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혼나러 갔던 현강수업이 저를 합격으로 이끌었어요!
혼자 공부하는데 어쩜 그렇게 진도도 안나가고, 집중이 안되는지.. 인강이라는 편한 방법을 두고도 어쌤께 직접 혼나며 공부해야 저 스스로 정신을 좀 차릴 것 같아서 현강을 등록했답니다. 정말 준비가 안되어있었는데 핵심요약정리부터 어쌤만 믿고 그냥 달렸습니다. 형편없이 낮은 ox시험 결과부터 시험일주일전 모의고사까지 어느하나 온전한 점수가 없었지만 이 길 외에는 다른방법이 없기에 어쌤의 조언대로 공부했습니다. 직장에 다니다보니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 잠을 줄이며 공부해도 부족했어요. 어쌤의 폭풍잔소리 듣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혼나고 반성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마지막 모의고사 보고는 참담해서 울컥했는데 어쌤의 '서울역 가는 길'을 듣고 나머지 일주일을 최선을 다했고, 마침내 합격했습니다. 어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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