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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 영 [2018년 9급 국가직 통계직] 열심히 노력하면 모두가 합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시험 전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고 3학년 1학기에 휴학을 하고 공시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휴학을 하고 공시준비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휴학 기간 내에 합격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 타 사이트와 박문각에서 다양한 선생님들의 무료강의를 들어 보았고 그 결과 박문각에 계신 선생님들의 강의가 저와 더 잘 맞다고 생각하여 박문각 온라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2017년 7월부터 시작하여 2018년 4월까지 약 10개월 정도의 수험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 당시부터 박문각에서 운영하는 자습관리학원에 등록하여 학습을 했습니다. 공시생들이 다같이 모여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현장강의를 들을 수 없는 저에게는 자습관리학원이 공시생들의 분위기를 느끼고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주로 학원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어 그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고 모자란 부분은 집에서 보충했습니다. 또한 항상 주말에는 따로 시간을 내어 두세 시간 정도는 일주일의 계획을 짜는 데 투자했습니다. 계획을 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하루에 할 분량을 순서, 할당 시간까지 모두 정해 놓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강과 같은 경우에는 현장강의를 들을 수 없어 자칫하면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하여 거의 온라인으로 올라오는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위해 인강이 올라오는 스케줄에 맞추어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 공부를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강의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본강의는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돌려서 계속 반복하였고 한국사와 같은 경우는 기본강의는 두 번 부족한 부분은 세 번 정도 듣고 나중에는 필기노트를 배속으로 돌려 무한반복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는 만큼 복습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복습과 같은 경우는 항상 강의를 들으며 선생님들께서 추천해주시는 방법에 맞추어 해나가기 위해 노력했고 당일 들은 강의는 꼭 그 날 내에 하거나 하지 못한 경우에는 다음날 아침까지는 무조건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구체적으로 슬럼프라고 정의 할 수 있는 기간은 없지만 시험 직전인 3월 정도가 가장 불안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코앞인 상황에서 저의 수험기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고 모의고사를 풀며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마다 많은 좌절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스케줄을 이용 해 왔지만 그 기간만큼은 그런 압박감 때문에 스케줄도 잘 활용하지 못했고 무조건 손에 잡히는 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 해 보면 그런 압박감을 이겨 내고 스케줄을 잘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웠더라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런 기간이 길었더라면 저에게도 큰 피해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관리법]] 기상시간은 보통 5시 30분 정도였습니다. 아침밥을 먹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고 7시에서 7시반 정도까지 서면을 가기 위하여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취침시간은 보통 12시 정도였습니다. 종종 그 이후까지 공부를 하기도 하였지만 수면시간이 너무 부족하면 그 다음날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적절한 수면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12시 정도에는 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장에서도 아침 강의로 진행되는 강의가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비슷한 시간 대에 듣기 위하여 노력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하루를 세 등분하여 주로 하루에 세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점심 시간 전에는 영어, 저녁 시간 전까지는 국어, 그 이후에는 선택과목을 공부하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저는 영어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의 매일 점심 먹기 전에는 영어 공부만 하였고 국어와 한국사는 점심 이후 시간대에 하루씩 교차로 반복해가며 공부하였습니다. 처음 2~3개월 정도 기본 강의를 들을 때에는 필수과목 위주로 하였고 선택과목은 그 이후부터 조금씩 시간을 늘여갔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혼자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생기면 직접 물어 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남기면 그에 대해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모두 답해주셔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합격 비법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이번 한 번 밖에 없다는 마인드로 공부를 하였고 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 메시지]] 공시공부는 혼자서 해나가야 하고 주위 사람들과도 단절 된 채로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정말 그 어떤 공부보다도 힘들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그 결과는 따라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시 준비를 하는 모든 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합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공무원 시험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준비한 직렬이 대학 전공과도 관련이 있었고 안정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끌려 처음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준비 당시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직접 무료 강의를 하나하나 들어보며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영어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저에게 가장 취약한 과목이었기 때문에 기본기부터 확실히 할 수 있도록 박문각공무원 선생님의 강의 커리큘럼을 모두 따라갔고 단어나 모든 면에 있어서 항상 박문각공무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공부방법을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사는 노범석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스토리를 살려서 해주시는 강의가 굉장히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방대한 분량 탓에 많은 걱정을 했지만 기본 강의부터 강의를 듣는 것 자체가 매우 재미있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사 강의를 듣는 것이 여러 과목 중에 제일 스트레스를 덜 받고 즐거웠습니다. 따라서 하나하나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계속해서 강의를 빠르게 돌려 들으며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강의를 잘 활용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일정관리는 공부를 하면서 제가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항상 선생님들께서도 스케줄관리가 공시시험의 모든 것이라는 말씀을 자주 해주셨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항상 일요일마다 두세 시간씩 범위, 시간까지 모두 배분하여 일주일 스케줄을 짜서 하나하나 지워나가며 공부 해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습보다는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예습을 하기보다는 항상 강의를 듣고 난 당일이나 적어도 그 다음날 아침까지는 복습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영어는 박문각공무원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복습 커리큘럼을 잘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공부를 하면서 사실 모의고사를 풀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그렇듯이 처음 시작을 하면서 기본강의, 심화강의 등 개념을 익히는데 급급하였고 강의를 따라가는 것도 많이 벅찼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는 강의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가면서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틀린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오답을 할 수 없다면 아예 풀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저는 선택과목의 경우에는 수학과 통계학개론을 선택하였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더 필수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 과목 모두 계산을 해야 하는 과목이라 시간분배에 있어서 많은 손해를 보았고 수학과 같은 경우에는 워낙 고득점자들이 많고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선택과목 선택에 있어서 조금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준비는 면접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시험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자유롭게 앉아 있거나 이동이 가능하였으며 그로 인해 긴장감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면접 문제는 상황형 질문이나 경험질문 그리고 전공 지식문제가 있었습니다. 상황형 질문 같은 경우에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답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전공 지식과 같은 경우는 관련 학과였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의 사항]]
면접을 볼 때 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장이 되면 딱딱한 표정으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웃음을 유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서 질문을 듣거나 대답을 할 때 상황에 맞추어 웃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열심히 노력하면 모두가 합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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