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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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습니다

No : 601

작성자 :

133340988@na

첨부파일 :

작성일 : 2023/02/16 16:58:54 조회 : 552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대학 사회복지 복수전공자이며 현재 4년차 8급 복지직 공무원 현직입니다.

어쌤을 알게된건, 2019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였습니다.

저는 2017년 대학을 휴학하고 1년반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시험을위한 공부가 아닌 학문을 위한 공부를 해서 시험에 낙방하고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다시는 공부를 하기싫었습니다. 양이 많기도 하고 방대했으며 정말열심히 했다생각했는데

불합격한 충격이 커서 다시는 책도 보기싫어서 대학교를 복학한뒤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초에 이대로 살면 안될거같아서 급하게 공무원시험을 다시알아 보았습니다. 그때 알게된게 어쌤입니다.

3개월이 채 안남은 시점에 서 제가 찾은건 시험에 적합한 얇은 요약서이지만 필요한내용은 담겨있는 어쌤 공무원요약서였습니다.

그걸로 3개월 인강들으며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공부한결과 합격하였습니다.

그렇게 2019년 공직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4년제 전공자인데 나름 2급만 가지고있다는 사실이 뭔가 내자신을 움츠리게 되었고, 추후에 퇴직한 공무원선배님들 보면 복지관을 운영한다던가 전문적으로 복지지식을 가지고 사회에서 활동하는걸 보고 한살이라도 어릴？ 1급을 따서, 현 자리 지자체에 한정되는게 아니라 보건복지부 파견도가고싶었고, 광역자치단체로 전입시험도 보고싶었고, 복지로 이루고싶은 꿈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 가정사에대해서는 쓸수없지만 복지에 대해서 이루고 싶은 꿈이 큽니다)

2022년 시험에 응시하려했으나 인사이동으로 바쁜부서에 끌려가 인수인계받는 나날로 인해 시험장에 가지조차 못하였고

2023년 더는 늦출 수 없다 생각해서 1월1일 새해부터 정말 마음잡고 2주간 독하게 했습니다.

낮은점수로 합격해서 창피하지만 , 저는 공무원시험을 본뒤로 느낀건 효율적인 공부를 좋아합니다.

그게 공무원이든 1급시험이든 적합화된게 어쌤이라 생각을하고 1급 인강도 어쌤 핵심요약정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핵심요약강의 완강하고 기출만 조금풀고들어갔는데 그래도 시험장에서 강의중에 얘기해주셨던 내용이 생각나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예를들어 인행사에서 청소년기를 제2반항기라 설명하시며 제1반항기에대해 덧붙여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신기하게 그런 덧붙이는 내용이 기억에 잘남는데 그게 시험문제였더라고요.

그렇게 시험장에 나와 가채점하니 합격이라는 결과를 맞이하여 기쁜 설명절을 보낼거같습니다.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1급을 디딤돌로하여 더 전문적으로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에대한 큰 꿈을 가지고싶습니다.



여기까지 제 이야기이고, 제가 추후 수험생께 드리고싶은말은 1급시험이든 공무원 시험이든

학문을 위한 공부가아닌 시험에 나오는 효율적 공부를 하려면 사회복지쪽에서는 감히 어쌤이 1등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짧은시간에 가장효율적은 루트로 이끌어주신 어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