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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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덕분에 합격했습니다

No : 644

작성자 :

jisun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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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2 12:53:16 조회 : 187

1월에 가채점으로 합격한 후 당연히 오늘도 합격할것이라고 믿었지만 혹시나 불합격하면 어쩌지 했는데 이번에도 합격수기를 쓰게 되서 영광입니다.
작년과 제작년에 떨어지고 나서 3번째 필기에 합격입니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목표로 학원을 알아보면서 박문각을 선택한 것도 공시와 병행하면서 1급을 딸수 있겠다 싶어서 등록했는데 작년에 아깝게 떨어지고 다시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1급붙어서 공무원원서접수에 2급이 아닌 1급으로 쓰고 싶다는 마음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저는살면서 제일 힘들었을때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마음먹고 사회복지계에서 유명한 서울에 있는대학에서 공부도하고 그랬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사랑의 리퀘스트는 빼먹지 않고 보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싶은 마음은어릴때부터 있었습니다.)
고 3때부터 봉사활동을 하는데 미인가시설이라서 복지헤택을 못받는 사실에 복지전공에서 복지사각지대해소가 제 최종목표라고 생각했고
공무원시험을 몇번을 떨어져도 끝까지하려는 이유도 있어요.
사실 저희어머니도 간호직 공무원7급이셨는데 제가 아프게 태어나서 그만두셨기에 제가 원하는 직렬도 공무원으로 하면 엄마에게 미안함을 덜게할 것 같구요 ㅎㅎ
이제는 6월 합격을 위헤 공시에 집중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