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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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예정 입니다!

No : 482

작성자 :

csy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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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19 22:00:04 조회 : 4379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강 수업으로 어쌤을 만나게 된 제자 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첫 인강을 마주한 시간과 장소가 생각이 납니다.
간만에 결과가 있는 시험이라 긴장을 많이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

합격수기를 쓴다고 생각하니
다빈출코드를 처음 들으며 설레였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아들셋인 저는 매일이 바쁘고 좌충우돌하는 엄마입니다. 학교를 보내고 스카와 도서관을 다니며 인강을 듣고 복습을 하며 보낸것이 몇개월 입니다.
때론 대학 때 배웠던 부분이 저를 안도하게 했다가..
복지학을 따로 공부해본적이 없던 저를 불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인강 속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대로.
수업은 다빈출코드에서 부터 이론. 기출. 핵심까지 빠지지 않고 듣고
걸으면서 인강을 듣기도 하고..집안일을 하며 인강을 듣기도 했습니다.
ox퀴즈도 출력해서 몇번씩 풀어보았습니다.

마지막은 모의고사 였습니다. 선생님을 꼭 뵙고 싶은 마음도 포함해서 현장에서 보고 싶었습니다.
모의고사는 합격점에서 몇점이 모자라서 충격에 쌓여있다 ...가
현장에서 김밥 먹으며 문제풀이를 집중해서들었습니다...
대답도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요.
하나라도 더 기억하고 또 기억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인강을 들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애정이 담겨 있음을 느끼고..감사하며 들었습니다.

고득점은 아니였지만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 수 있도록 지켜봐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편찮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저는 또 다른 꿈을 꾸고 싶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