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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대훈 교수님 덕분입니다!!
번호 : 777 ｜ 작성자 : 전민주 ｜ 첨부파일 : ｜ 부가파일 : ｜ 조회 : 2721 ｜ 작성일 : 2021/03/11 10:32:04
초1아이를 위해 올해 반년 휴직을 하면서 올해 해보자!! 하는 맘으로 직장에서 지원해주는 자격증 시험란에 지원해주는 사회복지사 시험에 교수님 강의가 있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년전에 시험을 보면서 다른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전공자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는 강의와 육아로 지쳐서 평균 59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겨 포기하다가 올해 꼭 해보자는 맘으로 확인해보니 올해부터는 어대훈 교수님 강의로 진행되더라고요! 아이 태권도장 밑에서 기다리면서 다빈출 코드부터 온라인 강의를 강의를 듣기시작했는데, 우와!! 이런 신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에 일하느라 손놓했던 공부임에도 열정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것도 잠시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휴직상태라 돌봄교실에도 보내지 못해서 오롯이 아이 온라인 수업 챙기고, 이런저런 상황속에 몇개월을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다시 복직하면서 다시 직장에 적응하고 힘들지만 신랑에게 아이를 아예 맡겨버리고, 아이에게도 양해를 구한다음 마음을 다잡고 기본서부터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수있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초조하기도 했지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반복만이 살길이다 하면서 운전하면서도 설겆이 하면서도, 아이 숙제를 봐주면서도, 자면서도 온라인 수업을 듣기라도 열심히 반복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잠들고 밤에 한두시간은 영상을 보면서 다시 공부했었구요.. 그래도 직장일에 치여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많은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마지막 모의고사 때 생각보다 못나온 점수에 낙심하고, 올해는 워밍업으로 보자는 생각에 시험을 보는날, 시댁에 갑자기 큰일이 생겨서 신랑은 시댁을 가고 아이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포기하려고하던맘을 신랑이 그래도 보고 오라고 격려해주어서 그래 점심도 안먹으니 빨리 치고 오자는 맘으로 갔었습니다. 마지막 교수님 정리해주실때 해주신 말씀대로 가방은 가볍게하고 가는길에 암기도우미를 후루룩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교수님께서 주신 시험팁덕도 톡톡히 보았습니다. ㅎㅎㅎ 첫시간을 지나고, 세번째 시간까지 드는시간은 "어!!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시다", "이거 강의때 체크한부분이다"하면서 시험을 보고, 물론!! 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한편으로는 "아... 교수님 말씀 잘듣고 이부분 좀더 열심히 볼걸""아이핑계대지 말고 좀더 시간을 쪼갰으면 확실했겠다"라는 후회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후회는 집에오는길에 했습니다. 물론 시험보고는 그앞시험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고 다음시간을 위해 암기도우미와 기도하는 맘으로 되도록이면 맘을 편하게 하고 시험을 보았구요. 이것도 교수님께서 주신 팁이지 말입니다. ㅎㅎ 정말 회사에서 컨택해준 강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교수님님 말씀을 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키려고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던 그말씀대로 포기하지 않았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거 같습니다. 물론, 신랑과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고 도움도 크게 받았지만 교수님의 수업시간마다 해주신 동기부여와 열강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말씀하신 장애우이신 공무원 합격하신 분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남습니다. 저보다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분의 이야기가 저를 상황속에서 다시 힘을 내게 해주었고, 교수님의 말씀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교수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어대훈 교수님 덕분입니다!!

번호 : 777 ｜ 작성자 : 전민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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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21 ｜ 작성일 : 2021/03/11 10:32:04

초1아이를 위해 올해 반년 휴직을 하면서 올해 해보자!! 하는 맘으로 직장에서 지원해주는 자격증 시험란에 지원해주는 사회복지사 시험에 교수님 강의가 있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년전에 시험을 보면서 다른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전공자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는 강의와 육아로 지쳐서 평균 59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겨 포기하다가
올해 꼭 해보자는 맘으로 확인해보니 올해부터는 어대훈 교수님 강의로 진행되더라고요!
아이 태권도장 밑에서 기다리면서 다빈출 코드부터 온라인 강의를 강의를 듣기시작했는데, 우와!! 이런 신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에 일하느라 손놓했던 공부임에도 열정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것도 잠시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휴직상태라 돌봄교실에도 보내지 못해서 오롯이 아이 온라인 수업 챙기고, 이런저런 상황속에 몇개월을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다시 복직하면서 다시 직장에 적응하고 힘들지만 신랑에게 아이를 아예 맡겨버리고, 아이에게도 양해를 구한다음
마음을 다잡고 기본서부터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수있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초조하기도 했지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반복만이 살길이다 하면서 운전하면서도 설겆이 하면서도, 아이 숙제를 봐주면서도, 자면서도 온라인 수업을 듣기라도 열심히 반복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잠들고 밤에 한두시간은 영상을 보면서 다시 공부했었구요..
그래도 직장일에 치여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많은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마지막 모의고사 때 생각보다 못나온 점수에 낙심하고, 올해는 워밍업으로 보자는 생각에 시험을 보는날,
시댁에 갑자기 큰일이 생겨서 신랑은 시댁을 가고 아이를 봐야하는 상황에서 포기하려고하던맘을
신랑이 그래도 보고 오라고 격려해주어서 그래 점심도 안먹으니 빨리 치고 오자는 맘으로 갔었습니다.
마지막 교수님 정리해주실때 해주신 말씀대로 가방은 가볍게하고 가는길에 암기도우미를 후루룩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교수님께서 주신 시험팁덕도 톡톡히 보았습니다. ㅎㅎㅎ
첫시간을 지나고, 세번째 시간까지 드는시간은 "어!!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시다", "이거 강의때 체크한부분이다"하면서 시험을 보고, 물론!! 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한편으로는 "아... 교수님 말씀 잘듣고 이부분 좀더 열심히 볼걸""아이핑계대지 말고 좀더 시간을 쪼갰으면 확실했겠다"라는 후회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후회는 집에오는길에 했습니다.
물론 시험보고는 그앞시험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고 다음시간을 위해 암기도우미와 기도하는 맘으로 되도록이면 맘을 편하게 하고 시험을 보았구요. 이것도 교수님께서 주신 팁이지 말입니다. ㅎㅎ

정말 회사에서 컨택해준 강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교수님님 말씀을 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키려고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던 그말씀대로 포기하지 않았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거 같습니다.
물론, 신랑과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고 도움도 크게 받았지만
교수님의 수업시간마다 해주신 동기부여와 열강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중에 말씀하신 장애우이신 공무원 합격하신 분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남습니다.
저보다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분의 이야기가
저를 상황속에서 다시 힘을 내게 해주었고,
교수님의 말씀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교수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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