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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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쌤, 감사합니다!: 외우란거만 외우고 문제 푸니깐 너무 잘풀렷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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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어요!: 합격할 자신감이 없어 시험치러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엄마께서 운동삼아 가봐라고 하셔서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점수 매기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했었습니다. 한 주 동안 총정리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어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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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을 타고 다니다 만나게 된 어쌤! 제 촉을 믿고 어쌤과 함께해서 영광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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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쌤, 감사합니다!: 올해 시험을 볼지 말지 고민하다가 시험 신청하고 공부시작했습니다. 시험은 한달밖에 안 남았는데.. 어쌤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제가 모르는 것이 많아 자꾸 멈추다보니 인강 진도가 너무 느리게 나가서 마지막 1주일은 강의를 못 듣고 책의 해설을 보며 공부했는데 운 좋게 합격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어쌤의 암기특강을 들으며 아침식사를 했고 쉬는시간 틈틈히 이론을 열심히 봤습니다. 자신이 없어서 채점을 안하려다가 카페에 올라오는 후기들 보고 궁금해서 채점해봤는데 합격이네요. 모두 어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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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채점결과 인행사 100점 맞었다며 얼마나 자랑을 했는지 ㅎㅎ 가채점결과 1개 틀렸네요ㅜㅜ 그래도 합격점수는 문제없이 맞췄씁니다. 어쌤의 암기 동영상을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지 포플, 테일러와 로버츠, 로스만 등 암기하기 어려운 내용을 암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교시를 잘 봐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격증 나오면 또 후기 올릴께요. 제나이 40대 아니 50대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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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어요!: 어쌤 감사합니다. 가채점 결과 합격입니다. 유튜브에 사회복지사 1급 암기라고 검색을 통해 어쌤을 만나서 암기도우미 열심히 듣고 보고 입으로 따라하면서 이전에 공부할때는 암기만 해놨다면 정답을 금방 찾을 수 있는 문제 정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닥치고 암기특강을 인강으로 보면서 따라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공부했더니 가채점 결과 합격했습니다.!! 비전공자라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덕분에 2025년 30대 시작부터 상쾌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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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어요!: 합격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lee*****
합격했어요!: 가채점 결과 합격입니다. 좋은 강의와 교재 제공해주신 어대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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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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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기뻐요.

제목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어쌤과 함께라면 1급은 문제없습니다.

No : 862

작성자 :

24677325@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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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25 15:35:10 조회 : 2024

