 온라인 강의가 잘 작동이 안됐습니다. 온라인 문의를 많이 남겼던 것 같은데 빠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신용한 선생님께서 강의는 기본서와 기출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자습을 강조하셨는데 그 조언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불안한 마음을 누르며 강의보다는 기본서와 기출을 보며 자습만 하려고 노력했고 이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 이번에 안타깝게 떨어지신 분들 모두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사기업에서 일하다 불안감을 느껴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수험생들이 많이 듣는 강의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저는 기본서와 기출까지 강의를 듣고 기본서를 반복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과목별로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강의를 선택했고 취약과목일수록 더 시간할애를 많이 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2년차까지는 강의를 많이 들었으나 불합격했습니다. 3년차부터 자습을 많이 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기본서나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도 종종 보긴 했으나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지고 잡생각이 많이 들어 나중에는 보지 않았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에는 오히려 슬럼프를 인정하고 공부가 안될 걸 뻔히 알지만 그래도 책상에 앉자있자 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택과목 만족도]] 국가직 사회(80-61.23) 행정학(95-70.29)을 선택과목으로 했습니다. 지방교행(시회80-63.05) 행정학(90-68.23) 원점수나 조정점수에 신경 쓰지 않고 국가직과 교육행정직을 모두 지원할 수 있고, 공부 할 자신도 있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지방직 시험이 끝나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고 모의면접에 실강으로 한번 참여했습니다. 스터디 없이 강의만 수강했습니다. 지방교행: 별도의 면접 준비 없이 교육청에서 자료공부 후 면접 봄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국가직: 오리엔테이션-자기기술서 작성-5분 발표 준비-면접 지방교육행정직: 오리엔테이션-면접 [[면접 문제 및 답변]] 국가직: 본인의 목표를 수정했던 경험과 이유? 공무원의 겸직금지와 관련된 공직가치는? 지방직: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 교육정책? 공약? 젠트리피케이션? [[주의 사항]] 본인의 얘기를 진실 되게 전달하려고 노력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필기부터 면접까지 공무원이 되는 과정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딱히 공부요령이 없어서 선생님이 해주신 조언들을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시작하시는 분들, 재도전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시고 내년엔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2018년] 다들 힘내시고 내년엔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1456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4184 ｜ 작성일 : 2018/10/15 13:35:11

이 * 희

[ 2018년 국가직 9급 교육행정직 ]

다들 힘내시고 내년엔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사기업에서 총무 팀에서 일했습니다. 31살에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험 당시 크게 고민하지는 않았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신용한 선생님의 행정학 강의를 듣기위해 박문각에서 신용한 선생님의 T-PASS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2016~2018
강의 80% 자습 20% 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면 편했고 시간도 잘가고 안들으면 불안하고..하지만 강의 위주로 공부하니 공부를 할 때는 다 아는 것 같았는데 시험장에서 풀면 헷갈리는 게 많았고 결과도 불합격이었습니다.
3년차부터는 자습 100%로 공부했고 다만 행정학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행정학만 신용한 선생님의 기본심화 이론과 기출을 들었습니다. 서브노트는 선생님께서도 비추하셨고 저도 좋은 방법 같지는 않아서 기본서회독과 기출을 여러 번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여름휴가 기간이라던가, 연말 되면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집중이 안 돼도 책상에 앉아 있으려 노력했습니다. 극복 노하우는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 관리법]]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집 근처 도서관에서 자습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7시부터 11시까지, 2시부터 6시까지,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이었고 조언해주신 대로 공부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신용한 선생님강의를 들었을 때 내가 지금 어느 부분의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큰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서 좋았고 그래서 이해가 더 잘됐던 것 같았습니다. 암기식 위주로 공부했을 때 보다 학습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초반에 온라인 강의가 잘 작동이 안됐습니다. 온라인 문의를 많이 남겼던 것 같은데 빠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신용한 선생님께서 강의는 기본서와 기출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자습을 강조하셨는데 그 조언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불안한 마음을 누르며 강의보다는 기본서와 기출을 보며 자습만 하려고 노력했고 이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 이번에 안타깝게 떨어지신 분들 모두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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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사기업에서 일하다 불안감을 느껴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수험생들이 많이 듣는 강의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저는 기본서와 기출까지 강의를 듣고 기본서를 반복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과목별로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강의를 선택했고 취약과목일수록 더 시간할애를 많이 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2년차까지는 강의를 많이 들었으나 불합격했습니다.
3년차부터 자습을 많이 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기본서나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도 종종 보긴 했으나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지고 잡생각이 많이 들어 나중에는 보지 않았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에는 오히려 슬럼프를 인정하고 공부가 안될 걸 뻔히 알지만 그래도 책상에 앉자있자 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택과목 만족도]]

국가직 사회(80-61.23) 행정학(95-70.29)을 선택과목으로 했습니다.
지방교행(시회80-63.05) 행정학(90-68.23)
원점수나 조정점수에 신경 쓰지 않고 국가직과 교육행정직을 모두 지원할 수 있고, 공부 할 자신도 있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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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지방직 시험이 끝나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했고 모의면접에 실강으로 한번 참여했습니다.
스터디 없이 강의만 수강했습니다.

지방교행: 별도의 면접 준비 없이 교육청에서 자료공부 후 면접 봄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국가직: 오리엔테이션-자기기술서 작성-5분 발표 준비-면접
지방교육행정직: 오리엔테이션-면접

[[면접 문제 및 답변]]

국가직: 본인의 목표를 수정했던 경험과 이유?
공무원의 겸직금지와 관련된 공직가치는?

지방직: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 교육정책?
공약?
젠트리피케이션?

[[주의 사항]]

본인의 얘기를 진실 되게 전달하려고 노력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필기부터 면접까지 공무원이 되는 과정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딱히 공부요령이 없어서 선생님이 해주신 조언들을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시작하시는 분들, 재도전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시고 내년엔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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