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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명 [2018년 9급 국가직 행정직 병무행정직] 항상 최선을 다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직자가 되기 전 저의 직업은 학생이었고, 졸업 후 계속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27세부터 시작하여 31세에 합격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당시 장애물은 영어라는 과목이 있다는 것이었고 영어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국어과목 역시 문법부분이 생소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타 사이트의 강의 수강료가 너무 비쌌고, 타 사이트 강사님들보다 박문각 사이트의 강사님들이 더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패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가 환급까지 가능하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3년 하반기부터 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영어와 국어문법에 큰 어려움을 겪어 합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학습 방법 : 저 같은 경우에는 행정학이나 행정법 같은 경우에는 기본강의를 일단 한 번 수강하고 나머지는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풀어 정복하였습니다. 행정학이나 행정법같은 과목은 기출이 계속 반복되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강의는 무엇보다도 처음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데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문제는 자기 자신이 풀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온라인강의는 이론 심화강의 정도만 듣고 나머지는 혼자서 문제푸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저는 저만의 암기와 이해의 노하우는 없습니다. 다만, 강의에서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행정학의 경우에는 신용한 교수님이 알려주신 두문자 같은 걸 반복해서 외웠고 한국사의 경우에는 지엽적인 암기보다는 스토리위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연도에 너무 치중해서 지엽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사건의 전후관계를 파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영어 어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책 한권을 시험 보는 날까지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가리개를 통해서 뜻 부분을 가리고 반복적으로 그 뜻을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한 번 강의나 책을 선택했으면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그만두고 다른 강의나 책을 다시 산다던지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면 그 만큼 시간이 더 걸리기 마련입니다. 한 번쯤은 바꿔도 되겠지만 계속해서 중도에 바꾼다던지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 합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서브노트는 제가 따로 정리하기보다는 교수님들이 정리해놓은 서브노트를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서브노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영어문법과 행정학입니다. 영어문법은 서브노트를 반복하여 숙달하면 어느 정도 포인트가 보이게 되고 행정학은 일단 기본서 양이 너무 많다보니 서브노트를 통해서 뼈대를 갖추고 기출문제를 풀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식으로 공부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은 역시 영어였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독해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서 영어가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험보니 점수가 형편없어 슬럼프가 왔습니다. 어휘뿐만 아니라 이디엄, 생활영어 표현에 독해, 문법까지 영역이 너무 넓어서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어휘와 이디엄, 생활영어 표현을 암기하였고 그 다음 독해를 하기 위한 기본문법을 습득한 후 독해를 정복하고 마지막으로 문법을 정리하였습니다. 구문독해같은 경우에는 박문가공무원 교수님이 자세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법같은 경우에는 요약집을 구매하여 계속하여 반복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결과 영어를 정복할 수 있었고 나머지 과목은 그럭저럭 점수가 잘 나와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요행을 부리는 것보다는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활관리법]] 기상시간은 아침 8시였고, 취침시간은 저녁 11시 30분이었습니다. 공부장소는 집에서 했고 오전에는 영어강의와 어휘암기 등 영어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나머지과목을 했는데 월요일에는 국어 화요일에는 한국사 수요일에는 행정학 목요일에는 행정법 이런식으로 계속 돌렸습니다. 야간에는 모의고사를 틈틈이 풀어 실력을 점검하였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고 혼자서 공부하였습니다.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따로 나누어 공부하지는 않았고 앞에서 말했듯 하루하루 따로따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월요일에는 국어 화요일에는 한국사 이런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교수님들의 설명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좋았습니다. 수능에서 유명한 교수님들이 많이 오셔서 크게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질의응답같은 경우에도 하루를 넘기지 않고 답변이 와서 좋았고 문자로도 답변이 왔다는 걸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또한 타 사이트에 비해 인터넷 강의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고 또한 올패스같은 경우 환급까지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거기에 타 사이트는 강사제한이 있는데 박문각은 제한도 없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나와 잘 맞는 강의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한 교재와 강의를 끝까지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기있고 끝까지 완수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항상 최선을 다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대학교 전공을 행정으로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타 사이트의 강의를 들었는데 다시 수강하려고 하니 수강료가 너무 비싸서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박문각 사이트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강료와 신용한 교수님과 같은 1타 강사님들도 많이 계셔서 만족하면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강사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 수강평과 교재순위를 주로 참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박문각 올패스의 좋은점은 교수님 선택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중히 선택해도 결국 맞지 않는 강의가 있기 마련인데 박문각 올패스는 선택의 제한이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박병희 교수님 / 어휘특강이 좋습니다. 