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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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현장실습 및 직장생활과 병행한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준비

No : 945

작성자 :

tjtks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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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4 22:50:09 조회 : 2506

1. 나의 성적 및 시험 총평, 체감 난이도

- 시험 성적 -

1교시 사회복지기초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22
사회복지조사론 20

2교시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실천론 17
사회복지실천기술론 18
지역사회복지론 14

3교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사회복지정책론 12
사회복지행정론 16
사회복지법제론 13

총점(200점 만점) : 132점

- 시험 총평 및 난이도 -

1교시 : 인행사- 간단하게 개념정도 만 알아도 풀 정도였음. (난이도 중하)
사회복지조사론- 모르는 개념들이 많이 나왔고, 구석에서 나온 느낌이었음(난이도 상)

2교시 : 사회복지실천론- 개념과 문제를 병행한 효과를 볼 정도로 무난한 시험이었음(난이도 중)
사회복지실천기술론-개념과 문제를 병행한 효과를 볼 정도로 무난한 시험이었음(난이도 중)
지역사회복지조사론- 평소에 약한 파트였기 때문에 실제로 평이하게 기출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어려웠음(난이도 중상)

3교시 : 정책론- 조사론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문제를 많이 틀린 파트였고, 시험 또한 어려웠음(난이도 상)
행정론- 3교시 과목중에서 그나마 자신있었음(난이도 중상)
법제론 - 많은 공부를 하지 못한 파트였지만 예상보다 평탄하게 풀었음.(난이도 중상)


2. 과목별 공부법, 학습일과, 어쌤 사회복지사 1급 수강후기
1) 과목별 공부법
1교시 과목 : 인행사는 암기도우미를 철저히 활용하였습니다. 기본 개념 위주로 공부하고, 틀린 문제 위주로 복습했습니다.
사회복지조사론은 가장 취약한 파트를 공략해서 개념을 복습하였고, 머리속에 개념을 구조화하도록 했습니다.
2교시 과목 : 실천파트는 국어문제 풀듯이 공부를 하였으며, 따로 외워야 하는 부분은 암기도우미를 잘 활용했습니다.
지사복 파트는 암기도우미를 잘 활용했습니다.
3교시 과목 : 정책론의 경우 외우기 보다는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며, 행정론은 철저히 암기하였고,
법제론은 법제 팁들을 잘 활용하여습니다.

2) 학습일과
9월-12월 : 학기 중이며 학교사회복지실습을 병행했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에 인강을 1.5배 속도로 모두 1회독 하여 들었다.
1-3과목을 철저히 배분하여 계획을 수립하여서 공부를 하였으며, 하루에 정해진 분량은 다 공부하도록 노력했다.
o,x문제 풀이를 잘 활용하였으며, 틀린문제는 미루지 않고 복습했다.

1월(3주간) : 약 2주간 1-3과목 각 과목 순서대로 핵심요약노트 인강 및 복습 + 기출문제를 병행하였음
시험 일주일전에는 핵심요약노트 복습(n회독) +실전모의고사를 병행하였음.

3) 어쌥 사회복지사 1급 수강 후기
: 확실히 인강을 들으면서 이론을 익히니 학습효과가 2배였습니다.
제 학습 스타일 상 들으면서 익혀야 더 공부가 배로 나타나다보니 어쌤의 인강은 저에게 맞춤형이었습니다.
또한 각 과목마다 있는 암기도우미를 수시로 익힌 것이 1급 시험장에서 빛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어쌤이 없으셨다면 저는 이렇게 단기간에 공부하고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네요.


3. 후배 사회복지사 1급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
1) 학교생활 및 실습 또는 직장생활하시면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충분히 해내실수 있습니다.
합격하려는 의지만 있으시다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인강을 그냥 들으시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특성상 시간이 모자르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실천하시려는 노력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 1달 ->1주->하루 단위로 목표량을 정하고 공부하였고, 시간을 활용하여 모든 목표량을 성취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잡으시는 것 보다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잡으시되, 하루 정도는
밀렸던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2) 기출 및 실전모의고사 문제에 대한 조언
무조건 해설강의를 다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 개념을 제 목표치 만큼 복습하는 것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문제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의 개념을 복습하고, 2,3번 반복하여 익혔습니다.
해설책과 함께 어쌤의 말씀을 들으시면 문제를 푸는 팁이나 개념을 여러번 반복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기출문제'를 어쌤 책에만 있는 것으로만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5개년 정도 문제를 쭉 풀어보시고, 틀린 문제 위주로 복습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3) 시간 배분에 대한 조언
저의 경우 남은 일주일 조차도 개념 익히기와 문제풀이에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에 따로 실전모의고사를
실제 현장 처럼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이라면 따로 모의고사를 1-3교시를 보시고,
자신이 부족한 파트가 무엇인지 체크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응시자 분들! 화이팅 입니다! 꼭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