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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 지방직 행정법 100점! 후기! 박문각 행정법 강성빈
번호 : 1055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3535 ｜ 작성일 : 2024/06/25 09:15:45

안녕하세요 현강으로 성빈쌤 수업만 들은 학생입니다! 국가직 95 / 지방직 100점으로 행정법 고득점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국가직은 최종적으로 합격했고 지방직은 아마도 조금만 운이 따르면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처음 선생님을 뵈었을 때 제 점수를 듣고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국가직에 비해 지방직이 10점이나 떨어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처음엔 제가 그만큼 못났다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만큼 행정법이 한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효자과목이라는 소리였어요. 저때 선생님께서 행정법 점수 먼저 올리고 행정학 하라고 하셨는데 이번 행정학 난리난 걸 보면 그게 진짜 맞는 것 같아요. 행정학은 뭘해도 100점은 어렵고 행정법 100점은 생각보다 쉽게 되네요. 제가 공부했던 방식을 말하자면, 단정행 인강을 미친듯이 돌렸어요. 국가직때 5번 넘게 지방직 때는 한 10번 넘게 들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기출 회독은 거의 안 했습니다. 단정행으로 계속 큰그림 그리면서 빠르게 판례를 눈으로 찍는 훈련을 했던 것 같아요. 스스로 진도 빼려면 한장도 안 넘어가더라고요ㅎㅎ 억지로 배속 올려서 선생님이 가르쳐준 포인트 위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정행 제외하고는 기출 레벨3부터 선생님 실강 쭉 따라가고 모르는 거나 이해 못하는 거 생기면 꼬박꼬박 선생님께 질문했어요. (선생님 제가 바보처럼 질문해도 다 받아주시는 천사임ㅎㅎ) 그리곤 시험 직전에는 조정행, 국가직 지방직 특강을 다시 들었어요. 정말 저에게는 행정학만큼이나 행정법이 방대하고 난해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제가 그토록 열심히 공부했던 통치행위가 반쪽짜리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제가 그동안 진짜 헛짓거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자기가 다른 선생님 커리를 탔다거나 초반엔 열심히 하는데 뒷심이 약하거나 등등 뭐가 중요한 건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정말 단정행 수업을 여러번 듣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강성빈쌤 정말 친절하시고 상담도 잘해주시니까 다들 가깝게 다가가 보세요! 언제나 최고의 수업을 해주신 강성빈 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담에 한번 쓰윽 보러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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