너무 많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양으로 부담을 줄여주시고 한자성어같은 경우에도 스토리를 알려주셔서 암기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행정학: 신용한 교수님 / 기본강의 때 ox와 진도별 모의고사, 기출문풀도 함께 진행되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정말 시험에 나오는 것만 잘 가르쳐주셔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행정법: 김진영 교수님 / 판서 ppt가 정말 깔끔히 잘 정리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최종정리특강도 새로운 판례라던지 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최종정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저는 주로 독서실이나 도서관보다는 집에서 공부하였습니다. 독서실이나 도서관은 너무 숨이 막히는 기분이라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했습니다. 아침 9시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오전에는 무조건 영어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국어,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을 하루마다 돌아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자투리시간이나 식사시간에는 영어어휘를 주로 암기하였습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이런 식으로 계속 공부하였고 일요일에는 오전에는 교회에 갔고 오후에는 휴식하였습니다. 일단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어는 매일 공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오전에 집중이 잘되는 편이었기 때문에 오전에는 무조건 영어만 공부하였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모의고사는 따로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기출문제집을 계속 반복해서 풀었고 그리고 시험을 한 달 앞두고는 연도별로 기출을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많이 사는 것보다는 계속 한 권 한 권을 계속 반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책을 억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볼링을 치거나 당구를 치면서 힘든 날은 그냥 공부생각하지 않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다시 집중해서 공부하였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원래 행정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행정학과 행정법을 선택했습니다. 행정학은 양이 너무 많이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험풀 때 시간을 줄여주는 효자과목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행정법의 경우에는 처음에 용어가 생소하고 판례가 많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니까 어려움이 해소되었습니다. 행정법의 경우는 행정학보다는 만족도가 약간 적지만 그래도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행정학개론:85점(최종조정 65.70) 행정법총론:80점(최종조정 62.49)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지방에 살아서 스터디는 하지 못했고 유튜브에 있는 무료강의를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교재를 한 권 사서 반복적으로 읽어보았고 특히 공직가치부분이 중요하여 그곳을 반복 숙달하였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계속 말을 해보았고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자기기술서를 써보는 연습도 했습니다. 실전에 가면 버벅거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실전에 가깝게 연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일단 면접장에 가면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을 해주고 그리고 면접이 시작되면 20분 동안 자기기술서를 작성하고 대기합니다. 그리고 한명씩 5분발표를 준비하게 되는데 5분발표의 경우 준비시간은 10분입니다. 10분동안 발표내용을 정리한 후 2명의 면접관과 약 40분동안 면접을 보게 됩니다. 가장 먼저 5분 발표를 시작하고 그리고 발표내용에 대한 후속질문이 진행됩니다. 5분발표의 후속질문이 끝난 후 나머지시간에는 자기기술서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자기기술서에 대한 질문과 함께 직렬관련 질문도 받게 되고 이러한 질문이 모두 마친 후 설문조사를 작성하면 면접은 종료됩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5분 발표는 공무원이 부정부패한 내용으로 여기에 필요한 공직자의 자세와 관련된 문제였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자기기술서 문제는 1번이 단체나 조직에서 어려운 사람이나 단체?를 도와준 경험과 그 기준에 대한 문제였고 2번은 자연조성 중점 vs 도시개발 중점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너무 긴장해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면접볼 때에는 5분발표의 경우 공직가치를 토대로 발표를 하였고 자기기술서의 경우에는 학창시절의 경험을 떠올려 발표했습니다. 5분발표나 자기기술서관련 질문을 수월하게 했던 것 같은데 직무중심 문제같은 경우 예상못한 질문도 있어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면접관분들이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주의 사항]]
일단 경험을 떠올려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경험보다는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경험이라든지 학창시절의 경험도 좋습니다. 그리고 실전처럼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를 중점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고 상황상 스터디를 할 수 없다면 스스로 녹음을 해본다던지 거울을 보면서 계속해서 말하기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저는 무려 5년을 공부한 장수생입니다. 계속해서 공부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었고 부모님께도 죄송스러웠는데 이번에 운좋게 합격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고 꾸준하게 공부하시고 불안하시겠지만 그런 마음 떨쳐내고 내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하루 건강 잘 챙기시고 꼭 합격의 기쁨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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