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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간절함과 어쌤의 열강이 더해져... 합격!
번호 : 706 ｜ 작성자 : 박길환 ｜ 첨부파일 : ｜ 부가파일 : ｜ 조회 : 390 ｜ 작성일 : 2022/02/23 09:12:00
우선 무엇보다 제자들의 합격을 위해 열강(열정적인 강의)을 해주신 어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점수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인행사 22 조사론 15 실천론 21 기술론 16 복지론 19 정책론 19 행정론 19 법제론 15 총점 : 146점 제 소개를 간략하게하자면 저는 30대 초반에 비전공자이며,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한 번도 치러보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변에 1급을 취득한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부러워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나도 1급을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하자! 라는 심정으로 7월에 인강을 신청하였지만 개인적인 어려운 사정으로 10월까지 거의 공부를 하지 못하였고, 회사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11월초가 되어서야 “아, 이러다가 정말 1급을 딸 수 없겠구나.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이때부터 간절하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6~8시간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강의를 듣던 중, 어쌤께서 강의회독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목조목 하나하나 집중해서 강의를 보기보다는 “어차피 10회독을 할건대 처음에는 대충듣자.” 라는 생각으로 설렁설렁 들었습니다(강의속도는 1.5배속). 그렇게 이론강의 2회독은 설렁설렁 들었고, 핵심요약강의도 2회독까지는 대충 들었습니다. 그렇게 3회독, 4회독을 하니 제가 놓치고 지나간 부분과 중요한 부분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5회독을 할 때쯤 모든 과목이 생소하지 않았고, 친근하게 다가왔으며 특히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6회독부터는 어쌤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고, 9회독부터는 어쌤의 말씀을 따라하고 대답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핵심기출&실전모의고사는 연필로 1회독 풀었고, 정답을 지운 후 2회독 풀었습니다. 2회독 풀었는데도 틀린 문제는 따로 별표를 해서 체크한 후 매일 해설지를 읽었습니다. 최종모의고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에 가기 부담스러워 집에서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154점으로 전국석차 5등을 하였고, 이때부터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 사실상 최종모의고사를 본 날 저녁까지 2회독을 한 이후 일주일간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만큼 합격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시험 전 날 저녁에 2시간정도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 당일, 인행사를 풀 때는 어쌤께서 말씀해주신게 떠오르며 웃으면서 시험을 풀었습니다. 그러나 조사론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허우적대며 문제를 풀었고, 시간이 모자라 두 문제가량을 그냥 찍다시피 풀었습니다. 그럼에도 “1교시는 대충 40점정도 맞은 것 같은데? 총점 120점만 넘으면 되니까 앞으로 넉넉히 잡아 한 교시당 45개씩만 맞으면 되겠는걸?”라는 생각이 들며 들뜬 마음으로 2교시를 기다렸습니다. 2교시는 생각보다 문제가 너무 쉬워서 40분 만에 시험을 풀고 두 번 정도 검토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험이 쉬웠다기보다는 제 자신이 준비가 잘되어있어서 수월하게 문제를 풀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2교시를 50문제 이상 맞췄다는 생각이 들자 “3교시는 과락만 면해도 합격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3교시는 제가 정확히 맞춘 답이 몇 개인지를 계산을 하면서 문제를 풀 정도로 여유롭게 풀었습니다. 그리하여 총146점을 맞았습니다. 최종모의고사 154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아마 마지막 일주일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불안하지 않아서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뿐이지 만약 불안하시다면 꼭! 마지막 일주일도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제 21회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어쌤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배워서 남 주자!! 어쌤!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암기도우미 하나 만들었습니다. 강의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베버리지 보고서 - 사회보험의 6대 원칙 * 베버리지가 급 · 기야! 적 · 통 · 분 · 포! (베버리지가 급기야 여러 지역에 적통을 분포했다는 뜻입니다. 또한 순서도 ‘균일성’에 대한 부분 2개를 앞쪽에 급 · 기로 따로 배치하였기 때문에 아주 깔끔한 암기도우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급여의 균일성, 기여의 균일성, 급여의 적절성, 행정책임의 통합화, 대상의 분류, 적용범위의 포괄성) 제자 박길환

제목 : 간절함과 어쌤의 열강이 더해져... 합격!

