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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합격까지의 모든 과정이 감사거리입니다
번호 : 871 ｜ 작성자 : 김수정 ｜ 첨부파일 : ｜ 조회 : 684 ｜ 작성일 : 2020/03/12 19:07:43
저는 수 년 전에 대학에서 타전공을 하고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전공을 했어요. 학점은행제 과정을 마치자마자 다른 종목의 자격증을 준비하느라 그 해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치르지 않았어요. 몇 년이 흘러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려다 보니, 그 새 정말 많이 잊어버렸더라고요. 작년에 살짝 모자란 점수로 불합격하고, 올해 두 번째 도전하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일에 치여 벼락치기로 공부하다가, 결국 완강도 못 한 채로 시험장에 갔거든요. 비록 작년엔 완강하진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들을 당시 배속을 높여도 또렷하게 들리고 차분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는 등 끌리는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별 고민 없이 어대훈 쌤 강의를 신청하여 인강을 들었어요. 저는 작년에도, 올해도 핵심요약노트 강의만 들었어요. 저는 12월 초부터 인강을 듣기 시작했어요. 기본서 강의부터 들으시는 수강생분들에 비하면, 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인강을 최소 2번 완강하고, 책을 3회독 이상하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실은 개인적으로 암기를 너무너무 너무너무 ...... 안 좋아하는 편이라 공부를 시작할 당시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뒤에 가면 계속 반복된다는 강의 중 어 쌤의 말씀에 힘입어 마음을 잡으며 진행했어요. 그래서 인강을 들으면서 어쌤이 질문하시면, 혼자 노트북 앞에서 대답하면서 수강을 했어요. 대답이 잘 나올 때도 있고 기억이 잘 안 나 머뭇거릴 때고 있었지만, 반복시켜주시는 쌤 덕분에 다른 과목 파트를 들을 때 앞부분에서 나온 내용이 나오며 저절로 반복되더라고요. 그리고 강의와 교재에도 두 문자로 암기하게 해주셨던 것이 암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도 몇 개가 떠오를 정도로, 소리 내며 외우고 쓰면서도 외웠거든요. 1교시 첫 과목인 인행사를 시험을 볼 당시에 암기법이 도움이 되었기에, 그 후에 있는 과목들을 볼 때도 마음 편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능시험도 1교시 망치면 그다음 과목들 시험 볼 때, 마음잡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듯이요. 이건 강의 중에도 선생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인행사를 잘 봐야 한다고... 시험을 보고 나와서 가채점을 하는데, 엄청 떨리더라고요. 올해도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그런데 채점을 해보니 고득점은 아니지만 합격권이더라고요. 마킹에 실수만 없다면... 드디어 합격예정자 명단에서 이름을 보고 나니, 후련함과 더불어 감사함이 마음에 가득해지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다른 선생님을 추천하기도 했지만, 제가 어 쌤 강의를 듣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주변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어 쌤을 추천하려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어 쌤 강의듣고 합격하세요.

제목 : 합격까지의 모든 과정이 감사거리입니다

번호 : 871 ｜ 작성자 : 김수정 ｜ 첨부파일 :

｜ 조회 : 684 ｜ 작성일 : 2020/03/12 19:07:43

저는 수 년 전에 대학에서 타전공을 하고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전공을 했어요.
학점은행제 과정을 마치자마자 다른 종목의 자격증을 준비하느라 그 해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치르지 않았어요.
몇 년이 흘러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려다 보니, 그 새 정말 많이 잊어버렸더라고요.

작년에 살짝 모자란 점수로 불합격하고, 올해 두 번째 도전하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일에 치여 벼락치기로 공부하다가, 결국 완강도 못 한 채로 시험장에 갔거든요.

비록 작년엔 완강하진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들을 당시 배속을 높여도 또렷하게 들리고 차분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는 등 끌리는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별 고민 없이 어대훈 쌤 강의를 신청하여 인강을 들었어요.

저는 작년에도, 올해도 핵심요약노트 강의만 들었어요.
저는 12월 초부터 인강을 듣기 시작했어요.
기본서 강의부터 들으시는 수강생분들에 비하면, 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인강을 최소 2번 완강하고, 책을 3회독 이상하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실은 개인적으로 암기를 너무너무 너무너무 ...... 안 좋아하는 편이라 공부를 시작할 당시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뒤에 가면 계속 반복된다는 강의 중 어 쌤의 말씀에 힘입어 마음을 잡으며 진행했어요.
그래서 인강을 들으면서 어쌤이 질문하시면, 혼자 노트북 앞에서 대답하면서 수강을 했어요.
대답이 잘 나올 때도 있고 기억이 잘 안 나 머뭇거릴 때고 있었지만, 반복시켜주시는 쌤 덕분에 다른 과목 파트를 들을 때 앞부분에서 나온 내용이 나오며 저절로 반복되더라고요.

그리고 강의와 교재에도 두 문자로 암기하게 해주셨던 것이 암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도 몇 개가 떠오를 정도로, 소리 내며 외우고 쓰면서도 외웠거든요.

1교시 첫 과목인 인행사를 시험을 볼 당시에 암기법이 도움이 되었기에, 그 후에 있는 과목들을 볼 때도 마음 편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능시험도 1교시 망치면 그다음 과목들 시험 볼 때, 마음잡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듯이요.
이건 강의 중에도 선생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인행사를 잘 봐야 한다고...

시험을 보고 나와서 가채점을 하는데, 엄청 떨리더라고요. 올해도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그런데 채점을 해보니 고득점은 아니지만 합격권이더라고요. 마킹에 실수만 없다면...

드디어 합격예정자 명단에서 이름을 보고 나니, 후련함과 더불어 감사함이 마음에 가득해지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다른 선생님을 추천하기도 했지만, 제가 어 쌤 강의를 듣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주변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어 쌤을 추천하려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어 쌤 강의듣고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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