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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년1월19일-1919합격 유머러스한 어쌤 멋있어요!
번호 : 898 ｜ 작성자 : 박혜정 ｜ 부가파일 : ｜ 조회 : 4374 ｜ 작성일 : 2019/03/11 23:04:33
안녕하세요.쉬지않고 직장생활을 해온 4학년 후반에 아줌마입니다. 작년초에 사회복지사로써 좋은기회를 놓쳤습니다.1급을 미리준비해놓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그동안 뭘했나 후회가 되더라구요.역시나 기회는 준비된자에게 오는거라는걸 절실히 깨닫고 지금이래도 시작해보자라는 굳은 심정으로 남모르게 1급준비를 시작했습니다.우연히2012년도에 사회복지직공무원시험준비를 해볼려고 사두었던 책이 생각이나서 찾아보았더니 사회복지공무원및사회복지사1급이라고 되어있는데 역시나 너무오래되서 책을 접고 유튜브무료강의를찾아봤죠! 어쌤의강의가 있었는데 제가 찾아봤던책의 저자여서 신기해서 들어봤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런 마인드를 가진사람도 있구나 정말 존경스럽고 세상에 참 고마우신분 같 았습니다.그뿐만 아니라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예를들어 설명을해주실때도 쉽게 설명을해주셔서 이해가잘되었어요.아무리 전문가래도 많이알지못하면 설명이 어려운법인데 정말 많은걸 알고계시다는걸 알겠더라구요.잔소리도 재미있고 합격수기읽어주실때도많은 동기부여가 되었구요.공무원수험서를 남편분이사다준잭이었는데 제가 어떻게어대훈교수님책을 구매했냐고 물었어요.그랬더니 남편을뛰엄뛰엄아냐고 책한권을 고르기위해서는많은정보를얻어서 고르지 누가 아무거나 고느냐고 신중시 선택해서 고른책이었다고 하더라구요.그당시영어때운에 포기는해서ㅠㅠ 그래서 제가 고맙다고 너무 괜찮은분이라고 이번에 열심히 해보겠다고하니 동영상강의수강신청을해주었네요.주부라 무료강의로 준비해볼까 했는데 어쌤강의에 푹 빠져살았답니다.이렇게 시작으로 저에공부방법은 무식하게 시작되었어요. 사회복지에관한 지식이 제로상태라는걸 너무도 잘알고있기때문에 강의들을때는 이해가되는데 기본서가 읽혀지지않어서 저는 강의만들었어요.듣고또듣고 또듣고 또듣고밥먹을때,세수할때 ,샤워할때 퇴근후 잠자기직전까지들어습니다. 강의를 들을수없을때는 암기도우미를 외우고,쓰고.외우고,쓰고ᆞ결론은 듣고외우고쓰고 이단어가 합격의 길로 이끌어준거 같아요.이과정에서 어쌤의 동기부여가 힘이되었구요.암기도우이잊어버릴까봐 직원과 대화도 자제 했답니다.다른얘기로 섞이지 않게하기위해서요.이런얘기써도될지모르겠지만 우리가족이막판에 어쌤소리가들리면" 저 자식목소리듣기도 싫다고(죄송해요-싫어서하는소리가 아니라 제가 그정도로 많이틀어나서하는소리예요)~~~저한테는 꿀같은 소리인데 이제 어쌤목소리 못들어서 아쉬워서 무료강의몇번들었네요ㅋㅋ제가 들으면서도 웃겼답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제목 : 2019년1월19일-1919합격 유머러스한 어쌤 멋있어요!

번호 : 898 ｜ 작성자 : 박혜정 ｜ 부가파일 :

｜ 조회 : 4374 ｜ 작성일 : 2019/03/11 23:04:33

안녕하세요.쉬지않고 직장생활을 해온 4학년 후반에 아줌마입니다.
작년초에 사회복지사로써 좋은기회를 놓쳤습니다.1급을 미리준비해놓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그동안 뭘했나 후회가 되더라구요.역시나 기회는 준비된자에게 오는거라는걸 절실히 깨닫고 지금이래도 시작해보자라는 굳은 심정으로 남모르게 1급준비를 시작했습니다.우연히2012년도에 사회복지직공무원시험준비를 해볼려고 사두었던 책이 생각이나서 찾아보았더니 사회복지공무원및사회복지사1급이라고 되어있는데 역시나 너무오래되서 책을 접고 유튜브무료강의를찾아봤죠! 어쌤의강의가 있었는데 제가 찾아봤던책의 저자여서 신기해서 들어봤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런 마인드를 가진사람도 있구나 정말 존경스럽고 세상에 참 고마우신분 같
았습니다.그뿐만 아니라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예를들어 설명을해주실때도 쉽게 설명을해주셔서 이해가잘되었어요.아무리 전문가래도 많이알지못하면 설명이 어려운법인데 정말 많은걸 알고계시다는걸 알겠더라구요.잔소리도 재미있고 합격수기읽어주실때도많은 동기부여가 되었구요.공무원수험서를 남편분이사다준잭이었는데 제가 어떻게어대훈교수님책을 구매했냐고 물었어요.그랬더니 남편을뛰엄뛰엄아냐고 책한권을 고르기위해서는많은정보를얻어서 고르지 누가 아무거나 고느냐고 신중시 선택해서 고른책이었다고 하더라구요.그당시영어때운에 포기는해서ㅠㅠ 그래서 제가 고맙다고 너무 괜찮은분이라고 이번에 열심히 해보겠다고하니 동영상강의수강신청을해주었네요.주부라 무료강의로 준비해볼까 했는데 어쌤강의에 푹 빠져살았답니다.이렇게 시작으로 저에공부방법은 무식하게 시작되었어요. 사회복지에관한 지식이 제로상태라는걸 너무도 잘알고있기때문에 강의들을때는 이해가되는데 기본서가 읽혀지지않어서 저는 강의만들었어요.듣고또듣고 또듣고 또듣고밥먹을때,세수할때 ,샤워할때 퇴근후 잠자기직전까지들어습니다. 강의를 들을수없을때는 암기도우미를 외우고,쓰고.외우고,쓰고ᆞ결론은 듣고외우고쓰고 이단어가 합격의 길로 이끌어준거 같아요.이과정에서 어쌤의 동기부여가 힘이되었구요.암기도우이잊어버릴까봐 직원과 대화도 자제 했답니다.다른얘기로 섞이지 않게하기위해서요.이런얘기써도될지모르겠지만 우리가족이막판에 어쌤소리가들리면" 저 자식목소리듣기도 싫다고(죄송해요-싫어서하는소리가 아니라 제가 그정도로 많이틀어나서하는소리예요)~~~저한테는 꿀같은 소리인데 이제 어쌤목소리 못들어서 아쉬워서 무료강의몇번들었네요ㅋㅋ제가 들으면서도 웃겼답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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