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 서울시 토목직 합격 하여 후기 올립니다. 저는 2023년 9월 부터 2024년 6월 까지 박문각 스파르타 기숙에서 공부하며 한국사는 범석쌤 커리를 들으며 공부하였습니다. 처음 한국사의 지식에 대해 잘 모를 때부터 한국사를 조금은 알지만 점수가 안나올때 어느정도 한국사 지식을 알고 시험장에 들어갈 때 까지 항상 범석쌤이 수업 중이나 상담 때 해주시던 말씀이 힘이 되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의 공부 방법을 국어 영어 한국사 위주로 말씀드리자면 국어 같은 경우는 제가 비교적 문법과 한자의 부족함을 느껴 문법과 한자를 외우는 것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문법은 시험 한달 전까지 혜선쌤의 콤단문 위주로 한자는 혜선쌤 한자 어플을 수시로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한달 전부터 시험 전까지 혜선쌤이 약 2~3년 동안 진행하신 시험 직전 문법 한자 특강을 2번 정도 돌려 보며 이것만이라도 완벽히 외워가자는 마음으로 공부하여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비문학과 문학 같은 경우는 공부 시작 초기에 꼼꼼하되 빨리 읽고 선지를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제가 부족함을 항상 느껴 시험 보기전 가장 걱정되는 과목이었습니다. 영어 또한 문법과 단어 암기에 부족함을 느껴 문법은 가영쌤의 단판승과 문판왕을 중요한 내용, 자주 틀리는 것 위주로 복습하였습니다. 단어는 9시부터 정식공부를 시작한다 생각하면 30분에서 1시간정도 일찍 학원에 등원해 매일매일 보며 단어 암기 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어와 마찬가지로 시험 한달전부터 문법 특강들을 2번씩 돌려보며 확실히 머릿속에 외우려 하였습니다. 독해의 경우는 문제를 풀고 틀리면 문제를 틀리는 이유에 관하여 생각하고 복기하며 최대한 실수를 줄이려 하였습니다. 한국사의 경우는 교수님의 강의와 기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사 강의를 듣는것을 위주로 하고 어느정도 머리에 들어왔을때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을 수시로 현강과 인강을 찾아 들으며 머리에 박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느꼈을때 기출을 풀고 교수님의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사는 기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출 문제집에 부족하거나 잘 모르는 정보들을 정리 하여 써서 기출을 돌릴때마다 다시 정리 하였습니다. 또한 이 필기가 익숙해질때쯤 똑같은 기출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틀린 문제들을 비교해가며 한국사 기출과 지식에 익숙해지려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10개월이 공부할 때는 길고 힘겹게 느껴졌지만 돌아보니 의미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공부가 안될때 상담 해주시고 힘이 되주신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글이 도움 되시길 모든 분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겨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