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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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쌤 믿고 합격!!!!!

No : 525

작성자 :

19776266@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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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15 15:38:49 조회 : 775

드디어 제가 합격 수기를 작성하는 날이 왔네요. ㅜㅜ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다가 사회복지로 전향을 할 때 1급 자격을 가지고 시작하고 싶었어요.
1급 자격증을 따는 목표도 있었지만 사회복지 공부를 한다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니 어떤 강의를 들을지가 가장 중요했어요.
수많은 무료강의를 먼저 듣고 선택을 했는데 목소리, 발음 등 딱!! 저와 맞겠다 싶어서 바로 강의를 시작했는데 첫 강의를 듣자마자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실시간 강의 하기 전에 먼저 2022년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재미있다!"였습니다.
인터넷 강의 다 보니 배속을 해서 들었는데 발음도 정확해서 더 좋았어요~ 한번 씩 정속으로 들으면 살짝 낯선(?) 느낌도 있었답니다.
매주 OX를 보면서 저의 실력이 어떤지 알 수 있었고 등수 확인할 때 상위권에 들 때면 '잘하고 있구나' 하며 뿌듯했답니다.
저는 공부할 때 정리하면서 외우고 했는데 어쌤을 믿고 여러 번 보는 것으로 공부법을 바꾸니 정말 신기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느 부분에 있었는지두요~ 학창 시절에 이렇게 공부를 했더라면 잘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를 해볼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는 걸로...^^

연말에는 사회복지 관련 취업으로 인해 퇴근 후에는 육아도 하고 공부량도 줄어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핵심기출 OX 때는 점수가 너무 안나와 불안함에 어쌤에게 홈페이지에 글도 남겼는데 잘하고 있다라고 용기를 주셔서 열중하다가 최종모의고사때 100점으로 충격을 받고 좌절했지만 어쌤의 5가지 공부방법 중 1개를 선택해서 정말 일주일동안 육퇴 후 새벽2시까지 열심히 했더니 132점이라는 점수로 합격을 했습니다.!! 시험 볼 ？는 어? 점수 좀 나오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합격이 중요하다는 어쌤 말씀이 떠올랐답니다.!!
합격수기에 문제 풀때마다 어쌤이 말씀해주신 말들 암기 단어들이 생각났다라는 글을 보면서 진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시험을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정말 시험보는 내내 정말 감사하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쌤 믿고 따라가다 보면 중간에 힘든 시기도 분명 있을 수도 있지만 끝까지 믿고 가다 보면 합격의 길이 보입니다.!!
어쌤 강의를 듣다 보면 강의에 얼마나 진심이신지 인강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저도 본받고 싶은 점이 많았습니다.

저도 이제 사회복지사로써의 한 걸음을 내딛었는데 전문가로서의 자세, 전문성을 위한 노력, 전문가로서의 실천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어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