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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연 [2018년 9급 국가직 교육행정직] 꿈을 이룬 자신을 그려보세요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프리랜서 작가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2107. 11 ~ 2018. 05 - 학습 방법 : 저는 노량진고시원에서 살았기 때문에 아침 하프 수업을 듣기 위해 6시 40분에 기상하여 일어나자마자 모자만 쓰고 학원에 갔고 박문각 김세현교수님의 영어하프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하프가 끝나면 배가 고프니 편의점이나 버거킹에 가서 간단한 요기를 하였고 이때는 주로 한국사나 행정법과 같은 암기과목 책을 가지고 가서 읽었습니다. 사람은 긴박한 상황에서 오히려 암기가 잘 됩니다 시험 직전 빠르게 훑어볼 때라던가 밥을 먹으며 슥슥 읽었던 것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원에 돌아가 자습실에서 하프를 복습하고 그날 독해를 꼼꼼히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세과목을 정해 강의를 듣고, 복습하며 관련 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하였고 전날 공부했던 부분을 공부 마무리단계에 한 번씩 읽어봤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붙여둬서 틈틈이 펼쳐 회독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처음에는 무조건 유명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저와 잘 맞는 교수님과 유명한 교수님은 달랐습니다. [[생활관리법]] 저는 노량진고시원에서 살았기 때문에 아침 하프 수업을 듣기 위해 6시 40분에 기상하여 일어나자마자 모자만 쓰고 학원에 갔고 박문각 김세현교수님의 영어하프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하프가 끝나면 배가 고프니 편의점이나 버거킹에 가서 간단한 요기를 하였고 이때는 주로 한국사나 행정법과 같은 암기과목 책을 가지고 가서 읽었습니다 사람은 긴박한 상황에서 오히려 암기가 잘 됩니다 시험 직전 빠르게 훑어볼 때라던가 밥을 먹으며 슥슥 읽었던 것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원에 돌아가 자습실에서 하프를 복습하고 그날 독해를 꼼꼼히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세과목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하여 자습실이 끝나는 10시까지 공부를 하였고, 고시원에서 마저 12시반까지 강의를 듣거나 복습을 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선택했는데 예상외로 강의의 질과 교수님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수험기간동안 가족과도 만나지 않고 전화통화도 하지 않으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 결과 단기간인 6개월 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를 다른 곳에 분산시키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하여 단기간에 끝내세요. [[응원 메시지]] 다들 꿈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부모님을 떠올리세요. 꿈을 이룬 자신을 그려보세요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올해 많은 인원을 뽑는다는 뉴스를 보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행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 저는 박문각공무원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매주 진도테스트를 통해 이론과 문제를 접목시킬 수 있었고 이론으론 알았지만 문제접근이 안됐던 것들을 훈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문각공무원 교수님이 가장 좋았던 건 다들 아시겠지만 낭랑한 목소리와 답을 유도하는 수업방식으로 집중이 정말 잘 되어서 수업 이후 별도 복습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책 구성도 정말 좋았고 알려주시는 두문자들도 용이했습니다. 또한 동형모고 등 문풀수업은 실 시험 난이도나 유형과 흡사하여 동형을 복습하는 것만으로도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영어 - 하프는 김세현쌤! 하프는 매일 하세요. 본인이 영어 안정권이 아닐수록 매일 하프를 추천드립니다. 하프는 매일 조금씩 문법 독해 생활영어 단어 등 필요한 영역을 한번에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을 재고 풀어서 실전감각도 익힐 수 있어요. 다른 과목보다 영어는 특히 실전감각이 중요합니다. 하프는 매일 긴장하며 실전처럼 푸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동형모의고사도 박문각공무원 교수님을 따랐습니다. 박문각공무원 쌤은 평소엔 터프하시지만 수업하실 때만큼은 그 어떤 쌤보다 꼼꼼하셔서 동형수업도 초보자도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수업하십니다. 정말정말 좋았어요. 박문각공무원 쌤 동형 수업 이후 해설지 없이 처음부터 꼼꼼히 독해하고 문법 분석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 선우빈 간추린, 동형모고가 가장 좋았고 기본수업은 노범석 해법국사 커리를 따랐습니다 스토리텔링방식이라 국사를 처음시작할 때 흥미를 갖고 끝까지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부족한 지엽적인 지식은 선우빈쌤의 간추린 강의를 들으며 무한회독하여 채워넣었고 동형모고를 풀면서 부족한 이론을 다시 찾아 회독했습니다. 