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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행정학총론 기본이론서 질문
- 작성자 : 최서윤
- 작성일 : 2024-09-19
안녕하세요 교수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공부하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Q1. 시장실패의 원인 중 하나인 외부경제/불경제와 정부실패의 원인 중 하나인 파생적 외부효과의 개념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경제주체의 활동결과가 제3자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유사한 것 같은데.. 두문자를 정확하게 외워서 둘의 카테고리를 틀릴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념 자체는 아직 좀 헷갈리네요.. 파생적 외부효과는 정부 혹은 정책결정자가 주체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이해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했을까요??
Q2. 거래비용이론(p46)에 관한 설명에 있어서 거래를 여러 번 할수록 거래비용이 증가된다고 나와있는데, 거래를 자주 할수록 오히려 신뢰 관계가 구축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래비용이 감소되는 요인이 될 수는 없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거래 횟수 자체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거래비용이 증가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덕분에 행정학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공부하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Q1. 시장실패의 원인 중 하나인 외부경제/불경제와 정부실패의 원인 중 하나인 파생적 외부효과의 개념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경제주체의 활동결과가 제3자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유사한 것 같은데.. 두문자를 정확하게 외워서 둘의 카테고리를 틀릴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념 자체는 아직 좀 헷갈리네요.. 파생적 외부효과는 정부 혹은 정책결정자가 주체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이해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했을까요??
Q2. 거래비용이론(p46)에 관한 설명에 있어서 거래를 여러 번 할수록 거래비용이 증가된다고 나와있는데, 거래를 자주 할수록 오히려 신뢰 관계가 구축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래비용이 감소되는 요인이 될 수는 없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거래 횟수 자체가 많아지니 자연스레 거래비용이 증가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덕분에 행정학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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