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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Home > 사회복지사 > 게시판 > 합격수기

제목   119점-＞120점(기사회생!!!) 합격수기

No : 552        작성자 :   wkdwkdwkd14       부가파일 :     작성일 : 2024/02/15 11:33:03     조회 : 177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사회복지사 1급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겨우겨우 왔네요..    저는 정말 선생님이 강제로 합격을 시켜주신 것 같습니다..        23년 7월 다빈출코드 수업부터 이론강의, 핵심기출문제, 요약정리, 마지막 최종모의고사까지 쭉 실강을 들었던 학생이고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종종 말씀하시던 앞자리 꼭 합격시켜야 한다는 3명 중에 한 명입니다.        선생님이 항상 말씀해 주시는 공부방법인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복습은 빠르게 반복을 제대로 하지 않고 제 고집대로 잘 안 듣고 반복도 잘 안 하고 계속 쓰고 선생님을 믿지 못해서 결국 시험에 119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선생님께 죄송했고 제 자신도 너무 속상했습니다.     어찌 보면 선생님 말씀을 안 듣고 제 고집대로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후회해도 늦었지만요..    혼자 속상해하던 중에 선생님께서 저를 불합격에서 강제로 합격으로 끄집어내 주셨습니다.    문제오류가 있다고 하셨고 저는 또 그 문제를 틀려서 전항정답처리가 된다면 저는 120점으로 합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조교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저는 이의제기를 해놓고 오늘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결과 전항정답처리가 돼서 120개로 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119점을 받았고 불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옹호자 역할을 굳이 안 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119개를 맞고 울고 있는 학생들을 강제로 불합격에서 합격으로 끄집어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 1급 공부하실 수험생분들께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저처럼 이렇게 선생님 말 듣지 않고 공부 안 해서 어렵게 합격하지 마세요!!!        합격을 원하신다면 선생님 말씀을 들을거면 빨리 듣고, 실천해서 간당간당한 점수가 아닌 넉넉한 점수로 꼭 합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옹호자 역할이 없으셨더라면 저는 지금쯤 울고 있었겠지요....    이번일을 통해서 선생님께 정말 죄송하고 이렇게 말 안 듣는 제자까지 강제로 합격시켜 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저를 도와주신 고가현 조교님, 김민재 제자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