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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대훈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합격했습니다.^^
번호 : 712 ｜ 작성자 : 박미선 ｜ 부가파일 : ｜ 조회 : 3206 ｜ 작성일 : 2021/03/26 22:06:33
어대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복 1급 시험에 도전보고 싶어 유튜브의 강의를 우연히 듣다 어쌤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설명하시는 부분이 쉽게 이해되며 쌤 강의를 듣다보니 웬지 1급을 딸 수 있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나눔출판인가? 에서 나오는 책으로 공부를 해본적 있었고 그때는 강의를 들었어도 전체적으로 이해할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사복1급을 봤지만 당연히 너무 터무니 없는 점수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작년에 아는 지인이 요양보호사를 같이 따자는 말에 11월에 요양보호사 시험을 보고 그걸 취득하고 나니 사회복지 1급도 다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쌤의 강의를 11월 중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좀 걱정됐지만 시간이 많다고 열심히 하게 되진 않을것 같아 시작이 반이다 '우선 해보자'라는 맘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새벽형 인간이라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 공부를 하고 직장갈 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5시 퇴근이라 저녁 먹고 4시간정도 매일 공부를 했었습니다. 어쌤의 강의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지치고 하기싫을때는 매번 강의 끝에 합격수기를 읽어주셔서 고래이야기 등 어쌤의 조언을 들으며 힘을 얻어 다시 시작하곤 했습니다. 기본강의 핵심요약 기출강의까지 모든 강의는 1회독을 했고 조사론 같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은 골라 다시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사복1급을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했던것 같은데 어쌤의 얼굴도 뵙고 싶고 직강도 들어보고 싶어 모의고사 시험을 봤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점수를 받아 샘보러 가기 죄송해서 해설강의때 못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쌤의 강의를 듣고 합격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요즘 행복한 기분을 느낄 일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행복한 일을 만들게 해주신 어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생애중에 이렇게 열정적 강의로 학생에게 애정과 사랑을 쏟으시는 멋진 교수님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오랜만에 공부에 재미를 느끼며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제목 : 어대훈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합격했습니다.^^

번호 : 712 ｜ 작성자 : 박미선 ｜ 부가파일 :

｜ 조회 : 3206 ｜ 작성일 : 2021/03/26 22:06:33

어대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복 1급 시험에 도전보고 싶어 유튜브의 강의를 우연히 듣다 어쌤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설명하시는 부분이 쉽게 이해되며 쌤 강의를 듣다보니 웬지 1급을 딸 수 있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나눔출판인가? 에서 나오는 책으로 공부를 해본적 있었고 그때는 강의를 들었어도
전체적으로 이해할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사복1급을 봤지만 당연히 너무 터무니 없는
점수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작년에 아는 지인이 요양보호사를 같이 따자는 말에
11월에 요양보호사 시험을 보고 그걸 취득하고 나니 사회복지 1급도 다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쌤의 강의를 11월 중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좀 걱정됐지만 시간이 많다고 열심히 하게 되진 않을것 같아 시작이 반이다
'우선 해보자'라는 맘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새벽형 인간이라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에서 1시간30분정도 공부를 하고 직장갈 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5시 퇴근이라 저녁 먹고 4시간정도 매일 공부를 했었습니다.
어쌤의 강의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지치고 하기싫을때는 매번 강의 끝에 합격수기를 읽어주셔서
고래이야기 등 어쌤의 조언을 들으며 힘을 얻어 다시 시작하곤 했습니다.
기본강의 핵심요약 기출강의까지 모든 강의는 1회독을 했고 조사론 같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은 골라
다시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사복1급을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했던것 같은데 어쌤의 얼굴도 뵙고 싶고
직강도 들어보고 싶어 모의고사 시험을 봤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점수를 받아 샘보러 가기 죄송해서
해설강의때 못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쌤의 강의를 듣고 합격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요즘 행복한 기분을 느낄 일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행복한 일을 만들게 해주신 어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생애중에 이렇게 열정적 강의로 학생에게 애정과 사랑을 쏟으시는 멋진 교수님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오랜만에 공부에 재미를 느끼며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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