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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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쌤^^

No : 32

작성자 :

113135772@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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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3 23:16:22 조회 : 78

안녕하세요~
24년도 7월 부터 인강 수업 들었던 강민정 입니다.
나이도 있고 직장과 수업을 병행하다보니 선생님 수업 따라가기가 너무 버거워서 '포기해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때마다 마치 제마음을 아시는양
어쌤은 자상하게 할수있다고 용기도 주시고 때론 따끔하게 혼도 내주셔서 공부하는 내내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인강을 들었지만 실강 들으시는 분들과 똑같이 웃고, 어쌤 생각과 실천하는 지성인의 모습을 보고 감동도하고, ox 시험 못보고 실망하여 주눅들기도 하였습니다. 수업 시작전에 합격수기 읽어 주셨는데, 맨처음 들었을땐 '저 수기를 꼭 수업시간을 할애해서 들려주셔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에 자신없고 지쳐있는 저에게 얼마나 용기를 주었는지 모릅니다. 시험이 가까워 올수록 합격수기 읽어주는 이 시간도 너무 소중한 수업의 일종이구나 를 느꼈고 나도 꼭 시험에 합격해서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합격수기를 올려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7월 부터 하루에 4시간씩 인강을 들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배속을 빠르게 하여 여러번 들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방법이 저하고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해될때까지 깊이있게 공부하였지만 공부할양이 많아지면서 점점 진도 맞주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쌤의 말씀대로 강의 배속을 1.8로 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듣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잘 모르는 내용도 계속 반복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쌤의 특단의 조치였던 '닥치고 암기' 수업이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암기 하는 과정에서 과목별로 어수선하게 펼쳐졌던 많은 내용이 일렬로 정리되는 느낌이었고 실제로 시험에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쌤의 수업을 듣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