번호 : 706 ｜ 작성자 : 박길환 ｜ 첨부파일 :

｜ 부가파일 :

｜ 조회 : 390 ｜ 작성일 : 2022/02/23 09:12:00

우선 무엇보다 제자들의 합격을 위해 열강(열정적인 강의)을 해주신 어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점수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인행사 22
조사론 15
실천론 21
기술론 16
복지론 19
정책론 19
행정론 19
법제론 15
총점 : 146점

제 소개를 간략하게하자면 저는 30대 초반에 비전공자이며,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한 번도 치러보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변에 1급을 취득한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부러워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나도 1급을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하자! 라는 심정으로 7월에 인강을 신청하였지만 개인적인 어려운 사정으로 10월까지 거의 공부를 하지 못하였고, 회사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11월초가 되어서야 “아, 이러다가 정말 1급을 딸 수 없겠구나.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이 번쩍 들면서 이때부터 간절하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6~8시간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강의를 듣던 중, 어쌤께서 강의회독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목조목 하나하나 집중해서 강의를 보기보다는 “어차피 10회독을 할건대 처음에는 대충듣자.” 라는 생각으로 설렁설렁 들었습니다(강의속도는 1.5배속). 그렇게 이론강의 2회독은 설렁설렁 들었고, 핵심요약강의도 2회독까지는 대충 들었습니다. 그렇게 3회독, 4회독을 하니 제가 놓치고 지나간 부분과 중요한 부분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5회독을 할 때쯤 모든 과목이 생소하지 않았고, 친근하게 다가왔으며 특히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6회독부터는 어쌤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고, 9회독부터는 어쌤의 말씀을 따라하고 대답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핵심기출&실전모의고사는 연필로 1회독 풀었고, 정답을 지운 후 2회독 풀었습니다.
2회독 풀었는데도 틀린 문제는 따로 별표를 해서 체크한 후 매일 해설지를 읽었습니다.
최종모의고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에 가기 부담스러워 집에서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154점으로 전국석차 5등을 하였고, 이때부터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 사실상 최종모의고사를 본 날 저녁까지 2회독을 한 이후 일주일간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만큼 합격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시험 전 날 저녁에 2시간정도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 당일, 인행사를 풀 때는 어쌤께서 말씀해주신게 떠오르며 웃으면서 시험을 풀었습니다. 그러나 조사론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허우적대며 문제를 풀었고, 시간이 모자라 두 문제가량을 그냥 찍다시피 풀었습니다. 그럼에도 “1교시는 대충 40점정도 맞은 것 같은데? 총점 120점만 넘으면 되니까 앞으로 넉넉히 잡아 한 교시당 45개씩만 맞으면 되겠는걸?”라는 생각이 들며 들뜬 마음으로 2교시를 기다렸습니다. 2교시는 생각보다 문제가 너무 쉬워서 40분 만에 시험을 풀고 두 번 정도 검토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험이 쉬웠다기보다는 제 자신이 준비가 잘되어있어서 수월하게 문제를 풀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2교시를 50문제 이상 맞췄다는 생각이 들자 “3교시는 과락만 면해도 합격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3교시는 제가 정확히 맞춘 답이 몇 개인지를 계산을 하면서 문제를 풀 정도로 여유롭게 풀었습니다. 그리하여 총146점을 맞았습니다.
최종모의고사 154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아마 마지막 일주일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불안하지 않아서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뿐이지 만약 불안하시다면 꼭! 마지막 일주일도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제 21회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어쌤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배워서 남 주자!!
어쌤! 저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암기도우미 하나 만들었습니다.
강의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베버리지 보고서 - 사회보험의 6대 원칙
* 베버리지가 급 · 기야! 적 · 통 · 분 · 포!
(베버리지가 급기야 여러 지역에 적통을 분포했다는 뜻입니다. 또한 순서도 ‘균일성’에 대한 부분 2개를 앞쪽에 급 · 기로 따로 배치하였기 때문에 아주 깔끔한 암기도우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급여의 균일성, 기여의 균일성, 급여의 적절성, 행정책임의 통합화, 대상의 분류, 적용범위의 포괄성)
제자 박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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