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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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쌤 기 받고 합격한 사람 중 일인

No : 834

작성자 :

2299777256@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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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5 17:13:16 조회 : 685

일타 강사 어쌤 강의대로만 따라가면 1급은 깨금발로 뛰어도 합격이라고 스터디 회원들 꼬셔서 공부한 1인입니다.

걍 시키는대로만 하자고 6월부터 따라하기만 했는데 넉넉한 점수로 합격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현장 모의고사에 참석해서 많은 것을 얻었고 결정적으로 합격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역 가는 길의 감동
모의고사 1교시는 풀다보니 시간이 모자라서 10여 문제는 공란으로, 그 것도 옮겨 적다보니 페이지가 붙어서 넘어가는 바람에 당겨써서 똑 같이 5문제를 한번 더 마킹한 것 등, 쉬는 시간에 메모하면서 조합형은 소거법을 적용하고, 답이 확실하다 싶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 등 어쌤이 말씀하셨던 내용을 정리하고 2교시 3교시에 적용하여 문제는 다 풀었다는~ 결론해서 모의고사는 1교시 20점 과락 면하고 총점 121점으로 14번째 합격점수.... 공개 해설시간에 그 14번째가 접니다. ^^
마지막 사진까지 같이 찍어 주셔서 기 팍팍 받고, 그 주 내내 쫌 많이 열심히 한 것도 사실이지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들어오지 않는 글자여~ 그렇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신대로 모의고사+기출문제+핵심요약을 월-목은 2과목씩 진행하고, 금요일엔 시간이 안되어 모의고사+핵심요약만 보고 실전에 대비하였습니다.
당일, 2페이지 짜리 지침노트와 핵심요약만 가지고 갔는데 사실 눈에 안들어 와서 어쌤이 말씀하신 명상과 심호흡하면서 문제만 다 풀고 답안 마킹만 다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대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채점 결과 합격선을 넉넉히 넘길 수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의고사 공개해설때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계신데 잘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제 꼬임에 넘어간 스터디 회원님 모두가 합격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