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으로 푸는 영어가 아닌 확신을 가지고 풀 수 있도록 모두 진가영 하세요(국가직 면탈 ㅜ 지방직 0.1배수)
<승또승또-22년 7월 25일>
진가영 ？ 수강후기 및 필기 합격 수기입니다.
가영 쌤 만나기 전 베이스: 공시 장수생 영어 80점대
저는 우선 쌤을 만나기 전에도 80점대는 25분 정도 걸려서 항상 나왔습니다. 저는 항상 기출이든 모고든 풀면 문법이랑 단어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저는 문법 공부를 따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독해 풀고 구문 반복하면서 구문 능력으로 선지 읽으면서 어? 이거 어색한데? 싶으면 그 선지를 고르 운이 좋으면 맞고 아니면 틀리고 이런 식이었습니다. 수험가에서 1타라고 나온 사람들 강의를 들어도 저에게는 항상 뭔가 2퍼센트 부족해서 완강도 못하고 그냥 떠돌이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1월 국어 교수님과 같이 진행하시는 역공의 진가라는 프로그램을 듣고 쌤한테 상담을 받고 그 뒤로 따라 했더니 이번 국가직 지방직 둘 다 20~25분 사이로 들어오면서 국가직95 지방직100점 나왔습니다. 최종 결과는 국가직 커트라인에 딱 걸처서 아쉬운 면탈 지방직은 박문각에 기술직렬 합격예측이 없어서 타 학원 기준0.1배수에 있습니다.
우선 제가 수강한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핵기사(기출강의)
1~3월 역공의 진가
3월 국가직 대비 모의고사
4~6 하프모의고사
5~6 지방직 대비 영역별 찍기 특강
우선 핵기사(기출강의): 완전 강추
저는 대학 때도 꾸준히 영어 수업 듣고 해서 영어에 대한 뭔지 모를 자신감 반 자만감 반 때문에 기출 3회 정도 뽑아 풀어보고 아 이정도면 되겠네 해서 문법만 기출 뽑아서 풀었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문법을 항상 감으로 어 이거 뭔가 이상한데 아 이거 틀린 선지로 나왔던거 같아 이렇게 감으로 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역공의 진가를 들으면서 쌤한테 상담을 요청했고 저에게 맞는 이 강의를 추천해 주셔서 들었습니다.
우선 쉬운 기출푸도 어려운 기출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필기 할 우 있도록 칸도 널널해서 좋았구요. 이 강의에서 좋은 점은 ？이 선지를 하나 하나 읽어 가시면서 중요 기출 포인트가 나오면 이 단어는 이 단어랑 조심해야 하며 이 단어 자체적으로도 출제될 수 있는 포인트가 뭔지 쭉 언급해 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배운 내용을 역공의 진가 그리고 그 뒤에 모의고사에 대입하면서 풀었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하지만 2~3번 반복하다 보니 저절로 중요 포인트 단어 위주로 체크하고 핵심 포인트가 쫙 보여서 긴 선지의 문장도 막힘없이 술술 풀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지방직 전 주까지 계속 보면서 포인트 복습을 했습니다.
역공의진가&모의고사: 완전 강추
우선 모의고사는 본격전인 1월 혹은 3월부터 1주일에 적어도 2회식 해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실제 20제 문제 푸는 경험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혹은 쉬운 문제를 만났을 때 시험 운용법 다양하게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위한 수업이 역공의 진가랑 가영 쌤의 국가직 지방직 대비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역공의 진가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을 미러링 해서 문제 문항별 유형 출제 포인트 등을 동일하게 해서 실전 시험과 최대한 비슷한 경험치를 쌓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 수업에서는 특히 제가 약했던 문법을 자세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해설을 해주시면서 한 선지마다 관련 포인트가 나오면 여기서 나올 수 있는 포인트는 싹 다 정리해주십니다. 그리고 20번까지 쭉 풀고 수업 내에서 문법 포인트 복습을 다시 해주셔서 수업 내 복습까지 되서 나중에 복습할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동의어 까지도 정리 해주신답니다. 정말 실전에서 문제 보고 선택지 보고 찍신 강림한 거처럼 딱 보고 딱 찍고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독해는 한 회차에서 실전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유형을 다뤄주십니다.
그래서 12회차 누적한다면 본인이 어디 파트가 약가고 어느 파트에서 시간을 많이 쓰는지 알고 그에 맞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직 대비 모의고사는 역공의 진가보다는 제가 느끼기에 1~2문제 정도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모래주머니 달고 연습한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실제 시험지가 요즘 쉽기도 하지만 쉽다면 쉬운 대로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는 연습이 돼서 좋았습니다. 이 수업은 역공의 진가보다는 수업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하프모의고사: 본인 스케줄에 맞게
저는 국가직 이후 전공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 위해서 하프 모의고사로 아침 워밍업 하는 수준으로만 관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문제를 푸니 오전 공부 때도 뇌가 바로 공부하는데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돌아갔습니다.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저는 하프에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감 보다는 문제 풀이 적용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쌤도 처음보다는 뒤로 갈수록 문제 풀이 방법에서 테크닉까지 다양하게 비법을 전수해 주십니다.
영역별 찍기 특강: 지방직 대비 강추
특수직렬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수험생이 지방직이 메인일겁니다. 그래서 지방직 직전에 해주시는 찍기 특강 매우 매우 강추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7월부터 10~12개월 내용을 1주일에 4시간 4일에 걸처 콤팩트하게 정리 해주십니다. 제가 여태까지 쌤한테 전달받은 지식을 다시 한번 깔대기로 통과시켜서 액기스만 걸러내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자막으로 가영 쌤 전체적인 수강 후기
오티나 샘플 강의 들어보시면 감이 확 올거에요. 우선 강사님 하면 뭔가 엄청 멀게만 느껴지지만 쌤은 수업에서부터 사투리를 구사하셔서 엄청 친근하게 느껴집니다(뭔가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사투리를 안 써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쌤이 수업 중간에 뭔가 아재스러운 드립을 엮은 암기법을 전수 해주십니다. 진짜 들을 때는 피식하고 웃지만 나중에 실전에서 아 맞다 쌤이 이건 이렇게 암기하라고 하셨어 이건 이거랑 이거 비교였지 확확 음성지원이 됐습니다. 그리고 카페 q&a에 상담글 올리시면 정말 자세하게 본인에 맞게 상담을 자세하게 해주십니다. 이 자세한 상담이 ？이 과외시장에부터 유명 했던 이유 같습니다. 수험생 개개인에게 맞게 1:1 상담을 해주시니 믿고 따라 가시면 될거 같아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 수강 경험이지만 감으로 문제를 풀던 저에게 확실한 이유를 갖고 확신감을 갖고 풀 수 있게 가이드를 해주신 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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