안녕하십니까! 저는 14년째 사회복시시설에서 근무하는 50중반의 사회복지사입니다.
40대 초반에 2년제에서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노인요양원과 발달장애인시설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1급 시험은 2013년, 2017년 두 번 응시하였지만 불합격하고 실무를 하는데 꼭 1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엔 아예
1급은 생각하지 않고 근무하였습니다. 작년 초 이직을 하면서 중간관리자가 되었고 딱히 1급에 관심은 없었습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고 그리고 이 나이에 다시 공부한다는 것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팀원 중 한 명이 1급 준비를 한다고 하며 나도 한 번 마지막으로 해볼까하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나름 인지도 있는 곳에 인강을 들어었고 아예 포기한 과목(조사론, 법제론, 정책론)들도 있고 혼자 공부하기엔 자신이 없어 나름 광고가 빵빵한 곳을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저의 마지막 도전을 응원해주며 함께 해보자 했던 팀원이 미리 찾아보고 제게 어대훈쌤의 강의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사실 전 그때 어대훈선생님의 성함을 처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신청하려는 곳의 샘플강의와 어대훈쌤의 무료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결정해 보라고 권유해 주었습니다. 두 곳의 강의를 들어보니, 딱 감이 오더라구요^^ 이분이구나!!!! 이분과 함께라면 합격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그 팀원과 인강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엔 근무하다가도 눈이 마주치면 암기도우미를 앞뒤없이 말하기도 하고 어쌤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너무 재미가 있어서 어쌤,어쌤하며 공부하고 OX모의고사 점수도 공유하며 응원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 팀원이 퇴사하게 되었고 우리 시험장에서 만나자하며 꼭 합격하자는 약속만 남았습니다. 확실히 함께 으샤으샤 하던 동료가 없으니 자신감도 떨어졌지만 이젠 진짜 믿을 곳은 어쌤뿐이었습니다. 가끔씩 한두번 강의를 놓치기도 하였지만 꼭 2주이상 미루지 않고 수업진도를 따라갔고 거의 매일 2시간은 공부하고 잠이 안올 땐 선생님 강의를 머리맡에 틀어두기도 하였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특히, 기본강의를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0여년 동안 일을 하고 있지만 이 나이에 되어 꼭 한 번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되돌아보고 이직 후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사회복지가 정말 나에게 맞는 것인지 의문도 나서 기본강의를 정말 마음을 다해 들었습니다. 내가 공부했던 2년의 사회복지는 이미 잊혀졌고 일하는 기관의 특성에만 묻혀 핵심을 놓치고 사는 것 같은 마음이었는데 어쌤의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이 모든 것들이 술술 풀려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강의 듣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강의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제 시야가 넓어지고 어떤 마음으로 사회복시사로서 기본은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가을쯤 개인적인 일과 기관 내부평가 기간이 겹쳐 강의를 자꾸 미루어 듣게 되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억력이 예전같이 않아 내가 분명히OX나 기출문제에서 맞혔던 문제인데도 복습하면 처음 보는 문제인것 같고 내가 어떻게 맞혔는지 제 자신도 의아하여 다시 기본서를 뒤적일 때는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어쌤의 충고와 아이큐 이야기, 저보다 훨씬 연장자이신 분들의 열정과 합격수기를 들으면서 남들이 1번 볼 때, 나는 2번,3번 복습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자신감이 떨어지고 저 자신에 대한 의심이 들 때, 어쌤의 목소리를 들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다시 해보자하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포기하려는 과목이 한 개도 없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어쌤께서 한 과목도 포기시키지 않으려는 열강 덕분에 저 역시 모든 과목이 해볼만 해지게 된 것입니다. 제가 주변에 조사론, 법제론도 나름 재미있고 해볼만하다고 할 때 다들 의아한 표정을 짓더군요^^::
마지막까지 제일 어려웠던 건, 강의 들을 때 적는 저의 습관과 하나하나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하는 습관이었습니다.
제 평생 공부 방법이 그랬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그냥 훓고 지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거라는 나름의 확신이었습니다.
하지만 핵심요약과 기출문제, 모의고사에 가면서야 제 고집을 놓고 무조건 어쌤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 동안 한 강의도 빠지지 않고 들으면서 쌓여온 어쌤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듣고 눈으로 훓고 반복하였습니다.
시험장에선 주신 그 한장과 어쌤의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이 시험 마칠 때까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첫째, 나를 위해서 꼭 합격하자! 두번짼 반드시 나도 합격수기를 써서 어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감사합을 전하고 강의 20주년 합격률에 보탬이 되자....ㅎㅎㅎ
그런데 시험은 시험이더군요...문제들이 거의 새로웠습니다. 동공지진이 일어났지만,1급은 개념의 이해가 제일 중요하다던 어쌤의 말대로 제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한 문제들은 이해한 정도에서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나중에 가체점 해보니 제가 확실히 이해한 개념에 관한 문제는 거의 대부분 정답이었고 이해가 부족했던 문제는 어김없이 오답이었습니다. 물론, 실수도 한두개 있었더군요...ㅠㅠ 그래도 모든 과목에서 점수가 나와 신기했고 만약 한 과목이라도 포기했더라면 합격은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번 한과목이라도 포기하지 않게 가르쳐주신 어대훈쌤에게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시간 중간중간 어쌤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운 것을 남주는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를 하는 사람의 기본에 대한 말씀은 앞으로 남은 시간에 큰 인생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에 뜻이 있고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1급이 기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1급은 반드시 어대훈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확고하게 들어 요즘은 틈나는대로 젊은 사회복지사들이나 주변에 홍보아닌 홍보를 하게 된답니다^^ 어대훈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