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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수님 강의 행운이였습니다~~^^
번호 : 866 ｜ 작성자 : 이은경 ｜ 부가파일 : ｜ 조회 : 668 ｜ 작성일 : 2020/03/13 23:54:04
안녕하세요~! 경남에서 인강으로 수강한 주부학생입니다. 타 전공으로 여태껏 사회보지와는 전혀 무관한 직장에서 근무하던중 결혼전에 취득한 사회복지사 2급에 막연히 재작년 인강으 로 1급을 준비해보고자 나눔***로 시작하였으나 인행사부터 학자들이며 너무 광범위한 내용에 보름만에 포기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9월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로 다시 시작해보자 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도전해볼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때 교수님의 샘플강의를 정말 운좋게 우연히 듣게되었고 너무 수업을 재미있게 하시고 멋있게 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아픈목으로도 열강하시는 교수님을 보며 꼭 이론 수업이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 시라 생각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란 막연한 동경만으로 시작한 공부였지만 교수님의 배움으로 인해 이론뿐 아니라 내가 어떤 일을해야하는구나 라는 깨달음도 얻게되었습니다. 저는 조사론, 법제론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 핵심요약 4번 듣고 그외 강의도 2번 이상은 기본으로 돌렸들었습니다. 그리고 인강이지만 OX시험준비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외우는거 쉽지 않더군요ㅜㅜ 반복만이 살길이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기출이 어렵게느껴졌더라도 교수님께서 기본을 튼튼히 해주시니 응용문제도 풀수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18회 시험 생각보다 인행사 과목이 쉬웠고, 실천기술론 가채점하면서 제 점수에 황당하더군요ㅜ 그래도 나머지 과목에서 그런데로 점수가 나와서 안정권에 들수 있었습니다. 필기합격에 저보다 더 기뻐하는 우리 두 아들을 보면서 정말 교수님 믿고 공부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교수님을 강의는 정말 행운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저도 1급자격증을 들고 사회복지사로 당당히 도전해보렵니다~^^ 저 처럼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제목 : 교수님 강의 행운이였습니다~~^^

번호 : 866 ｜ 작성자 : 이은경 ｜ 부가파일 :

｜ 조회 : 668 ｜ 작성일 : 2020/03/13 23:54:04

안녕하세요~! 경남에서 인강으로 수강한 주부학생입니다.
타 전공으로 여태껏 사회보지와는 전혀 무관한 직장에서 근무하던중 결혼전에 취득한 사회복지사 2급에 막연히 재작년 인강으
로 1급을 준비해보고자 나눔***로 시작하였으나 인행사부터 학자들이며 너무 광범위한 내용에 보름만에 포기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9월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로 다시 시작해보자 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도전해볼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때 교수님의 샘플강의를 정말 운좋게 우연히 듣게되었고 너무 수업을 재미있게 하시고 멋있게 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아픈목으로도 열강하시는 교수님을 보며 꼭 이론 수업이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 시라 생각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란 막연한 동경만으로 시작한 공부였지만 교수님의 배움으로 인해 이론뿐 아니라 내가 어떤 일을해야하는구나 라는 깨달음도 얻게되었습니다.
저는 조사론, 법제론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 핵심요약 4번 듣고 그외 강의도 2번 이상은 기본으로 돌렸들었습니다. 그리고 인강이지만 OX시험준비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외우는거 쉽지 않더군요ㅜㅜ 반복만이 살길이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기출이 어렵게느껴졌더라도 교수님께서 기본을 튼튼히 해주시니 응용문제도 풀수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18회 시험 생각보다 인행사 과목이 쉬웠고, 실천기술론 가채점하면서 제 점수에 황당하더군요ㅜ 그래도 나머지 과목에서 그런데로 점수가 나와서 안정권에 들수 있었습니다. 필기합격에 저보다 더 기뻐하는 우리 두 아들을 보면서 정말 교수님 믿고 공부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교수님을 강의는 정말 행운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저도 1급자격증을 들고 사회복지사로 당당히 도전해보렵니다~^^
저 처럼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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