행정학 - 박문각 이경쌤이 여자이면서 행정학 박사과정까지 밟으셔서 꼼꼼하며 정말 필요한 내용만 있는 콤팩트한 방식으로 수업하셔서 좋았습니다 매 수업마다 관련 기출문제를 파일로 올려주셔서 개념과 문제를 바로 접목할 수 있었고 복습을 하는데도 용이했습니다. 특히 이경쌤의 서브노트는 타 쌤들의 기본서에 비해 굉장히 얇았지만 필요한 내용, 나올법한 내용이 모두 수록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무한회독하여 지엽적인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행정법 – 박문각공무원 쌤의 기본 강의와 유대웅쌤의 파이널자료, 김진영쌤의 기본강의와 동형모의고사를 활용했습니다. 박문각공무원 쌤의 이해가 되는 꼼꼼한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데 용이했고, 김진영쌤의 콤팩트한 수업에 공부양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김진영쌤의 지방직 찍기특강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고 그 이후 김진영 쌤의 행정소송과 심판 강의를 들으며 드디어 판례를 정리하며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대웅쌤의 밴드에 질문을 올리면 금방 답이 달리는 점이 좋았습니다. 동형은 유대웅쌤과 김진영쌤 두 분의 것을 모두 풀었고 나중에는 행정법은 타학원 쌤의 동형도 추가하여 매주 6개의 행정법 동형을 풀며 이론의 공백을 없애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행정법이 어려웠고 법공부가 처음이었기에 정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문제를 풀고 해설을 읽으며 외웠던 것 같습니다. 절대 이론완성이 안됐다고 문제푸는 것을 멀리하지 마세요. 객관식 시험의 완성은 이론의 완성이 아닌 문제 푸는 스킬의 완성입니다. 다양한 동형을 풀며 모르는 문제는 다시 기본서를 찾아 그 부분만 회독하고 해설을 읽는 방식으로만 한 달 동안 해도 점수가 많이 오를 겁니다. 시험 직전에는 유대웅쌤이 밴드에 올려주시는 파이널을 제본하여 틈틈이 들고다니며 읽으며 '아 어제 동형에 나온게 이거구나. 이 이론이 문제에 그렇게 적용되는구나' 생각하며 찬찬히 공백을 채웠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시험은 멘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학원 모고나 동형모고를 볼 때마다 점수가 좋았던 적은 별로 없었는데 저는 개의치 않았어요. 시험 전까지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고 그날 틀린거, 그날 맞았지만 헷갈렸던 문제는 반드시 기본서에서 찾아서 다시 회독했고 틀린 문제를 기본서 여백에 적어두었습니다. 동형에서 틀린게 있다고 좌절하기 보다는 셤에서 한문제 더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장까지 자신감 넘치는 멘탈을 가지고 가세요. 도움될 거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7-11 사이엔 절대 고시원에 가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가직 이후 몸살에 코감기가 겹쳐 콧물이 흐를 때도 노량진 약국에서 가장 센 코약을 달라하여 먹고 한 손엔 화장지를 쥔 채 자습실에서 일어서서 공부했습니다. 코약이 졸린 약이라서 서서하지 않으면 잠이 왔습니다. 본인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는 생각과 그날 틀린 문제는 반드시 다 외운다는 생각, 그리고 무조건 난 될 거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탈만 갖고 계세요 분명 이뤄질 겁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땐 국가직 이후 슬럼프가 왔습니다. 될지 안될지 너무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때마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렸어요 올해 크리스마스 불안한 마음으로 고시원을 전전할지 데이트를 할지를..! 얻고 싶고 희망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자극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선택과목 : 행정법 사회 만족도 : 중 국가직은 행정법 행정학을 하다가 교육행정은 행정학이 특히 어렵게 나온다고 하여 급히 사회로 변경하여 공부했습니다. 행정법은 국가직에서 공부했던 판례위주가 아닌 이론을 정확하게 알아야 풀 수 있는 형태의 문제라 제 체감으론 좀 더 어려웠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스터디를 꾸려 스터디원들과 모의면접을 했습니다. 또한 행정학의 이경 선생님께서 카톡, 대면, 이메일로 면접 코칭을 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교실에 30명 정도 되는 학생들이 대기하였고, 한 명 씩 복도로 나가 대기하다가 면접실에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도 한 명 씩 감독관과 동행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자기소개, 학교운영위원회 학생 심의할 수 있는 것과 전체적으로 심의할 수 있는 것, 동료가 육아휴직을 했을 때 업무분담 어떻게 할 것인지, 공무원의 공직가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성실성이 결여된 공무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가? 마지막으로 할 말
[[주의 사항]]
시선 마주치며 미소짓는 것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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