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스파패스

합격수기 Home > 수험가이드 > 합격노하우 > 합격수기

제목 : 사회복지사1급 합격수기
번호 : 790 ｜ 작성자 : 곽상훈 ｜ 첨부파일 : ｜ 부가파일 : ｜ 조회 : 1371 ｜ 작성일 : 2021/03/10 21:57:29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초반의 직장인이면서 대학생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마음에 방송대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여 올해 2월달에 졸업했습니다. 작년초 코로나가 확산되기 직전에 실습을 마무리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1급을 시험보겠다는 생각에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방송대 학업까지 병행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8월말부터 어대훈 쌤강의를 들기로 하고, 기본이론부터 조금씩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나눠주신 과목별 O,X 지문을 풀어보는데 난생 처음보는 지문에 당황하기도 하면서 쌤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치르지 못하고 전과목 과제물 제출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못하고 어쌤 강의를 꾸준히 들었는데,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보통 1.6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기본강의와 핵심요약강의를 한번 들었는데, 그래도 사회복지사 학업을 하면서 들었던 말이라 내용은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11월말 기말과제물 제출한 후 이제 남은 기간은 두달 정도 남았었을 무렵 방송대에서 함께 사회복지학과를 다닌 학우분들과 스터디를 결성하였습니다. 스터디 진행교재는 어쌤의 핵심기출문제 & 실전모의고사로 진행하였고, 일주일에 세번씩 줌으로 범위를 정해서 함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스터디 진도가 어쌤 강의보다 1주일 먼저 진행했기에 저는 스터디 전에 문제를 풀고, 스터디를 통해 문제를 보고 마지막 어쌤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자~ 주근자~ 친생자... 희의목 능성사 뱃지.. 책구경 결단~~~ 암기코드를 되새기면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법제에서 협동조합기본법과 국기법을 제외한 기본계획은 5년, 대부분의 실태조사는 3년인데 예외에 대해서 처리하는 부분은 상당한 양을 줄일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시험치르기 1주일전 온라인 모의고사를 봤을떄 126점이 나와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까딱하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일주일간 핵심요약노트를 세번정도 읽었습니다. 시험 당일날 핵심요약노트와 마지막 모의고사 해설집만 가지고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핵심요약노트를 수십번 봤었기에 시험보기 바로 직전 해당 과목에 대해서 핵심요약노트를 훑어보았습니다. 보통 시험을 위해서 책 한권을 보는데 30~40분 정도면 되도록 맞춰놓았습니다. 여러번 보면 책의 일부분만 봐도 쌤 강의와 강조하던 목소리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더군요. 마지막 가채점 결과 161점으로 합격선이었지만, 혹시 수험표를 잘못 적지 않았을까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에서 기다리면서 오늘 발표때 최종 162점으로 합격했다는 것을 확인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힘들게 함께 스터디 공부한 학우들중 대부분 함께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는 사실이 더 기쁘게하더군요. 스터디를 주도한 저에게는 어쌤이 하신 말씀처럼 배워서 남주자는 것을 실천한 듯하여 보람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어쌤께 모든 합격의 기쁨을 돌립니다. (PS) 시험장에서 어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기억난다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제목 : 사회복지사1급 합격수기

번호 : 790 ｜ 작성자 : 곽상훈 ｜ 첨부파일 :

｜ 부가파일 :

｜ 조회 : 1371 ｜ 작성일 : 2021/03/10 21:57:29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초반의 직장인이면서 대학생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마음에 방송대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여 올해 2월달에 졸업했습니다.

작년초 코로나가 확산되기 직전에 실습을 마무리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1급을 시험보겠다는 생각에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방송대 학업까지 병행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8월말부터 어대훈 쌤강의를 들기로 하고, 기본이론부터 조금씩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나눠주신 과목별 O,X 지문을 풀어보는데 난생 처음보는 지문에 당황하기도 하면서 쌤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치르지 못하고 전과목 과제물 제출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 못하고 어쌤 강의를 꾸준히 들었는데,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보통 1.6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기본강의와 핵심요약강의를 한번 들었는데, 그래도 사회복지사 학업을 하면서 들었던 말이라 내용은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11월말 기말과제물 제출한 후 이제 남은 기간은 두달 정도 남았었을 무렵 방송대에서 함께 사회복지학과를 다닌 학우분들과 스터디를 결성하였습니다. 스터디 진행교재는 어쌤의 핵심기출문제 & 실전모의고사로 진행하였고, 일주일에 세번씩 줌으로 범위를 정해서 함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스터디 진도가 어쌤 강의보다 1주일 먼저 진행했기에 저는 스터디 전에 문제를 풀고, 스터디를 통해 문제를 보고 마지막 어쌤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자~ 주근자~ 친생자... 희의목 능성사 뱃지..
책구경 결단~~~ 암기코드를 되새기면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법제에서 협동조합기본법과 국기법을 제외한 기본계획은 5년, 대부분의 실태조사는 3년인데 예외에 대해서 처리하는 부분은 상당한 양을 줄일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시험치르기 1주일전 온라인 모의고사를 봤을떄 126점이 나와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까딱하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일주일간 핵심요약노트를 세번정도 읽었습니다.

시험 당일날 핵심요약노트와 마지막 모의고사 해설집만 가지고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핵심요약노트를 수십번 봤었기에 시험보기 바로 직전 해당 과목에 대해서 핵심요약노트를 훑어보았습니다.
보통 시험을 위해서 책 한권을 보는데 30~40분 정도면 되도록 맞춰놓았습니다. 여러번 보면 책의 일부분만 봐도 쌤 강의와 강조하던 목소리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더군요.

마지막 가채점 결과 161점으로 합격선이었지만, 혹시 수험표를 잘못 적지 않았을까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에서 기다리면서 오늘 발표때 최종 162점으로 합격했다는 것을 확인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힘들게 함께 스터디 공부한 학우들중 대부분 함께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는 사실이 더 기쁘게하더군요. 스터디를 주도한 저에게는 어쌤이 하신 말씀처럼 배워서 남주자는 것을 실천한 듯하여 보람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어쌤께 모든 합격의 기쁨을 돌립니다.

(PS) 시험장에서 어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기억난다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이전글 - 가족들이 도와주고, 어쌤이 도와주고.. 혼자힘으론 안되요2021-03-10
다음글 - 무사히 합격했어요! 어대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