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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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예정자 - 최지희

No : 35

작성자 :

59648669@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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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3 17:40:21 조회 : 78

지금 합격수기를 적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가채점 할때 한개 틀릴 때 마다 한숨 쉬었습니다. 가채점 결과와 점수차가 있습니다. 제가 답을 잘못 체크 했나봐요.

암튼 결과는 합격이라는 ㅎㅎ 제 주변에는 사회복지사가 없습니다. 공부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어쌤도 유트브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방송대에서 식품영양학 공부를 하던 중 교양과목으로 사회복지 과목을 접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언니가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였고 어쌤의 강의를 추천 할 생각입니다. 공부에 소질없는 동생이 합격하는 것을 보고 놀랐답니다.

저의 언니말로는 저를 합격시켰으면 더 말 안해도 된대요. 학교다닐때 반에서 꼴찌까지 하던 제가 합격한 사실만으로도 어쌤의 능력은 충분히 증명된것 이라네요.ㅎㅎ 어쌤의 합격률을 떨어뜨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쌤~~~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는 시험문제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지만 너무 뿌듯합니다.

합격했다고 자격증을 주는게 아니네요. 합격자 발표에 이름을 올리려면 기한 내 제출할 서류가 있네요.

귀찮은척 하면서 즐겁게 증빙서류 준비하러 갑니다. 랄랄라~~

어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