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스파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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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급 합격 수기!!
번호 : 912 ｜ 작성자 : 유정선 ｜ 부가파일 : ｜ 조회 : 2619 ｜ 작성일 : 2019/02/20 15:07:14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책을 볼때마다 합격수기를 적고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졌었는데 드디어 적게되네요! 두번째 시험이었는데도 저는 무척 떨렸어요. 공부를 열심히했다고는 하고싶은데 반복해서 읽기를 하기도했지만 선생님이 하지말라는 쓰기도 꽤... 했었거든요. 저는 어떤시험이든 난이도와 별개로 시간분배를 잘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시험은 정말 간당간당했습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시험에서 철저하게 시간분배를 실패했다고 느껴서 페이스맞게 마지막 일주일 시험준비를 했는데도 간당간당했어요. (집에올에는 손을 덜덜덜 떨면서 집에 왔습니다.. ) 시험볼때에는 꽤나 어렵구나 라고 느꼈었어요. 이론에 기반한 문제들도 꽤 응용을 많이해서 나왔고 당황하지않으려고 정말 애썼던거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끝까지 잡고있지않으려고 했고 쓱 읽고 넘어가려고 정말 저를 얼마나 속으로 채찍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교시 과목들은 이해가 되었어야했어서 계속계속 읽었어요. 조사론에서 취약했기때문에 인행사는 달달 외우고 조사론은 밤에 잘때마다 끼고 봤어요.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항상 틀린문제는 꼭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책을 다시한번 뒤져가며 봤습니다. 암기도우미는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거보다 엄청엄청 도움이 ？어요!! 그냥 노래를 부르듯이 외웠는데 시험장가서 인행사 암기도우미는 쭉 쓰고 시작했었던것같네요. 2교시는 윤리강령이 잘 안읽혀서 애를 많이먹었어요. 암기도우미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막판 일주일 밤에는 암기도우미를 노래하듯이 달달 외우면서 말하고는 했네요.(1교시에비해 2교시과목들은 잘 읽혔던게 많아서 공부초반에 이론서를 많이 읽어뒀던게 도움이 ？었던것같아요!) 3교시는 저는 이론적인 부분에서 학자와 이론 맞추는것에 취약하다는 것을 3교시 과목을 공부하면서 다시금 ？달았어요. 대학때 시험이 다 주관식이라서 이론에대해서 써내려가거나 응용했던걸 주로해서그런지 저는 학자와 이론을 맞추는것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저는 정책론이 재밌어서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들었어요.) 법제론이 저의 최대 위기였는데 정말 선생님의 팁이 아니었으면 울면서 공부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법제론이 정말 외울게많았지만 암기도우미!! 진짜!! 법제의 암기도우미는 안외워져도 외우려고 엄청엄청 외우려고했고 공부끝나고 집에가는 길을 걸으면서도 법제론의 암기도우미를 엄청 외웠어요. 길걷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을수도있지만 저는 법제론의 장벽이 높다고생각했어서 머리를 쥐어짜면서 외웠었습니다. (선생님이 이론서 법제론 많이 보라고하셨을때 많이봤어야했는데 ...) 시험이 끝나고 집에오면서 다털어냈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반성해야할 점은 고치지말라고하셨는데 저는 고쳤어요...ㅋㅋ큐ㅠㅠ 버릴문제를 체크해두고 혼동되지만 시간을 잡아먹을거같은 문제도 체크하고 나중에 봤을때 처음에 선택했었던 답을 못믿고 답을 수정해서 작성했던 문제들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걸보며 고치지말아야했는데ㅠㅠ 라고 채점하면서 저를 다그쳤어요ㅠㅜ 저는 동영상 강의보다 실강을 추천해요. 실강을 들으러 가면서 앞자리 경쟁이 상당했는데 저는 앞자리에 앉으려고 저 나름대로 일찍가려고 했는데 다 차있어？ㅋㅋㅋ중앙의 앞자리에 못앉은게 떠오릅니다. 선생님의 마지막시험이 어려웠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서 일주일간 잠을 줄여가며 틀린문제를 다시보고 암기도우미를 외우고 저를 채찍질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꾸준한 반복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별거아닌것같은것이 모이니까 큰 격려가되더라고요. 매 강의마다 헷갈려하는 부분에대해서 학생들에게 꾸준히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려고하시는걸보고 저는 정말 감동했었습니다. 그러기 쉽지않잖아요. 대부분 헷갈려하면 다시 알아오세요! 본인이 찾아보고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라고 하시는 강사분들도 계시는데 헷갈려하는것을 콕콕찝어서 다시 설명하고 다시 설명하시는걸보고 저는 수업시간마다 선생님이 질문하는것에대해 당당하게!는 아니더라도 입모양으로나마 대답하려고 노력했어요! 확실히 말로 대답하면 기억에 더 잘남더라고요. 그리고 선생님의 강의하시는 목소리에대해서 말안하고 넘어갈수가없네요. 저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감탄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들어도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들어도 잠안오게하는 목소리! 집중하게하는 목소리! 집중을 끌어올려주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시험이끝났지만 저는 핵심요약노트 못버릴거같아요ㅠㅠ 너무 끼고다녀서그런가...) 주말을 바쳐서 들었던 강의지만 정말 후회없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 수강생들의 합격과애정에 위해 쓴소리를 하셨다고 생각이 들어 저는 쓴소리도 달게들었어요. 격려와 칭찬의 말씀도 달게들었어요. 암기도우미도 처음엔 이게뭐야! 했지만 꾸준히보고 써먹어보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제 골칫덩어리중 하나였던 1급시험에 합격하게되었고 한시름 덜게되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목 : 1급 합격 수기!!

