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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보고 가채점도 하지않고 몇일을 보냈습니다. 혹여나 불합격 했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에 몇일을 보내다 가채점을 해보니 합격있는데 몇일을 두근두근 하고 있었습니다. 가채점 후 다시 마킹을 제대로 했는지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합격문자 받고 실수한것 없이 잘 마킹했구나 안심했습니다. 수업 시간시간 마다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위해 강의하시는 모습에 저도 믿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인강으로 수강하여 쌤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는 없었지만 6개월간의 수강기간 동안 친근한 쌤으로 느껴졌습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육아와 직장일을 겸하며 하였던 공부여서 힘들었기에 합격의 기쁨이 더 높았던것 같습니다. 쌤의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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