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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정 [2018년 9급 국가직 건축직] 시험에 투자하시는 힘든 시간만큼 합격 후 정말 달콤한 열매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직자가 되기 전 건설업종 공기업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공기업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큰 편이었지만 현장업무를 하는 것에 있어서 약간의 고민들이 생겼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6살(만24세)에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시험 준비를 시작하였고 28살에 최종합격 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못하는 과목(한국사, 영어)에 대한 어려움도 컸고 개인적인 힘든 일도 겹쳐서 너무 힘든 수험기간이었지만 결론적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쁜마음이 큽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기 전 먼저 공부를 하고 있던 수험생 친구들에게 박문각공무원 선생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박문각공무원 선생님의 단과만 신청을 할지 올패스를 구매해서 공통과목을 수업을 모두 들을지 고민하다 수강료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서 올패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강의를 좀 더 여러 학원의 일타선생님들로 골라 단과로 들을까 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박문각 올패스를 구매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박문각공무원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합격수기를 적는 친구들만큼 고득점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작년 시험보다 성적이 많이 향상되어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시험은 2016년 지방직에 응시하였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한 것은 2017년 1월부터입니다. 작년엔 몸도 좋지 않았고 여러 상황들이 겹쳐 결국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한 기간은 올해까지 합쳐서 약 2년 가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학습 방법 : 저는 다른 친구들처럼 정석적으로 모든 커리큘럼을 완벽하게 해내진 못했습니다. 올해 시험은 1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이번 지방직 시험의 경우 전년도 보다 1개월가량 당겨졌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를 위주로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모든 강의를 보지 못하더라도 제가 들었던 선우빈 선생님 강의는 항상 기본 이론 강의에 기출이나 예제 문제도 항상 병행해서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것을 듣고 복습하는 것이 시간이 부족한 저에게는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남는 시간에는 기본서를 보거나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국가직 시험을 4월에 치르고는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조금 흐트러지기도 했지만 끝까지 선우빈 선생님의 연결고리를 듣고 복습을 하면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올패스를 끊은 사람치고는 여러 강의를 다 못 들었던 것 사실입니다. 그래도 뭔가 내가 원하는 강의를 좀 들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있어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단과의 경우 제생각과 스케쥴이 다르게 흘러도 끝까지 들어야하는데 저의 경우는 제시간에 맞춰서 강의시간을 빼고 넣고 할 수 있어서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무슨 시험이든 합격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힘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개인적인 상황도 좋지 않았고 일을 그만두고 다시 펜을 잡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막바지에는 심적 부담감이 가장 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일년을 더 할 수 있을까? 다시 하게 되면 재정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그런 마음이 가장 컸는데 그래도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해엔 합격 못 할 것 이라는 생각으로 설렁설렁 준비하다보면 시험점수도 합격권에 들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커리큘럼을 다 못 따라가서 불안하더라도 본인이 시험전날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복습을 자주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관리법]] 전 기상시간 취침시간을 정해놔도 오히려 지키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만의 마지노선을 정해두고 꼭 그 시간 전에는 일어나고 그 시간 전에는 잠들도록 유동적으로 관리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한데 오히려 일찍 일어나는 것은 공부할 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 그런 날은 오히려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책상에 앉아 그날의 스케쥴을 적었습니다. 오늘은 꼭 이만큼 공부해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체크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재미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와 오늘 공부했던 것에서 부족한 것과 잘한 것을 얘기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저의 가장 큰 부족한 점은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실 기본이론은 대부분 시험이 끝나고 바로 새로운 강의들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시험에 떨어지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심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쉽지 않아 항상 해가 바뀌고 공부를 시작하곤 했는데 오히려 인강을 듣는 친구들은 선생님이 강의를 올려주는 그날 바로 실강처럼 따라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해가 바뀌기 전에 공통과목을 한바퀴 정독하고 전공과목을 첨가시켜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일단 여타 다른 인터넷강의 수업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진행되고 있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진이 절대로 꿀리지 않는 점. 이것이 제가 박문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부담이 여러모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정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저는 교수님들과 질의응답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그것 외에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것 또한 공부를 진행하면서는 경험해 볼 일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험이 끝나고 환급절차에 대해 문의 했을 때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한번 씩 전화문의를 할 때 그런 부분이 수험생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자기 공부는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게 정석적으로 공부하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수험생들도 알 듯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가장 공부하기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초시 때는 갈피를 못 잡고 흔들려 뚝심 있게 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재수 때는 조금 유동적으로 스케줄을 짜고 강의가 듣기 버거운 날은 하루종일 그동안 해왔던것에 대한 복습을 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만 매일 듣다보면 쳐지기 마련인데 그런날은 사실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이니까 그냥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음악도 들어가면서 조금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서 복습하고 공부했던 것. 