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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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인정된 1급 시험 합격! 어대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No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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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8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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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3/17 15:03:36 조회 : 2582

저는 3수만에 합격! 직장이 멀어 왕복 3시간 가정 주부, 53살! 책상에 앉아 있는 공부다운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고 있어 산만한 증상~ 집중이 어려워 출퇴근 시간 교수님의 강의에 의존 할 수밖에! 그래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장 마지막 모의고사에 86점! 대 싫망~ 정말 4수는 하기 싫어서 연차를 며칠내어서 그때는 발등에 불 떨어지니 집중을 좀 하였습니다.
모의고사 3회분을 달달달~~~ 137점으로 합격! 감사합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강의가 끝나니 이게 웬걸! 3년을 이어폰으로 듣던 교수님의 목소리가 그리운 거예요.
사회복지 강의가 계속 수강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갈등1도 없이 평생 교수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회 복지직올 패스를 등록했어요. 계속해서 사회복지 강의를 듣고 있어요. 사실 1급을 취득했지만 날림으로 공부해서 후회는 되지 않아요. 가끔 다른 강의를 들으면 뭔 말을 하는지~ 뱅뱅 돌드라구요.
ㅎ~ 그래도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시간될 때 공부하는 것~ 교수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니 듣는 것 매일 휠링되고 있습니다. 1급 합격! 감사합니다. 1급 합격 교수님 덕분입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