번호 : 912 ｜ 작성자 : 유정선 ｜ 부가파일 :

｜ 조회 : 2619 ｜ 작성일 : 2019/02/20 15:07:14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책을 볼때마다 합격수기를 적고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졌었는데 드디어 적게되네요!
두번째 시험이었는데도 저는 무척 떨렸어요. 공부를 열심히했다고는 하고싶은데 반복해서 읽기를 하기도했지만 선생님이 하지말라는 쓰기도
꽤... 했었거든요.
저는 어떤시험이든 난이도와 별개로 시간분배를 잘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시험은 정말 간당간당했습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시험에서 철저하게 시간분배를 실패했다고 느껴서 페이스맞게 마지막 일주일 시험준비를 했는데도 간당간당했어요.
(집에올에는 손을 덜덜덜 떨면서 집에 왔습니다.. )
시험볼때에는 꽤나 어렵구나 라고 느꼈었어요. 이론에 기반한 문제들도 꽤 응용을 많이해서 나왔고 당황하지않으려고 정말 애썼던거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끝까지 잡고있지않으려고 했고 쓱 읽고 넘어가려고 정말 저를 얼마나 속으로 채찍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교시 과목들은 이해가 되었어야했어서 계속계속 읽었어요. 조사론에서 취약했기때문에 인행사는 달달 외우고 조사론은 밤에 잘때마다 끼고
봤어요.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항상 틀린문제는 꼭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책을 다시한번 뒤져가며 봤습니다.
암기도우미는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거보다 엄청엄청 도움이 ？어요!! 그냥 노래를 부르듯이 외웠는데 시험장가서 인행사 암기도우미는 쭉 쓰고 시작했었던것같네요.
2교시는 윤리강령이 잘 안읽혀서 애를 많이먹었어요. 암기도우미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막판 일주일 밤에는 암기도우미를 노래하듯이
달달 외우면서 말하고는 했네요.(1교시에비해 2교시과목들은 잘 읽혔던게 많아서 공부초반에 이론서를 많이 읽어뒀던게 도움이 ？었던것같아요!)
3교시는 저는 이론적인 부분에서 학자와 이론 맞추는것에 취약하다는 것을 3교시 과목을 공부하면서 다시금 ？달았어요.
대학때 시험이 다 주관식이라서 이론에대해서 써내려가거나 응용했던걸 주로해서그런지 저는 학자와 이론을 맞추는것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저는 정책론이 재밌어서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들었어요.)
법제론이 저의 최대 위기였는데 정말 선생님의 팁이 아니었으면 울면서 공부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법제론이 정말 외울게많았지만 암기도우미!! 진짜!! 법제의 암기도우미는 안외워져도 외우려고 엄청엄청 외우려고했고
공부끝나고 집에가는 길을 걸으면서도 법제론의 암기도우미를 엄청 외웠어요. 길걷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을수도있지만 저는 법제론의
장벽이 높다고생각했어서 머리를 쥐어짜면서 외웠었습니다. (선생님이 이론서 법제론 많이 보라고하셨을때 많이봤어야했는데 ...)
시험이 끝나고 집에오면서 다털어냈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반성해야할 점은 고치지말라고하셨는데 저는 고쳤어요...ㅋㅋ큐ㅠㅠ
버릴문제를 체크해두고 혼동되지만 시간을 잡아먹을거같은 문제도 체크하고 나중에 봤을때 처음에 선택했었던 답을 못믿고 답을 수정해서
작성했던 문제들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걸보며 고치지말아야했는데ㅠㅠ 라고 채점하면서 저를 다그쳤어요ㅠㅜ


저는 동영상 강의보다 실강을 추천해요. 실강을 들으러 가면서 앞자리 경쟁이 상당했는데 저는 앞자리에 앉으려고 저 나름대로 일찍가려고
했는데 다 차있어？ㅋㅋㅋ중앙의 앞자리에 못앉은게 떠오릅니다.
선생님의 마지막시험이 어려웠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서 일주일간 잠을 줄여가며 틀린문제를 다시보고 암기도우미를 외우고 저를 채찍질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꾸준한 반복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별거아닌것같은것이 모이니까
큰 격려가되더라고요.
매 강의마다 헷갈려하는 부분에대해서 학생들에게 꾸준히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려고하시는걸보고 저는 정말 감동했었습니다.
그러기 쉽지않잖아요. 대부분 헷갈려하면 다시 알아오세요! 본인이 찾아보고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라고 하시는 강사분들도 계시는데 헷갈려하는것을 콕콕찝어서 다시 설명하고 다시 설명하시는걸보고 저는 수업시간마다 선생님이 질문하는것에대해 당당하게!는 아니더라도 입모양으로나마 대답하려고 노력했어요! 확실히 말로 대답하면 기억에 더 잘남더라고요.
그리고 선생님의 강의하시는 목소리에대해서 말안하고 넘어갈수가없네요. 저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감탄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들어도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들어도 잠안오게하는 목소리! 집중하게하는 목소리! 집중을 끌어올려주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시험이끝났지만 저는 핵심요약노트 못버릴거같아요ㅠㅠ 너무 끼고다녀서그런가...)

주말을 바쳐서 들었던 강의지만 정말 후회없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 수강생들의 합격과애정에 위해 쓴소리를 하셨다고 생각이 들어 저는 쓴소리도 달게들었어요. 격려와 칭찬의 말씀도 달게들었어요.
암기도우미도 처음엔 이게뭐야! 했지만 꾸준히보고 써먹어보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제 골칫덩어리중 하나였던 1급시험에 합격하게되었고 한시름 덜게되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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