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기획강의

• 휴먼합격패스인기

• 정규강의

• 다빈출코드

  기본이론

  핵심기출문제 분석 특강

  핵심요약정리

  최종모의고사특강

• 게시판

• 공지사항

  시험정보

  수험뉴스

  기출자료

  도서정오표

  합격수기

  수강후기

  수험가이드

  1:1컨설팅

• 강사Q&A
• 1:1 문의게시판

합격수기 Home > 사회복지사 > 게시판 > 합격수기

제목   가채점하고 합격인걸 알았지만 이렇게 합격예정자로 문자를 받으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No : 578        작성자 :   13546162@na     첨부파일 :       부가파일 :     작성일 : 2024/02/15 12:24:54     조회 : 346

이렇게 합격수기를 올해 쓸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시험치고 채점을 바로 하지 않았습니다. 신랑한테도 3교시가 너무 어려웠다고 그래도 포기안하고 내년에 다시 시험쳐야겠다고 했습니다. 저녁 늦게 그래도 채점해봐야지 하고는 채점했는데 턱걸이로 합격점수가 되어서 신랑이랑 손잡고 뛰었습니다. 믿어지지 않아 신랑이 거들어서 하나하나 다시 채점해봤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는 순간이 였습니다.    2월 15일 결과를 보니 126점.    저는 그전 22년에 이론강의 듣기전에 한달요약강의를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나그이후 바로 취업하게 되어 시험도 쳐보지 못하고 그해를 보내고 23년 기본강의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요약강의만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40대에 5살아이, 직장!많은 수기들 보면 저보다 더 열악한 환경의 수험생들이 많이 저는 명함도 못내밀지만 저 나름으로는 시간을 짜내기 위해 애를 썼고 잠이 많은 저인데도 새벽3시에는 눈이 저절로 떠지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볼때는 아는데 다음과목 보고나면 다시 기억에서 지워지는 걸 경험하면서 좌절했지만 어대훈선생님이 하신말씀처럼 책 앞내용만 심한 정독을 하고 뒤로 못넘어가던 나쁜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10일전쯤부터 선생님께서 짜주신 플랜중에 하나를 골랐는데 저는 과감히 기출문제 보기를 포기하고 지금까지 봐왔던 이론공부를 하기러 하였고 마지막 1주일남았을때에는 선생님주신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보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부족해서 목,금 이틀을 휴가를 내어서 공부를 하였는데 지나보니 정말 잘 한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시험장 가서는 선생님 해주신 말씀처럼 반정도는 내가 공부안해도 지문만 잘 읽으면 맞출수 있다라고 계속 마음을 진정시키고 판단력을 높이려고 노력했고 화장실도 재빠르게 다녀왔는데 들어갔다 나오니 엄청나게 길어진 줄을 보고 마음으로 흐뭇해 했습니다.    시험합격은 덤이고 앞으로 어떠한 시험을 치더라도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정말 유용하게 늘 머리속에 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