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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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훈 교수님 깊이 감사합니다. ♡

No : 908

작성자 :

51964350@na

첨부파일 :

작성일 : 2020/03/11 12:30:06 조회 : 694

교수님 덕분에 1급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한국어를 잘못하는 사회복지학 대학원 졸업생입니다.

대학원 과정도 모든 것을 영어로 공부했던 학생 중 한 명입니다.

늘 강의 시간에 강조하셨던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아닙니다.

왜냐면 외국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국가시험을 쉽게 도전하기엔

문제 하나하나에 단어 뜻을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다른 이들에

비해서 정말 몇 시간 더 노력해야 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내년에도 도전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강의 중간 중간에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 주실 때는 모두 그대로 실천하였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주문할 때에는 여기에 있는 문제라도

다 외우자는 마음으로 기출해설 강의까지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다빈출은 거짓말 없이 30번 이상(조사론-법제론)까지 들었습니다.

혼자 본 것은 100번도 더 되고요 너무 많이 봐서 2권을 받아서 종이가

서로 분리될 때까지 보았습니다. 다빈출도 전 너무 어려웠거든요.




교수님...!!! 인강학생이지만 인터넷 후기 외에도 손으로 편지 써서 저도 찾아뵐게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분도 붙을 수 있으니 모두가 가능 합니다.

이 말씀을 모두에게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특별히 인행사에서 마지막 2개를 틀렸어요.

전 인행사부터 어려워했던 학생이니 모든 것이 기적입니다.❤️

가족 다음으로 처음로 교수님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요. 강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하셔서 인강으로 모두 전달 받아 시험 볼 수 이었어요.

송파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그곳에서 아침에 전달해주신 핫팩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