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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다큐 365
제목   감사합니다. 합격했어요~
No : 569        작성자 :   redsun2m       부가파일 : 파일     작성일 : 2025/02/15 17:31:26     조회 : 622  

안녕하세요 23회 인강 수강생입니다.  
2024년 4월에 YouTube에서 파란색 화면에 끌려 어쌤의 암기도우미를 보게 되었고, 5분 강의에 반해서 “이거다” 확신을 가지고 인강 수업을 들은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당히 1급에 합격했습니다. 미리 합격 수기를 쓰며 동기부여를 했는데, 읽어보니 부끄러워 다시 쓰겠습니다. ^^;;   
  
재미있는 암기도우미의 꼬임에 넘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니, 비전공자인 저는 갑자기 막막해졌습니다. 3교시 시험이지만 총 8과목. 교재는 기본서 3권, 단원별 기출문제 1권, 핵심요약노트 1권이였지만, 순간 범위가 왜 이렇게 많지?, 책도 너무 두꺼운데? 저걸 다 외울수 있나? 완강할수 있을까? 그래야 내년에 또 들을수 있는 기회라도 있는데?? 시작과 동시에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다른건 몰라도 강의는 미루지 말자, 짜투리 시간을 놓치지 말자, 이동할 때 반복해서 계속 듣자!! 이것은 확실히 지켰습니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냥 들었습니다.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모의고사 O.X문제. 망했습니다. 순간적 판단이 필요한데 긴가민가한 문제가 많았고, 처음 보는 단어도 있고, 시간도 부족하고 여러모로 개판이였습니다. 이때부터 듣기에 집중을 하고 계속 반복해서 들었고, 2배속으로 올려도 들리는 안정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은 흔들림이 없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잠자기 직전까지 옆에서 켜놓고 잤습니다. (잠들면 꽝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기억하고파서~~ )  
  
장기간의 수업에 점점 지쳐갔고, 또 그 사이에 다쳐서 병원에 2주 입원하며 병상에서 강의를 꾸준히 들었습니다. 치료를 병행하며 암기하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남은 2주동안 기출문제를 풀어 점수가 160-180대로 안정적으로 나오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와중에 불안한 어쌤이 우리를 위해 만든 ‘닥치고 암기 특강’도 최대로 많이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드디어 최종 마무리인 최종 모의고사~!!!   
현장 모의고사는 필수로 하는게 좋다고 해서 처음으로 노량진 학원에 가서,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한 방법으로 모의고사를 본날 점수는 114점~~~ 망했다. T-T 문제풀이 시간도 부족하고, 답안지에 옮기느라 제대로 체크 했는지 확인도 못했고, 시험문제는 옳은거, 틀린거 거꾸로 풀었고 말 그대로 정신이 빠질 정도였습니다. 크게 좌절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일주일은 모의고사 문제와 해설풀이+ 핵심요약노트에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최종 모의고사에서 벌어진 일이 동일하게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1교시 시간부족으로 조사론 시험을 망쳐 멘탈이 무너졌고, ‘포기 하지말고 끝까지 풀면 기회는 있다’라는 문구가 갑자기 떠올라서 마음을 추스르고 집중했지만, 매교시마다 비슷한 일이 일어나며 시험이 끝났습니다. 한마디로 ‘망했다. 떨어졌다’ 였습니다. 우울한 마음으로 5시에 가채점을 하는데 두둥 146점~~ 이게 실화야? 정말?? OMR에 실수 안했겠지? 기쁨과 불안속에서 합격자 발표를 기다렸고, 2/12일 9시 Q-net에서 ‘합격’의 단어와 가채점보다 +2점 추가로 더 맞아서 ‘148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2024년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은거 같아서 정말 행복하고, 고득점은 아니지만 스스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하소연이 가득한 횡설수설 합격수기입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무엇이냐?  
1. 강의 & 책은 여러번 회독 하세요 (반복해서 듣는것만이 살길입니다. 저도 다회독 했습니다.)  
2. 이해하기 보다는 읽고 듣고 그냥 넘어가세요. 계속 반복되요  
3. 어쌤이 강조하는 “분류+개념을 잡기/ 명칭이 힌트 / 자주 반복해서 듣기/ 암기도우미를 최대한 활용하기/ 노하우가 있는 법령 꿀팁~!!/ 손으로 쓰지말고, 머리에 넣기/ 집중해서 강의 듣기 등은 포인트입니다. 이것만으로도 합격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4. O.X 모의고사는 시간에 맞춰 풀고, 틀린 것은 직접 책에서 찾아서 수정하기(답이 전부가 아님)  
5. 최종 모의고사는 꼭~! 현장에서 체험하기 (이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6. 기존의 공부방법을 버리고 어쌤의 공부방법을 믿고 따르기  
7. 시험을 망쳤다고 포기 하지말고 3교시까지 무조건 인내하고 문제풀기 (포기만 아니면 희망은 있습니다)  
8. 벼락치기를 바라지 마세요. 본인의 노력없이는 결과는 없습니다.  
9. 어쌤의 잔소리는 그냥 잔소리가 아닙니다. 느끼고 받아들이세요.  
=> 실천하세요. 반복 회독은 단어가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귀가 열리고, 머리에 쏙쏙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어쌤!!!!  
몸도 컨디션도 계속 좋지 않은 와중에 강의속에서 묻어나는 열정과 현장에서 있었던 경험들  
서울역과 죠스이야기, 베푼다는 것, 그리고 언행일치란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을꺼 같습니다. 2025년 23회 수강생들이 제일 걱정된다고 말씀하시며 힘들어 하시고, 어떻게든 이끌어가고 합격시켜 주려고 열정을 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강생이지만,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섞어서 담금질 해주셔서 나름 중심을 잡고 이어 나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에 합격해서 너무 기쁘고, 2025년을 좋은 기운으로 시작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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