그것이 저의 합격비법인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 때는 억지로 뭔가를 하려 하기보다는 복습해주면서 한번씩 아는부분 모르는부분을 체크해나가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응원 메시지]] 힘든 수험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준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대학교 재학 중이나 휴학 중에 준비하시는 분들, 졸업하시고 준비하시는 분들, 일하시다가 이직을 하시는 분들 모두 각자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험에 투자하시는 힘든 시간만큼 합격 후 정말 달콤한 열매를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힘들고 더딜 때는 오히려 한숨쉬어가면서 수험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막막하기만 한 수험생활에 제게 힘이 된 건 그래도 주변에 하나둘씩 합격하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먼저 합격하면 불안하기도 하고 조바심도 났지만 그래도 이 시험이 해도 안 되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고단한 수험생활 뒤 모두 좋은 날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공무원은 예전부터 생각은 했지만 내가 할 수는 없는 직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도 그저 지방 국립대를 졸업했고 바늘구멍만한 합격률의 시험을 통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계약직이었지만 공기업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고 그 때 일을 했던 경험이 제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 직종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것은 너무 좋았지만 조금 더 안정적이게 일하고 싶고 정착해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해 일을 그만두고 이직하기위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시작할 때 정보 수집은 이미 노량진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물어서 했습니다. 실강을 들으러 서울에 가는 것은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인강으로도 친구들이 하는 커리를 비슷하게나마 들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는 박문각 교수님 국어를 들었습니다. 기본서를 보고 기출문제를 혼자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고 다른 수업은 듣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실전모의고사는 꼭 완강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국어는 점수가 빨리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서 최고점은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박문강공무원 교수님의 실전모의고사는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매년 준비를 열심히 해주셔서 문제 풀 때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박문각공무원 선생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부터 잡아주셔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공부할 때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를 그래도 제가 못한다고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오히려 박문각곰무원 선생님 수업을 들을 때는 내가 영어를 못했구나고 생각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수업은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오히려 빨리 내려놓고 습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업시간에 문법만 가르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구문에 바로 적용하고 또 독해도 병행하면서 수업하셔서 기본이론만 들으셔도 하위권 점수인 사람은 몇 십 점은 금방 오를 수 있는 강의입니다. 저는 한국사가 가장 취약했는데 선우빈 선생님의 한국사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한국사는 시험점수도 잘나오지 못해서 제가 뭔가 해결한 점은 없지만 기본이론 수업을 하실 때 항상 기출문제를 병행하시는데 그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고 어떻게 푸는지 저같은 국알못들에게는 너무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사연결고리 수업은 마지막에 흩어진 부분들을 모을 때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제가 비록 점수는 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선생님 수업을 들어서 합격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일정은 아침에 독서실에서 오늘 할 분량에 대한 스케줄을 짰고 그날그날 바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거나 마음이 쳐질 때는 공무원 카페나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과 스터디를 모집해서 기상하는 것과 목표를 이행하는 것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예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예습할 시간에 복습하라고 하시는 선생님이 많으셔서 오히려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복습은 그날 본 것은 마지막에 한 시간이나 삼십분 정도 빨리 읽으면서 복습했습니다. 그 외에도 강의 듣기 싫은날은 그동안 공부 해온 것을 복습하는 날로 정해서 그날은 내가 얼마나 알고 있나 체크하는 시간으로 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모의고사는 제가 풀기에 너무 어려워서 몇 번 응시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은 하지 않는 것이 수험생활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 모의고사를 못 보는 대신 선생님들이 각자 준비하신 실전모의고사로 시간관리 연습과 문제 푸는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슬럼프가 올 때는 잠이 오든 딴 짓을 하고 싶든 일단은 독서실로 갔습니다. 가서 음악을 듣던지 영화를 보던지 잠을 자던지 그렇게 조금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또 주변에 사람이 다공부하고 있고 눈앞에 책들을 보면 결국은 다시공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본인이 공부하는 자리로 매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제가 기술직을 응시해서 선택과목을 들을 강의가 없어서 말씀드릴 내용이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박문각에도 여러 기술직도 들을 수 있는 전공강의도 마련이 되면 좋겠습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은 따로 강의는 수강하지 않았고 공무원 카페에서 같은 직렬의 사람들을 모아 스터디를 조성해서 진행하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또 돈을 들이고 강의를 듣는 것이 부담되었고, 사실 면접은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출질문들과 예상질문들을 준비해서 많이 말해보는 모의면접방식으로 진행 하였고 집단면접은 토론을 하는 것이라서 사회적 이슈나 이야기들에 대해서 자료조사 해오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장 분위기는 대기실에서는 설렘이랑 떨림이 많이 느껴지는 분위기였고 토론 면접 때도 면접관분들이 토론에 관여하지 않으셔서 조금은 어렵고 딱딱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별면접에서는 오히려 조금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셨고 전공질문처럼 지식적인 질문도 있었지만 어떤 논제에 대해 제 생각을 묻는 질문이 더 많아서 저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면접관 세분과 면접인 4명이 들어가서 진행하였고 개별면접은 면접관 세분 그리고 저 혼자 진행하였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면접은 시간이 꽤 되어서 생각이 나지 않지만 토론의 경우 주제는 상식적으로 생각 했을 때는 입장이 한쪽으로 갈리는 주제여서 토론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토론을 진행하기 전에 찬반으로 반반 나눌 필요 없이 본인의 생각을 말하면 된다고 하셔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방향도 있는지에 대해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옳은 부분으로 고쳐주셔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별면접의 경우 건축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직장상사와의 마찰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 외의 질문은 제가 자소서에 썼던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의 사항]]
너무 떨지 말고 마음을 가다듬어야 본인이 준비했던 말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 안 먹던 청심환을 먹어서 진정시키기보다는 준비할 때 실전처럼 준비해서 가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면접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할 사항이나 참고할 사항은 면접장에 가면 인솔하고 진행하시는 분들이 상세히 친절히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드디어 길고 길었던 수험생활이 끝나서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시험 전에는 시험만 붙으면 마음이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뒤에 더 준비할 것들이 많아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치열하고 힘들었던 수험생활 잊지 않고 공직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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